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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냐?(최에스더)
오늘 말씀은 로마서 3장 1절과 2절입니다.
그런 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아멘
바울은 하나님이 택한 백성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냐, 유태인이 다른 백성들과 비교해볼 때 낳은 것이 뭐가 있느냐 이렇게 묻습니다.
범사에 많이 있는데 그중에 제일가는게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고 하는 것이다.하나님께서 당신이 제일 사랑하는 백성 택하여 뽑아낸 이 백성 유태인들에게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무엇을 맡겨주셨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맡겨주셨다.
근데 우리 인생이 사는 거를 가만히 보면 우리는 다 뭔가를 맡은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그 맡은것에 확신이 있어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무언가를 맡았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택하신 가장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무엇을 맡기셨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맡기셨다. 그럼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는 무엇을 맡기셨느냐 뭘 맡겼습니까 똑같은 거죠.
우리가 영적으로 유대인들이다. 지금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말씀을 맡겨주셨는데 제대로 감당을 못했다
하나님은 아예 다 박살을 내버렸다 나라도 잃어버리고 전 세계로 유리방황하면서 가는
데마다 박해를 받으면서 이렇게 살다가 이제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워지니까 하나님께서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지금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저 팔레스타인 땅에 잠깐 모아주셨는데 이 백성들이 빨리 깨닫고 우리에게 이 거룩한 직분 맡기신 것을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우리 직분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서 그래서 이 마지막 때라도 이 사람들이 이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큰 복이겠습니까 그런데 유태인들만 그런 게 아니고 진짜로 더 중요한 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란 말이에요. 교회는 다니고 왔다 갔다. 다니긴 하는데 내가 무엇을 맡았는지도 몰라 그래서 교회에서 교회 재정을 맡았다.
그러면 가서 재정 사무보는 그걸로 끝납니까 교회 사무실에서 일한다 그 전화가 오고 교인들 무슨 부탁이 있고 그러면 그거 받아가지고 목사님한테 전하고 그런 거 하는 것이 그 사람이 다 하는 건가요 아니에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유태인들에게도 하나님 말씀을 맡겼다고 하시는데 영적인 유태인이 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맡겨주셨다. 그래서 이것을 먼저 깨달아야 됩니다.
내가 무엇을 맡았나 그런데 이 말씀을 맡았다는 말을 우리 신약 성경을 이렇게 보면은 다른 말로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다.
고린도전서 4장 1절.
사람들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러니까는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그 말씀을 말씀이라는 말을 뭐라고 바꿔서 말하느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 지어다 아멘!
또, 나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사명을 맡았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복음이다.
사도 바울은 비밀이라는 말을 여러 가지로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집사는 어떤 사람이 돼야 되느냐 하나님의 믿음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 되야 한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시옵소서
경건에도 비밀이 있다고, 복음에도 무슨 비밀이 있다고 한다
에베소서 5장
아내들이여 이렇게 해라 남편들이여 이렇게 해라 설명해 놓고 끝에 가서 결론을 내리기를 내가 지금 남편하고 아내의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니까 세상에서 인간들이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하는 이거를 영적으로는 그리스도와 교회가 결혼하는 걸로 말씀하시면서 이게 비밀이라고 한다 사도 바울이 말하는 거는 전부 비밀이다.
이것을 로마서 11장에서는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해서 앞으로 이스라엘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거를 쭉 설명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비밀을 가지고 살면 예수님은 비밀이라는 말을 딱 한 번 하셨다.
천국의 비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들에게는 허락되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그 말씀만 봐도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얼마나 엄청난 특권이 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됐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 비밀을 주셨으면 이 비밀 가진 사람을 지켜야 돼 비밀을 지켜야 되니까 비밀 가진 사람을 지켜야 되고 그래서 천군 천사가 따라다니는것이다.
호위하고 다니는 것, 그러니까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사람은 어디 가든지 무슨 일을 만나든지 걱정할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말씀을 맡았다는 말을 하나님의 복음을 맡았다.
이것이 천국의 비밀이라고도 하시고 그래서 이거는 아무에게나 함부로 내주시는 게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비밀을 꼭 가지는 사람이 되어야지만 하겠다.
