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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웅석봉∼달뜨기능선∼수양산”】
▼ 천왕봉과 지리동부가 한눈에....
♣ 산 행 일 : 2oo8년 2월 13일(수요일), 일.출몰(07:18∼18:07)
♣ 산행날씨 : 맑음(가시거리-양호한 편)
♣ 산 행 지 : 지리산 “웅석봉∼달뜨기능선∼수양산”(경남 산청군 산청읍/삼장면/단성면/시천면)
♣ 코 스 : 밤머리재∼왕재∼1079m봉∼웅석봉∼달뜨기능선∼926m봉∼수양산∼시무산∼덕산교
♣ 산행인원 : 느린★공명 홀로(안내산악회 1일 회원)
♣ 산행시간 : 6시간 55분소요(휴식, 식사 및 사진촬영시간, 알바시간 37분 포함)-본인기준(후반 조금 빠르게)
♣ 도상거리 : 17km(산행거리:약19km-알바거리 제외, 거리 보정치 1.1 적용)
♣ 산행지도 : 1:25ooo지형도 참고 산행(도엽명:생초, 사리, 단성)
▼ 1:5oooo 지형도 작성 게재
〔산행일정〕
(09:52∼55) 밤머리재 주차장 도착 및 산행시작 , 이정표(웅석봉5.3km,왕재3.3km)
(10:12) 구조목(밤머리재:산청군 9-1)
(10:17) 갈림길 이정표 지점, 이정표(밤머리재1.0km,대장4.0km,웅석봉4.3km)
▶좌:기산(△611.1m봉) 날등 및 산청읍 대장마을 방향, 직진:웅석봉 방향
(10:27) ×859m봉(헬기장) 도착, 구조목(밤머리재 위 1.5km:산청군 9-나)
(10:58) 왕재 도착, 갈림길 이정표(웅석봉2.0km,밤머리재3.3km,선녀탕2.0km)
(11:33) ×1079m봉 분기봉 도착(달뜨기능선 갈림길)-우:달뜨기능선 방향, 직진:웅석봉 정상
▶웅석봉 정상에서 이곳으로 원점회귀 하여 “달뜨기능선”으로 진행해야 함
(11:35) 웅석봉 정상아래 헬기장 도착
갈림길 이정표(밤머리재5.0km,내리5.0km,웅석봉0.3km, 청계8.1km,우물50m)
(11:40∼50) 웅석봉(△1099.3m봉) 정상, 삼각점(산청 25-1991 재설)
이정표(어천4.2km,내리5.3km,청계8.4km,밤머리재5.3km)
(11:53) 웅석봉 정상아래 헬기장(원점회귀)
(11:57) ×1079m봉 분기봉 도착(원점회귀)-달뜨기능선 갈림길
이정표(웅석봉0.4km,밤머리재4.9km,삼장면홍계(딱바실계곡)9.5km,다물평생교육(단성면운리)8.1km)
(13:02∼19) 식사 및 휴식
(13:23) 갈림길 이정표 지점(독도주의)-우측 “삼장면홍계(딱바실계곡)” 표시 방향으로 진행 하여야 함
이정표(웅석봉4.0km,삼장면홍계(딱바실계곡)5.9km,다물평생교육(단성면운리)4.5km)
▶산악회 안내자 한분이 이 지점에서 좌측 방향으로 지시하여, 지시하든대로 조금 진행하다
이상하다 싶어 지형도를 꺼내 확인(독도)한 결과 “고령토채취장~백운산(△515.0m봉)” 날등
방향으로 잘못 안내하여 되돌아 정상적인 등로 길로 찾아 수정 진행 함
(13:41) 잘못 진행한 곳에서 이정표 만남, 이정표(다물평생교육원(단성면운리)3.5km,웅석봉5.0km)
좌:다물평생교육원(단성면운리) 방향, 직진:고령토채취장~백운산 날등 방향
▶이 지점에서 “수양산” 방향 정상적인 등산로 찾아 되돌아 감
(14:00) 수양산 방향 정상적인 등산로 이정표 지점 도착
이정표(웅석봉5.1km,삼장면홍계(딱바실재)4.8km)
▶(13:23∼14:00)까지 37분간 알바
(14:08) ×917m봉 도착
(14:12) 나무에 걸려있는 안내판 지점 갈림길 도착(마근담↔딱바실재)-마근담 방향으로 진행 함
(14:17) ×926m봉 분기봉 도착(독도주의), 좌:벌목봉∼수양산 방향, 우:감투봉∼이방산 방향
(15:40) ×743m봉(정확한지 모르겠으나 나무에 “벌목봉”이라 표기된 안내판이 걸려있음)
(16:00) 수양산 정상아래 폭 1.5m정도 넓이의 포장 안 된 임도 지점
(16:05) 수양산(△502.3m봉) 도착, 삼각점(산청 455-1983 복구)
(16:34) 시무산(△402.5m봉) 도착, 삼각점(산청 465-1983 재설)
(16:50) 20번과 59번 일반국도와 연결되는 마을 입구 도로상의 “덕산교” 도착-산행종료
(6시간 55분소요, 알바시간 37분 포함, 본인기준-후반에는 조금 빠르게 진행)
▼ 밤머리재에서 웅석봉 초입지점....
