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개 가맹국으로 CISM 최대의 조직을 갖고 있는 CISM TC가 21일 오전, 제17회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 팡파르를 울렸다. 윤광웅 국방부 장관 및 국.내외 군 관계자와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송상근 국기원 부원장, 황춘성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이승국 한국체대 총장 등 각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31개국 참가단의 이색적인 군정복 퍼레이드로 화려한 개회식이 열렸다. 21일부터 나흘간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펼쳐지게 될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 중국과 이란 등 태권도 강국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모로코, 조르단 등 전세계 31개국에서 총 349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CISM 최고의 빅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국군체육부대 태권도부 소속 현역군인들이 주축이된 한국선수단은 육직(공수부대)선수 등이 합세한 남자 8명, 여자 8명 총 16명이 출전한다. ▲선수 선서 NBC-1TV ▲본부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국군체육부대장 NBC-1TV ▲본부석 중앙좌석에 자리잡은 PTC 집행상임위원들 NBC-1TV ▲개회식을 마친 후, 국경을 초월해서 만남을 가지고 있는 한.중 군인들.. NBC-1TV ▲경기상황실을 찾은 임성섭 의장 ▲개회식을 마친 후 군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윤광웅 국방부 장관 NBC-1TV 2006-09-21 12:00 ⓒNBC-1TV
출처: NBC-1TV를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특파원의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