이걸 가지면 우리는 존귀한 사람이 된다.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사람이 된다.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어떤 환경을 당하든지 우리는 걱정할 게 하나도 없다. 주님이 지켜주시니까! 그래서 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예수님 말씀 그대로 검을 쓰는 자는 검으로 망한다. 핵을 쓰는 자는 핵으로 핵핵대다가 망한다 질병으로 남을 죽이려고 하는 자는 자기네들이 질병으로 망한다. 결국 악을 행한 자는 그 악으로 인해서 다 망할 수밖에 없다.
근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걸 주시는 게 아니고 약을 주신다 이게 성경이 말씀이 바로 약이다. 우리를 살려내는 약이다.
육신의 병을 앓던 사람이 육신의 고민거리가 있던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받아먹고 드디어 나는 문제를 해결받았다. 내 마음에 기쁨이 솟아나고 평강이 넘쳐나고 이런 행복을 어디 가서 찾을 수 있을까 교회에 나왔더니 하나님 말씀을 먹고 나는 이렇게 자유로운 몸이 되었고 행복이 가득한 사람이 되었고 이렇게 변화를 받았다.
이거 목사가 해야 될 사명이다 . 영을 살리고 육을 살리고 우리의 삶을 살려내고 가정을 살려내고 사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이런 놀라운 일을 이루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이 말씀을 다른 말로 복음이라고도 했고 이 말씀을 비밀이라고도 했고 이렇게 말씀을 했는데 우리가 이것을 충분하게 약을 말씀을 맡은 사람은 첫째 이 말씀을 충분히 숙지해야 된다 잘 알아야 됩니다.
어디에 무슨 말씀이 있고 어디에 무슨 말씀이 있고 그러니까 이런 사람에게는 이런 말씀이 적합하고 저런 사람에게는 저런 말씀을 줘야 되고 이거를 숙지해야 된다. 이것이 말씀을 맡은 사람의 사명인데 유태인들은 이 사명을 감당하지 않았다.
말씀을 맡은 사람은 첫째로 말씀을 숙지해야 된다 말씀을 알아야 된다.
우리가 이렇게 바로 살아야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첫째는: 우리가 성경 말씀을 많이 읽고 열심히 배워야 한다
둘째로: 성령 충만해야 된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선지자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기록이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말씀을 바로 알고 깨달으며 성령님께서 주신 그 지혜로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
잘 훈련되고 준비되여 세우시는 그 때에 맡겨주신 양들을 맡아서 생명의 양식을 나누어 줄 주님의 도구로 사용해야 할것이다!
22. 불의 한 청지기의 지혜
눅16:1-9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첫째로, 구약성경에슨 청지기라는 말이 6번 나타난다. 창세기에 요셉에 대해서만 기록하였다 신약에는 청지가라는 단어가 10번나온다. 청지기의 역할은 어떤 일을 맡아서 심부름 하는 역할이다. 주인이 이 청지기를 어떻게 믿느냐. 또 이 청지기를얼마나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할수 있는가에 따라 맡겨지는 일이 판가름이 난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청지기는 집안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기보다 바깥일을 하는 사람이다
요셉의 경우는 주인이 자기 집안 일을 다 맡겼다고 한다 요셉을 그만큼 철저히 믿었다는 것이다 무슨일을 하거나 다 네 권한 네 권한대로 네 맘대로 하게 권위를 내주었다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을 하고 요셉에게 부당한 요구를 할 때에 요셉이 뭐라고 합니까?
이 집안 모든 것은 다 나한테 맡겼지만 당신은 나한테 맡기지 않았다.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한테 죄를 지을 수는 없다. 이렇게 해서 거절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청지기라고 하는 거는 이렇게 중요하게 두 가지가 있는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청지기는 대외적인 업무를 맡았다
요한복음 21장
부활하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나타나셔서 나를 이 사람들보다 더 사랑하느냐 세 번 물으시고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 어린 양을 먹여라 내 양을 쳐라 양을 먹여라
주님은 이렇게 세 번을 말씀하셧다
그러니까 주님이 우리에게 양을 맡기셨다. 그러한 중요한 책임이 청지기에게 있고 물론 돈 관리 잘해야 되는 거를 말하고 그런데 우리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뭐를 맡기셨느냐 유태인들에게는 뭐를 맡겼다고 하죠?
