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캣타워 구경 하다가 까페를 보았어요.
우리집에는 7개월 쬐금 넘은 한국고양이 콩콩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딸아이가 졸라서 분양 받았는데 이제는 제가 이놈을 너무도 예뻐 합니다.
우리 콩콩이는 틈만 나면 베란다에 앉아서 바깥 세상을 구경하지요. 그래서 나들이 갈때 데리고 가려고 하면 울고불고 난리를 쳐서 데리고 나갈수가 없네요. 캣타워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아끼는 찻상(원목으로 된 큰 찻상)을 베란다에 내어 주었더니 그곳에서 하루중 반나절을 보내고 베란다 창문이 닫혀 있으면 구경하는데 지장 있다고 저보고 열라고 합니다.
말을 간단하게 할려고 했는데 길어 졌네요.
좋은 정보 서로 공유하고 싶습니다,.
등업 부탁 드릴께요.
첫댓글 콩콩이..너무 이쁘겠어요..메인에 나온 고양이 이름은 콩이랍니다..ㅋㅋ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밖에나가는것을 싫어해요.물론 개묘차가있긴하지만..^^그냥 구경하는것일꺼에요..반갑습니다~많은정보 업어가세요^^
딸아이!!! 드디어 저보다 연장자가 오신듯...... 하알량님 등업 강추!!!
이런 부모님들이 점점 늘어야할텐데..ㅋㅋㅋ 이곳은 어린분들부터 나이 지긋한 분까지 여러세대가 있지만, 냥이자랑에는 모두 팔불출이라는 공통점이 있죠..ㅋㅋ 콩콩이 사진 및 염장 글 기다리겠습니다. 환영하구요 등업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