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자
: 하야시미키(작가), 김은희 (번역)
- 하야시미키 작가는 1982년 일본 오카야마현에서 태어나 초6 때부터 중2 때까지 외톨이 생활을 하시다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희망적인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하시어 팔레트노벨 특별상 수상.
- 김은희 작가는 경북대학교와 일본 치바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도서기획출판 ‘황금괴물’에서 기획 및 일서번역을 맡고 있음.
2. 책제목
: '미안해, 스이카'
3.주요내용
: 열네 살 소녀 '스이카'. 같은 반 집단 패거리 '요우꼬그룹'은 평소 심심하다는 것을 핑계 삼아 가장 말이 없고 조용한 반 아이 '치카'를 따돌리고 그 모습을 본 '스이카'는 '치카' 에게 도움을 주어 그 상황을 멋지게 해결하지만 다음 날 '스이카'가 '왕따놀이'의 새로운 타깃이 되었음을 깨달은 '치카'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여러 갈등에 휩싸이게 된다. 결국 ' 스이카'는 수많은 괴롭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 순간 아주 기이한 일이 벌어진다. 스이카의 몸과 영혼이 분리되는... 이 상황으로 '2학년 3반'의 교실의 아이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그들에게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다.
4. 책 내용 중 내 마음을 사로잡은 한 마디
: 내가 왜 여기에 있을까, 왜 태어난 걸까 하는 생각이 들 때마다 이 말을 기억해줘.
결국 사람은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다는 것을...
5. 이 책을 통해 새롭게 깨달은 점
- 요즘 초등학교나 중학교 심지어 고등학교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왕따'이다. 오랫동안 함께 해 온 친구를 따돌리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재미있어서.' '장난으로' 이런 대답들이 가장 많이 나올 것 이라고 예상 한다. 왕따를 시키는 학생들이 '스이카, 미안해' 이 책을 통하여 왕따를 당하는 친구의 슬픔과 고통 그리고 아픔을 이해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아직 그런 적은 없지만 더불어 나도 소중한 친구들을 따돌리거나 무시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하고 앞으로는 어떤 일이 발생하면 역지사지로 행동해야겠다.
6. 인터넷에서 그 책을 검색하여 간단한 리뷰(비평이나 소감)달기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4516693&menu=nview&nmode=netizen_input
'미안해, 스이카'를 읽고나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