로마서 3장1절 그런즉 유대인의 맡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유태인들에게는 뭐를 맡기셨습니까?
하나님이 말씀을 맡기셨다, 양도 맡기셨다, 우리는 청지기이다.
우리 사람에게는 가장 중요한 거 세월을 맡기셨다 시간을 맡기셨다.
그런데 이 청지기가 돈을 낭비한다. 주인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소문을 듣고 불러가지고 이 말이 무슨 말이냐 너 이제 나하고 쌤을 하자. 청지기 직무를 더는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 그렇게 명령을 하신다. 이 말을 우리가 조금 바꿔서 이해하면,
우리에게 양떼를 맡기셨는데 이거 감당 제대로 못하면 너 고만 해라 하고 고만 일을 못하게 하실 수도 있는 거고 우리에게 시간을 주셨는데 세월을 주셨는데 이 시간을 우리가 잘못 사용하면 너에게는 시간을 줘봤자 소용이 없구나 바르게 쓰지 못하고 나쁜 짓을 하고 있고 허랑방탕하고 있고 그러니 너는 이제 그만 살고 세상 떠나는 게 좋겠다.
이것을 생각해서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청지기라고 하는 사실을 마음에 깊이 깨닫고 주님이 나에게 무엇을 맡겨주셨나 이걸 잘 알아야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큰 돈을 맡겨주신 사람도 있고, 이 땅에 재벌들 부자들은 하나님이 큰 돈을 맡겨주셨으니까 돈을 잘 관리해서 돈을 자기를 위해 쓰지 말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위해서 사용하면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셔서 이 땅에서 부자로서 우리는 큰 복은 말할 것도 없지만,죽은 다음 세상에 가서도 큰 영광이 기다리고 있지 않겠습니까? 자 복을 우리가 다 누리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마태복음 6장 9절부터 13절까지가 주기도문인데 14절과 15절에 예수님이 무엇을 더 말씀하셨습니까?
너희가 누구든지 사람의 죄를 용서해주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의 죄를 용서하지 아니하실 것이다. 너희가 사람의 죄를 용서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의 죄를 사하여 주실 것이다.
예수님은 부자 청년에게 말씀하셨다.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다 주어라 그리하면 어떤 일이 생긴다고 하셨는가?
하늘에서 보화가 너에게 내려올 것이다. 우리가 이 재물을 가지고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 그들을 도와주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늘의 보화를 내려주시오. 이것이 나를 영원한 곳으로 인도하는 게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이 말씀을 보면서 이런 지혜를 얻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너를 칭찬해 주시리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 속에서 지혜를 얻고 새로운 깨달음을 가지고 우리의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정말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좋은 친구들을 얻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은 돈으로 인해서 친구도 다 원수가 되고 옛날에는 친구라고 하던 것들이 전부 원수로 돼서 지금 전부 갈라집니다. 돈은 이렇게 친구 사이를 다 끊어버린다
우리가 이 청지기를 통해서 새로운 지혜를 배우고 우리가 이 말씀에 대해서 가졌던 여러 가지 의문들을 해결받고 정말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귀한 청지기라고 하는 사실을 깊이 깨달으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름다운 일꾼들이 돼야지 하겠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피 흘리셔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다. 은혜를 받은 사람이 남에게 은혜를 베풀 줄 압니다.
23. 하늘이여! 즐거워하라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ᄄᆞᆼ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선지지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이번에는 하늘이여 즐거워라 합니다.
이사야서 첫 장 선지서들의 첫 시작은 어떻게 됩니까?
하늘이여 들어라 땅이여 귀를 기울여라 이런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는 아무리 말씀을 하셨어도 사람들 가운데는 귀를 기울여 듣는 자가 없대요. 그리고 인간들은 하나님을 계속 거역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하늘이여 들어라. 땅이여 귀를 기울여라! 말씀하신다.
그런데 이제 계시록 끝에 가면 이 18장에 이렇게 놀라운 말씀이 나옵니다.
하늘이여 즐거워하라 하고 외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거는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졌다 하늘이여 들어라 땅이여 귀를 기울여라 안타까운 마음으로 호소하시던 하나님께서 드디어 하늘이여 즐거워해라 하고 외치십니다.