▼ 초입에서 새로 단장된 오름길 계단....
▼ 왕산~필봉산....
▼ 천왕봉과 동부능선....
▼ 좌:정수산, 우:둔철산....(아래는 35번 통영.대전간 고속국도)
▼ 당겨본 산청읍....
▼ 살짝 당겨본 지리산 천왕봉과 동부능선....
▼ 천왕봉에서 좌로 흘러내리는 황금능선과 치밭목능선....(맨 뒤쪽 가운데는 삼신봉이 살짝보이고)
▼ 좌에서 우로 구곡산에서 천왕봉으로 치오르는 황금능선이 뚜렷하고, 뒤 가운데에서 좌로는 삼신봉과 고운능선이 낙남정맥으로 이어달리고....
(아래는 밤머리재로 올라오는 59번 국도)
▼ 이동중 바라본 좌:십자봉, 가운데:웅석봉, 가운데 우:×1079m봉(달뜨기능선 분기봉)....
▼ 가운데:황매산, 우:정수산....(아래는 35번 고속국도와 남강으로 흘러가는 경호강)
▼ 당겨본 황매산....
▼ 좌:정수산, 우:둔철산....(아래는 35번 고속국도와 선녀탕에서 흘러가는 내리저수지)
▼ 당겨본 천왕봉~중봉~하봉....(가운데 중앙:비둘기봉)
▼ 밤머리재에서 진행한 등줄기가 발아래로 한눈에 보이고....
(가운데에는 왕산과 필봉산, 뒤로는 장안산~백운산~괘관산 라인, 우측에는 남덕유산)
▼ 당겨본 밤머리재....
▼ 천왕봉과 동부능선....
▼ 천왕봉과 지리산 동부가 한눈에 다 들어 오네요.....
▼ 우에서 좌로 흘러내리는 황금능선과 치밭목능선, 뒤로는 삼신봉 라인....
(좌측 멀리는 광양 백운산이 희미하게 고개 살짝 내밀고)
▼ 가운데 산청 덕산마을의 구곡산....
▼ 눈앞에 다가온 웅석봉의 십자봉과 좌:정수산, 가운데:둔철산....(우측 멀리는 가지산과 영남알프스 라인도 보이고)
▼ 발아래로 보이는 산청읍, 경호강, 35번 고속국도, 내리저수지....(가운데:가야산 라인, 우:황매산)
▼ 당겨본 좌:가야산, 가운데:의상봉(별유산)~비계산 라인, 우:황매산....
▼ 밤머리재에서 올라온 날등과 좌에는 왕산~필봉산....
(좌측 멀리는 함양 장안산~백운산~괘관산 라인, 가운데 우에는 덕유산 라인)
▼ 당겨본 왕산과 필봉산....(멀리는 좌:장안산, 가운데:백운산~서래봉, 우:괘관산)
▼ 당겨본 좌:서봉~남덕유산, 가운데 좌:금원산~기백산 라인, 가운데:덕유산 향적봉....
▼ 헬기장에서 바라본 웅석봉....
▼ 웅석봉(△1099.3m봉) 정상석....
▼ 웅석봉 정상 삼각점(산청 25-1991 재설)....
