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렌터카입니다.
자동차는 섬세하게 관리하는 것이
오래 사용하는 비결입니다.
하지만 비교적 많은 신경을 쓰게 되는 엔진도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오늘은 엔진에 발생하는 슬러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엔진 슬러지
먼저 슬러지는 진흙 또는 쓰레기나
하수 처리 과정에서 생긴 침전물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액체와 고체의 중간 상태에 있는 질척한 것들을 칭하는 용어로
자동차에서는 엔진 내부의 연료와 오일 등의 성분이 변하며
찌꺼기와 같은 형태로 엔진에 들러붙게 되는 것을
슬러지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엔진 슬러지 발생 원인
엔진 슬러지의 대표적인 원인은 오일의 산화작입니다.
산소를 만난 기름 분자는 결합이 끊어져 산화작용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오일이 묽어지게 됩니다.
그 상태로 계속 주행을 하면
니스라고 하는 노란색 유막이 엔진에 들러붙게 되고
열 배출을 방해하여 슬러지로 변하게 됩니다.
슬러지로 인한 영향
엔진에 슬러지가 생성되면
엔진에 들러붙어 열 배출을 방해해 냉각 능력이 떨어지고
엔진오일이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출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는 연비 저하의 문제로 이어지며, 엔진 소음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이를 계속 방치할 경우 주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엔진이 고장나게 될 수 있습니다.
슬러지 확인 방법
엔진 슬러지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계기판에 오일 경고등과 엔진 체크 경고등이 점등되는 것과
엔진의 출력이 떨어지고 검은 배기가스가 나오는 것 등으로
엔진 슬러지의 생성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또, 엔진 주변에 검은 오일 자국이 있거나
엔진오일 레벨 게이지를 뽑았을 때 손잡이 부근에
검은 찌꺼기의 유무 여부로 슬러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슬러지 제거와 예방
슬러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엔진을 분해하여 세척하는 방법과
플러싱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플러싱은 깨끗한 윤활유를 수 차례에 거쳐 주입과 배출을 반복하는 작업으로
경도의 슬러지는 제거할 수 있지만
심한 경우 오히려 슬러지 찌꺼기가 엔진 곳곳에 끼어 고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엔진오일의 상태를 확인하고
늦지 않게, 검증된 오일로 교체하는 것으로 슬러지를 예방해야 합니다.
주기적인 관리로 차량을 더욱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하이렌터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