이것이 인류 역사의 완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드디어 심판이 이루어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간절히 고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심판을 간절히 사모하고 고대하는 사람은 성도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을 싫어하고 두려워하고 그런 심판이라는 거는 없다. 그러고 가르치고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접하는 사람은 이것은 분명 마귀의 자식들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최초의 순교자가 된 아벨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아벨의 피가 나에게 호소하였느니라 그래서 가인에게 네 아우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몰라서 물으시는 게 아니라, 이미 다 알고 계시면서도 물으시는 것이다.
그런데 가인은 하나님 내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죽였습니다. 내가 내 동생을 죽였 하나님 내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벌을 내려주세요. 이렇게 진심으로 뉘우치는 그런 고백을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 입니까? 왜 그런 거를 나한테 물으십니까?,
인간들은 죄를 지을수록 뻔뻔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더욱더욱 분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또 계시록 6장 끝에 10절 말씀 보면 계시록 6장 앞에는 네 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 이런 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다섯째, 인을 떼실 때 10절 말씀인데 그때의 재단 아래에 있는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 호소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 우리의 피를 언제까지 신원하여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는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우리는 억울하게 피를 흘렸습니다. 하나님 이 원수를 갚아주시옵소서
그러니까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고 원수를 갚아달라고 호소하는데도 하나님이 빨리빨리 심판을 하시지 않고 자꾸 심판이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늦추어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 동안도 억울한 일을 당하는 때가 많다.
물론 순교를 당하고 피 흘리고 이런 일 아니래도 이 세상에는 악인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를 속이고 우리를 괴롭히고 억울한 큰 손해를 입히고 이렇게 하는 일들이 많은데 그럴 때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거 좀 해결해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지만, 하나님은 들으시는지 안 들으시는지 잠잠하실 때가 많으시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새롭게 깨닫게 되는 거는 정말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은 누구냐 하나님의 심판을 즐거워하는 사람은 예수님 잘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거는 잘못된 사람이다. .
악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할 수 있는 대로 피하려고 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말을 제일 듣기 싫어하고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거는 없다. 하나님의 심판이 없을려면 하나님도 없다.
출애굽기 3장 14절에 나는 스스로 있는 자 아니라 하는 말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 이제 이렇게 번역을 했는데, 하나님의 특징은 나는 있다. 라고 하는 거를 강조하시는 것이고.
마귀의 특징은 나는 없다, 라고 하는 거를 강조하는 것.
우리 크리스찬들은 어떻게 사느냐!
크리스찬들의 가장 특징은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은 계시다 이것이 시편 14편 1절 53편 1절 똑같은 말씀이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 하도다. 하나님 없다고 하는 자를 성경은 억지로 뭐 설득시키려고 그러시지도 않는다. 하나님이 계신것이 분명하지 않느냐, 이런 설명을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는 사실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들은 서로 말을 할 말 대꾸를 할 가치기조차도 없는 인간들입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그들은 어리석은 자들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계시라는 것이 뭐냐?
하나님은 우리에게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다. 이것이 이런 경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된다고 합니까?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육신은 멸해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그런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육신과 영혼을 아울러, 지옥에 던져놓는 그 하나님을 두려워해라,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참된 성도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것을 알고 이 세상을 살 때 죄 짓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고 혹시 잘못해서 죄를 지었을지라ㄱ도 빨리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은총을 구하면서 이렇게 자기 삶의 자세를 바꾸는 사람 바르게 살아가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크리스찬이고,
불신자들이란 누구냐 양심이 마비되어서 가지고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는 사실을 인정하려고 하지 아니하고 애써서 하나님은 없다고 대적하고 이런 자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어떤 심판인가?
첫째, 우리는 이 자연계에서 알 수 있죠. 그래서 심은 대로 거둔다. 자연계의 이치를 봐라. 너희가 심은 대로 거두지 않느냐 이 자연계는 정직 큽니다
말 조심하면서 살아가자 말 다음에는 행동을 조심하면서 살아가자 한 걸음 더 나가서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마음의 악을 품으면 절대로 안된다.