▼ 웅석봉 정상에서 바라본 천왕봉과 동부능선....(앞으로는 걸어온 웅석봉 날등)
▼ 웅석봉 정상에서 바라본 좌:지리 동부능선, 우:왕산~필봉산, 앞에는 지나온 날등....
▼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날등과 가운데 왕산과 필봉산....
(가운데 멀리:장안산~백운산~괘관산 라인, 우측 멀리:덕유산 라인)
▼ 웅석봉 정상에서 바라본 산청읍과 벌판, 경호강, 35번 고속국도....
(좌측 멀리는 남덕유산에서 북덕유산 라인이 희미하게 다가오고)
▼ 정상에서 바라본 가운데 중앙에는 십자봉과 우측에는 정수산....
(가운데:황매산, 가운데 좌 멀리:가야산 라인이 희미하게 보이고)
▼ 정상에서 바라본 가운데 둔철산이 손에 잡히고....
(멀리 우에서 좌로는 영남알프스 가지산 라인과 비슬지맥이 연이어 한줄로 선명하게 산그리메가 펼쳐지고)
▼ 정상에서 바라본 경호강과 35번 통영.대전간 고속국도....
(멀리 좌:영알 가지산 라인, 가운데:금정상 라인, 우측 맨끝 희미하게 마산 무학산 인듯)
▼ 웅석봉 정상에서 바라본 진양호와 남해 방향....(가운데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사천 와룡산)
▼ 힘껏 당겨본 진주 진양호와 사천 와룡산....
▼ 정상에서 바라본 진행할 달뜨기능선....
▼ 웅석봉 정상에서 바라본 우에서 좌로 천왕봉에서 흘러내리는 남부능선 삼신봉 라인과 황금능선이 겹쳐 보이고....
(좌측 멀리 아주 희미하게 보이는 광양의 억불봉~백운산 라인)
▼ 정상에서 바라본 웅석봉 날등과 천왕봉~지리동부능선....
▼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날등과 우측에는 왕산과 필봉산....
▼ 달뜨기능선에서 바라본 천왕봉과 지리동부능....
▼ 달뜨기능선에서 바라본 천왕봉....
▼ 달뜨기능선의 겨울 야생화 ???....
▼ 겨울 엉겅퀴 ??....
▼ 수양산 능선에서 바라본 천왕봉 라인....(여기서 담은 그림에는 지리자락의 백설이 사라져 버렸네요 ???......)
▼ 돌아본 수양산~시무산 방향과 감투봉~이방산 방향 갈림길 분기봉인 좌측 ×926m봉(마근담봉)....
(맨 우측 봉우리-산악회 안내자가 잘못 안내하여 알바한 봉우리)
▼ ×743m봉(벌목봉) 안내 표시판....
▼ 겨울 청미래....
▼ 우:수양산(△502.3m봉)....
▼ 수양산(△502.3m봉)에서 증명....
▼ 수양산 삼각점(산청 455-1983 복구)....
▼ 수양산에서 바라본 백운산(△515.0m봉)....
▼ 구름버섯....
▼ 말불버섯 ??....
▼ 시무산(△402.5m봉) 삼각점에서 증명....
▼ 시무산 삼각점(산청 465-1983 재설)....
▼ 산행종점 무렵에서 바라본 가운데 좌:구곡산, 가운데:황금능선 상의 국수봉, 우:천왕봉....
▼ 20번과 59번 일반국도와 연결되는 마을 입구 도로 도착....(앞에는 중산리로 이어지는 20번 국도상의 덕산1교)
▼ 마을입구 도로 상의 "덕산교" 도착---산행종료
(6시간 55분소요, 알바시간 37분간 포함, 본인기준-후반부 조금 빠르게 진행함)
▼ 역광으로 담아본 산청 덕산마을과 덕천강, 우측에는 황금능선 시발점인 구곡산....
▶이날 약35명 이상 인원이 참석한 것 같은데 산악회원 한분이 안내를 잘못하여 전부 백운능선 방향으로 진행하였고,
본인과 다른 한분의 산님과 함께 수정진행하여 본래 계획한 코스대로 종료하는 어이없는 산행이었습니다.◀
허접한 산기에 찾아주신 산우님 감사드리며
늘 즐산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느린★공명 書............((^L^))
첫댓글 눈 쌓인 근육질 지리능선이 시원 시원합니다. 상세한 설명을 곁들이니 웅석봉 어느 능선에서 직접 조망한 듯한 기분입니다. 올 한해도 늘 안산,즐산 이어가십시요.
