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3.15.8.27.하동 악양중학교-상신흥-동점재-칠성봉-봉수대-동점재회귀-구재봉-분지봉-옥산재-서재마을회관-도로변.15km.3:51.흐림25℃.
하동악양중학校(11:16)-상신흥마을(11:19)-금봉사및금향다원 삼거리(11:23)-금봉사200m밑우측계곡(11:34)-동점재(11:59)-좌봉수대및우칠성봉 삼거리(12:21)-'칠성봉900m'정상석(12:24)-봉수대880m(12:27)-동점재회귀(12:41)-헬기장(12:43)-임도'칠성봉3.2,구재봉2.2km'(13:09)-시멘트임도(13:14)-구재봉(13:46)-신촌재임도(14:10)-분지봉628m및산불초소이정표구재봉2.5,및중앙중학교4.2km(14:25)-옥산재'임도시멘트'(14:51)-서재마을회관및경노당(15:04)-2차선도로변(15:07-18:15)-여산휴게소(20:23)-복정역(22:08)
하동의 칠성봉을 비롯한 봉화대와 삼면봉(악양면, 적양면, 하동읍)과 鳩在峰, 분지봉을 산행하려고 일주일여만에 나섰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후 완주-순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구례 요금소에서 고속도로를 벗어나 구례 토지면을 지나 하동 쌍계사 입구의 벗꽃 십리길 입구를 지나 악양면 최참판댁 입구를 좌측으로 바라보며 지나 악양橋를 건너 '칠성정' 앞에서 버스를 뒤로하고 우측으로 올라 '하신홍'을 지나 '상신홍'도 지나며 감나무 과수원의 감이 주렁주렁 열린것을 살펴보며 '금봉사'로 올라...
금봉사가 올려다 보이는 40-50여m 거리에서 우측 계곡의 등산로를 이용 '동점재'를 향해 25분여 쉼없이 올라 동점재에서 좌측으로 오르며 바위지대를 지나 동점재에서 22분여 후 좌측은 봉수대↔우측은 칠성봉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3분여 후 '칠성봉900m' 정상석을 보았고...
삼거리로 돌아와 '봉수대880m'에 도착 이곳에도 하동군의 특색인 둥그런 돌기둥의 정상석을 확인하고 주변의 자연석으로 옛부터 둘러쌓여진 봉화대를 봄으로 수백년간 이어졌을 조상들의 智慧를 엿 볼 수 있었고...
삼거리로 돌아와 '동점재'로 향했으며 봉수대에서 15분여 후 동점재에 회귀하여...날씨가 전날부터 시원해졌음을 피부로 느끼며 시원한 산들바람까지 불고 또한 구름이 끼어 한때는 이슬비까지 내렸으나 옷도 젖지않는 소량이어서 시원함을 더 느끼게 하였고...
2분여 후 헬기장을 지나 713m봉을 지나 능선을 따라 몇곳의 임도를 지나 630m봉과 상화실재를 지나며...
차내에서 회장의 개략도 설명시 삼면봉(악양면과 적양면, 하동읍)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며...
b조가 꽂아놓은 영역표시를 보며 운치있고 아기자기한 바위봉에 올라 시야가 터져 사방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의 산마루 하늘금을 바라보며 혹 이곳이 삼면봉인가? 생각하며 몇컷의 사진을 담았으나...
흔적없는 삼면봉일것을 짐작하며 구재봉에 높이솟은 2층정자를 비롯한 무인 산불 감시카메라를 올려다 보며 비석이 설치된 '묘'를 지나 b조로 먼저 오른 두명의 산우들이 좋은 산행의 알맞은 기후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그들과 함께 '구재봉767.6m'에서 정상석을 비롯한 시설물을 확인하고 직진으로 '분지봉2.0km'를 향해 지나간 b조 선두를 쫓아 진행하였으며 신촌재를 지나 구재봉에서 40여분 소요 좌측 산불감시초소가 위치한 곳으로 올라 뒤편의 '분지봉628m' 정상석과 바위를 배경으로 디카에 담고 계곡의 조망을 보았으며...
분지봉에서 옥산재를 향하며 b조 선두와 잠깐 산행을 함께 하였고 옥산재의 시멘트 임도에서 우측으로 몇 구비를 돌아 서재마을회관을 겸한 경노당을 지나 도로변 계곡이 합치는 곳에 세워진 산악회 버스에서 무사히 산행을 끝냈다.
계곡에서 흐르는 깨끗한 물로 샤워를 하고 얼음이 동동뜨는 시원한 막걸리로 갈증을 풀고 오늘때라 시작점에서 계곡의 등로를 이용하지않고 능선으로 오른팀이 늦어짐으로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을 기다리며 느긋하게 쉬며 몇 사람씩 시원한 그늘에 모여앉아 덕담을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산밑이라 일몰시간이 이른 시간이 가까워진 시간에 만차의 모든 산우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귀경 출발하였다.