둘째,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예복을 입었느냐
셋째는 내 등불 둘이 밝이 빛나고 있느냐
하나님이 심판을 하시는 중에도 긍휼하심을 잃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놀라운 자 자비를 베푸십니다. 어떤 자비를 어떻게 베푸시느냐: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가야지, 드디어 깨달을 수가 있다 . 그러니까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법을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가르쳐야 됩니다.
이것을 우리가 깨우쳐서 이 세상 사람들이 죄짓지 않고 하나님 참 섬기는 사람이 되도록 인도해야지 하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사람의 힘으로 살아가는 게 아니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성도들이 다 되어야 한다.
24과 어린양의 혼인잔치
계시록 19장6절-10절 말씀
6.또 내가 들은 이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레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 곧 천능하시니가 통치하시도다 7.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귀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새마 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화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 하기로 10.내가 그의 발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오늘 제목은 예수님의 어린양 예수님의 혼인잔치입니다.
이 혼인 잔치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 성경에 중요하게 여러 번 나타난다
마태복음 22장에는 왕의 아들의 혼인잔치에 많은 사람들을 이렇게 청했는데 이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이 핑계 저핑계 대고 오지 않더라.데려와라 그래서 이 사람들이 가서 데려오니까 이 혼인 잔치 자리에 가득하게 사람들은 모였는데 이렇게 모인 다음에 왕이 나와서 어떤 손님들이 오셨는고 하고 나와서 빙 둘러봤더니, 그중에 예복을 입지 않고 온 사람들이 있더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청한 혼인잔체에 왜 예복을 입지 않았는가?
너 왜 예복을 입지 않고 왔느냐 했더니, 사람이 뭐라고 대답했습니까? 유구무언이라 우리말로 유구무언이라 이분이 있으되 말을 못하더라. 잔치행사에 옷을 차려입지않고 입장 가능한가?
혼인잔치는 장차 예수님과 교회와의 이 혼인잔치를 말하고 있는건데 그때에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
첫째로: 여기서 예복은 신부가 입은 옷, 희고 아주 깨끗한 세마포를 입어 입었다. 손님들도 다 거기에 준하는 그런 옷을 입고 와야 되는데 그런 옷을 입지 않고 참석한 사람들은 결국 쫓겨나는데 그냥 쫓겨나는 것만이 아니다.
바깥 어두운 데로 쫓아내라고 하고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갊이 있으리라 그 혼인 잔치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슬피 울며 이를 갈 수 밖에 없는 불행한 이유다 하는 것을 깨우쳐 주시는 것이다.
둘째로: 마태복음 25장 예수님이 친이 이렇게 혼인잔치 비유를 두 번이나 설명을 하셨다.
25장 열 처녀의 비유입니다. 다섯 처녀는 지혜롭고 다 처녀는 미련하더라
이 열 처녀가 다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지혜로운 처녀는 등만 준비한 게 아니고 등에 기름도 가지 넣어가지고 또 기름통을 따로 가지고 있다.
등에 있는 게 아니고 속에 기름이 얼마 충만하냐? 하는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첫째, 성령이다. 성령 충만 받아야 된다. 성령을 기름으로 비유해서
둘째, 또 이 성령의 기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이 정말 해야 된다.
셋째,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한 사람 또는 내가 주님을 향한 사랑이 충만한 사람
우리 내면에 있는 기름인 것입니다. 지혜로운 처녀들에게는 이 기름이 있었지만 미련한 처녀들에게는 기름 준비 안 되어 있고, 겉껍데기로만 잘 믿는 척하고 왔다 갔다 하는 신자들이었으니까. 정작 주님이 오시는 날에는 큰 부끄러움을 당할 수 밖에 없다.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처녀 들은 얼른 불을 붙여가지고 이렇게 신랑을 맞으러 나갔는데 기름과 함께 또 다른 하나 더 준비해 가지고 있다는 얘기를들으면 신랑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첫째는: 계시록 19장8절 말씀에 세 이 신부들이 입은 예복은 거룩한 행실이다.