자벗님 감사합니다. 근래 계속 날씨가 좋아 가는곳마다 조망이 압권입니다. 자벗님도 올한해 안산/즐산 이어가십시요, 감사합니다.............((^L^))
공명님의 산행기를 보면 또 다시 투지가 떠 오릅니다 내가 젤 가기 싫어하는 코스가 바로 이 코스인데 정말 이제나 저재나 위 산행지도를 보면 가슴에 메여지는것이 있어 더 더욱 아픕니다. 하지만 가까운 시일내엔(1년안에) 이 곳을 꼭 찾을것을 약속드리면서 좋은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늘 즐산 안산하시구요
산호자 정인님! 격려글 감사합니다. 저도 몇해를 벼르다 이곳을 발길 했습니다. 지리자락을 들락거리는 산님분들은 한번쯤 이곳을 찾아야하는 의무감이랄까??...그리고 지리태극종주의 시발점이니까요...영알환종주 시작했더군요, 축하드리면서 무사 완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L^))
이방산에서 달뜨기 능선을 두번이나 갔지만 비와 운무로 천왕은 구경도 못했는데, 공명님의 시원스런 사진에 곁들인 설명으로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입니다. 수양산으로 세번째 도전을 하면 그때는 천왕을 제대로 볼 수 있으려나.....ㅎㅎ 무자년에도 왕성한 산길이어 가시길 빕니다.
이선생님! 반갑습니다. 조망이 아쉬운 추억이있군요, 926m봉(마근담봉) 분기봉에서 "감투봉~이방산" 코스도 아직 미답지라 언젠간 한번 갈 생각입니다. 평소 틈틈이 선생님의 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선생님께서도 올 한해 왕성한 산길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난테님과의 대간길 무사완주 하시길 늘 바라고 있습니다.........((^L^))
치밭목에서 내려오다가 다음엔 조기 가야지 했는데 안가도 돼겠습니다 ,,공명님덕에 세세히 구석구석 잘봤습니다^^그리고,,,공명님 전신 모습을 확실히 알었습니다 ㅋㅋㅋ
지리자락을 정말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무시기님! 늘 건안하신 모습 잘 보고있습니다.....숏다리에 마른체구인 제모습을 알아 봐 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언젠간 지리자락에서 무시기님을 만나 뵙길 늘 유심히 살피면서 다닙니다. 올 한해도 항상 건강 유지하시면서 좋은길 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L^))
원호님 말씀처럼 느린공명님께선 복도 많으십니다. 저도 밤머리재에서 달뜨기 능선을 거쳐 감투봉~이방산까지 산행했는데 날씨가 흐려 조망은 못보고 야생화만 실큰 보고온 기억이 납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달뜨기 능선에서 조망 실큰 봅니다. 그리고 고령토 채취장에서 알바를 하셨군요. ㅎㅎ 저희 역시 그곳에서 알바를 했지요. 하지만 무탈하게 등로를 찾았는데 독도에 능하신 님께서도 잘 찾아 내려오셨군요. 수양산 코스는 미답진인데 덕분에 예습한번 잘 합니다. 수고많이 하셨구요. ^^
최근엔 적당히 추운 기온에 맑은 날씨가 받쳐줘 갈때 마다 조망이 트이는군요, 근데 대보름 지난후 기온이 조금 상승하여 대기의 습기와 가스가 올라오기 시작하는 것 같군요, 이번 주일은 개끗하고 원거리 조망은 포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수영님은 어디를 발걸음 하십니까?... 어디서든지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 바랍니다..../독도법은 산길때마다 조금씩 공부하면서 익히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경험했습니다. 갈림길에서는 귀찮아도 항상 지형도 확인 후 진행해야 하는데 아무생각없이 지시한대로 믿고 진행하다가 이상히 여겨 수정진행 했습니다. 언젠간 감투봉~이방산 코스도 한번 가야하는데...감사합니다......((^L^))
귀하신 정보 스크랩 해갑니다..늘 행복한 산행될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