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무엇을 드실까요? 기름기 대신 마가린을 활용해 기름은 줄이고 마가린 특유의 맛과 향을 첨가한 해물철판 볶음밥은 어떨까요? 볶음밥의 형식보다는 비빔밥 형식으로 직장인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점심으로 선택할 수 있답니다. 특히 해물은 누구에게나 인기가 최고인것 같아요.
해물철판볶음밥 프라이팬에 마가린을 넣고 달궈 준다. 양파, 부추 등 다진 채소와 홍합, 새우, 소라, 오징어 등 다진 해물을 넣고 볶아준다. 채소와 해물의 즙이 나오기 시작하면 밥을 넣고 볶는다. 이때 특별 소스와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밥이 골고루 볶아지면 마지막으로 김을 올린다.
➊ 마가린을 프라이팬에 넣고 가열한다. ➋ 양파, 부추 등 다진 채소와 홍합, 새우, 소라, 오징어 등의 다진 해물을 넣고 볶는다. ➌ 재료의 즙이 나오기 시작하면 밥을 넣고 볶은 뒤 간장과 특별 소스로 간을 맞춘다. ➍ 골고루 밥이 볶아지면 김을 올린다. 응용 TIP 해물철판볶음밥의 주재료인 채소와 해물의 색을 다양하게 구성해보자. 여러 가지 식재료를 사용해 볶음밥의 색을 조화롭게 구성한다면 고객에게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줄 수 있을 것이다. 재료 차별화로 개성을 더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