우리가 평소에 살면서 거룩하게 살아야 된다. 올바르게 살아야 된다
에베소서5장 맨 끝에 33절에 끝나는데 22절부터 33절까지가 이 결혼에 대한 기록이다
22절에는 남편들이여 하고 남편들을 아내들이여.아내들이여 이와 같이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그리스도에게 복종함과 같이 하라
23절에서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신이라 24절에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이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 지니라
아내가 하는 거는 22 23 24 절이다.
25절에는 남편 들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방법이 26절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해서 거룩하게 하셨다 그러니까 남편들도 자기 아내를 그렇게 만들라고 하는 것이다.
27절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그런 티나 주름 같은 것들이 없이 거 노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7절 28절 이 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마지막 부분인 32절에 33절에 끝난 32절에서는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둘째로:미국에서 가장 부흥되고 있는 교단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성에 한국으로는 순복음 교회이것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침례교회는 물론 말할 것도 없는 거지만 성결교회가 이 교리를 받아들였다.
장르 교회나 감리 교회는 이 교리를 받지 않는다.
이 사람들은 뭐라고 가르치느냐!
이 땅에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7년 대환난이 일어난다 그렇게 가르친다.
그런데 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도들은 반짝 들어올려서 다 공중으로 올려시켜 가지고. 공중에서 그리스도로를 만나게 하시고 거기에서 혼인잔치를 7년 동안 하게 한다. 그리고 이땅엔 7년 동안 무시무시한 대환난이 쏟아진다 라고 가르친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성도들은 죽지 않는다. 환난이 있다고 성경에 수없이 많이 말씀하고 계시록에도 이렇게 많이 강조하여 말하고 있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런 거 당하지 않는다.
우리는 다 공중으로 들림받아 올라간다 자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마귀의 교리인가 하는 거를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이다. 성경 어디에도 우리가 환난을 당하지 않는다고 가르치는 데가 한 군데도 없다.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셨고 열두 사도가 다 이렇게 고난을 당하고 순교까지 당한 이렇게 했고 기독교 2000년역 사이에 정말 주님을 진실하게 믿어보려고 하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박해를 받고 얼마나 큰 고난을 당해 왔는데 특별히 이 중세에 로마 가톨릭 교회로부터 성도들이 얼마나 무서운 박해를 받았습니까? 성경을 번역하기만 해도 박해를 받았다.
이렇게 큰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진앙을 지키고 살아왔는데 이거를 마지막 때에 대 심판 때에 성도들은 고난을 당하지 않고 반짝 들려 올라간다 이렇게 가르치니까 사람들은 그런 가르침에 크게 환호한다. 이들은 부패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도 정말 우리가 교회가 이 부패해지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하나님 참 섬기는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야지 하겠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에서 정말 하나님 말씀 바로 가르치고 기도 많이 하고 성령 충만받게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리로 살아가게 만드신 이 일에 충성하고 열심히 해 가지고 교회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귀한 일들을 이루어 나가시길 기도합니다.
이거 목사가 해야 될 사명이다 . 영을 살리고 육을 살리고 우리의 삶을 살려내고 가정을 살려내고 사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이런 놀라운 일을 이루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이 말씀을 다른 말로 복음이라고도 했고 이 말씀을 비밀이라고도 했고 이렇게 말씀을 했는데 우리가 이것을 충분하게 약을 말씀을 맡은 사람은 첫째 이 말씀을 충분히 숙지해야 된다 잘 알아야 됩니다.
어디에 무슨 말씀이 있고 어디에 무슨 말씀이 있고 그러니까 이런 사람에게는 이런 말씀이 적합하고 저런 사람에게는 저런 말씀을 줘야 되고 이거를 숙지해야 된다. 이것이 말씀을 맡은 사람의 사명인데 유태인들은 이 사명을 감당하지 않았다.
말씀을 맡은 사람은 첫째로 말씀을 숙지해야 된다 말씀을 알아야 된다.
우리가 이렇게 바로 살아야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첫째는: 우리가 성경 말씀을 많이 읽고 열심히 배워야 한다
둘째로: 성령 충만해야 된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선지자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기록이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말씀을 바로 알고 깨달으며 성령님께서 주신 그 지혜로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
잘 훈련되고 준비되여 세우시는 그 때에 맡겨주신 양들을 맡아서 생명의 양식을 나누어 줄 주님의 도구로 사용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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