"말없는 청산을 거닐며 티없는 창공을 쳐다 볼때 텅 비어버린 듯 가벼워진 심신은 한조각 아름다운 환상으로 오랫동안 추억에 남을 것을 생각하며 함께한 산우들과의 즐거웠던 산행을 생각하며 산행기를 마치렵니다."
'칠성정' 정자 앞에서 준비를 마치고...
감이 주렁주렁 익어가는 '하신홍' 마을을 지나며...
우측 고삿 '금봉사' 방향으로...
'상신흥' 마을표지석 삼거리에서 좌측 땅번지 주차장 방향으로...
올라야할 '칠성봉' 방향의 산을 올려다 보며...
건너편의 산들을 뒤돌아 보며...
선두를 따라 좌측편의 '금봉사' 방향으로...
이곳에서도 좌측의 '금봉사'의 좌측 방향으로...
금봉사밑 200여m에서 '금봉사'를 올려다 보며 우측으로 올라 계곡의 등로를 따라 '동점재'로...
계곡 등산로에 들어선 25분여 후 '동점재'에 올라....
좌측의 '칠성봉'을 향해...
바위지대의 '기암석'이란 구조요청 표지기둥을 지나며...
좌측의 봉수대880m와 우측의 칠성봉 삼거리에서 우측의 '칠성봉200m'를 향하며...
삼거리에서 3분여후 '칠성봉900m'의 정상석을 확인하고 봉수대 삼거리로 회귀...
'칠성봉' 정상에 세워진 방향표를...
삼거리를 지나 직진으로 '봉수대880m'의 표지석을...
잡석으로 둘러쳐진 봉수대 표지석을 비롯한 봉수대의 모습을...
40-50여m의 봉수대 삼거리에서 우측의 '동점재'를 향하며...
오를 때와 달리 편안한 내림의 분명한 등로를 따라 '동점재'에 회귀하여 직진 '구재봉'을 향하며...
동점재에서 2분여 후 헬기장을 지나며...
'쌍바위' 표지기둥을 지나며...
구재봉 2.2km의 임도를 건너...
임도를 건너 등산로를 오르며...
630m의 우측 시멘트 임도와 좌측은 비 포장 임도를 건너...
잡초를 제거하는 등 등산로를 잘관리한 아기자기한 등산로를 따라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의 산행을...
b조가 오를 '鳩在峰'을 향하며 삼면봉을 살펴보며...
삼면봉이 이곳?...
삼면봉이 이곳? 확신을 못하고...
구재봉을 300여m 거리의 거암으로 봉을 이룬 이곳이 '삼면봉'일 듯...
이번 산행의 바위산으로 가장 운치있는 거암들이 솟아있었음으로 b조는 이번 산행의 알자백이를 빼먹은 듯...
바위봉에 올라 터진 구름에 덮인 하늘금의 조망을 둘러보며 무재주의 실력으로 디카에도 담아보고...
이번 구재봉을 향하며 지리산 자락의 절경인 산마루금의 조망을 즐기고 ...
이곳을 지나 30여m 구재봉 정자를 바라보며...
'구재봉767.6m'에 설치된 이정표를 확인 직진 분지봉2.5km를 향하며...
구재봉에 우뚝선 2층 정자를 올려다 보며...
구재봉 정상석 뒤편에 무인감시 카메라를 비롯...
분지봉도 근거리에 두고...
신촌재의 시멘트 임도를 건너 분지봉을 오르며...
신촌재 우측의 임도변에 세워진...
신촌재에서 0.5km의 거리인 분지봉을 15분 소요 산불초소와 뒷편의 정상석이 박힌 '分枝峰'...
산불초소 뒷편의 '분지봉628m' 정상석...
초소를 지나며 담은 정상석과 뒤를 받치고 있는 바위...
분지봉 너머의 계곡을 내려다 보며...
분지봉에서 옥산재로 내려와 시멘트 임도를 우측 서재 방향으로 내려오며...
분지봉에서 '옥산재'로 내려온 계단을 뒤돌아 보며 서재 방향의 입산통제 입간판을 지나...
'옥산재의 건너편 '임도시설사업 하동두곡지구' 표지석을...
임도를 따라 내려오며 서재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경관을...
우측의 '서재마을회관을 겸한 경노당'을 지나며...
도로변 계곡에서 몸을 씻기 좋은 곳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를...
계곡이 합쳐지는 곳에서 시원하게 흐르는 땀을 씻고...
주변을 둘러보며 많은 시간을 여유있게 휴식을 취하고...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첫댓글 좋은친구님,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내내 강건하세요.
회장님의 노력으로 매번 좋은 산행을 하게되어 더욱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