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만들기 담달에 기획하고 있지요?
서울에서 오시는 선생님께서 준비해 놓으라고 주신 메모입니다.
장엄등 제작재료 및 도구
제작순서
뼈대(골조)--> 전기--> 배접--> 채색 순으로 됩니다.
뼈대재료
철사- 2.6mm 롤, 직선철사-2.6mm, 실(무명실)-타래, 줄자(한복자), 자(플라스틱), 순간접착제(록타이드 401), 케이블타이 (100*2.5mm 203*4.6mm)
뺀지, 니퍼
*참고*
뺀지나 니퍼는 일제가 좋음. 뺀지 "lobster" 니퍼 “keiba" 많이 쓰시지 않는다면 국산으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전기재료
전선-1.7스퀘어 (1.25mm) -롤
방수소켓, 스카치 락, 전기테잎, 전구(삼파장 20w, 15w 전구색) 일반전구도무방함(단 전구색)
스트리퍼, 플러그, 드라이버(+)형
배접도구
205목공본드(오공), 한지-“2합장지”, 가위, 배접붓(얇고 넓은 것 “참고로 저희는 팬브러쉬 붓 1호나 2호로 씀”), 칼
채색도구
연필-2B, 4B정도, 지우개, 한국화물감(동양화), 채색붓-평붓, 둥근붓, 세필붓 등 호수별로각각, 먹, 알 아교, 분무기, 물통, 물감그릇, 휴지, 트레싱지
기타.
콤푸레샤, ㄷ타카, 직선타카, 타카심- 422J, DT64, DT50, 다루끼(목재)
어제 청아심을 만났더니...
엄청나게 골몰하고 있던데, 그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뭔가 골몰하고보면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오지요?
지금 청아심 상태가 그랬습니다.
ㅎㅎㅎ
아직 몇 명 안되는 회원이긴 하지만...
조를 나누어 각각 1개씩 만들어 보면 어떨까...
또는 구조물 부터 4개 다 만들고 순서대로 작업을 같이 하면 어떨까...
이런 저런 이야길 나누어 보긴했는데...
다 같이 모여 조정하며 이야기 하는게 가장 나을 것 같아 이야기를 멈췄습니다.
아뭏은 돌아오는 일요일에도 시간 되는 도반님더얼... 같이 모여 만들어 나갑시다.
그래주실거지요?
첫댓글 재료가 엄청나군요. 이번 일요일 가겠습니다. 수월님과 제가 호흡맞춰 골조를 완성하겠습니다. 골조 하나가 완성되면 수월님과 제가 그 다음 골조를 계속 만들고 다른분들은 하나 완성된 골조에 전기장치와 배접을 진행하는 겁니다. 모든 골조가 완성되면 저와 수월님은 배접, 채색파트로 지원가겠습니다.
여하튼.... 난로 및 음료(물) 지원 좀 해주삼... 추워서 죽을 것 같어요~~~ 그날 파김치 되서 뻣는 바람에 월욜날 저 지각해서 열라 딱였음
죄송합니다. 제가 천막에서 일하면, 추울거라는 이 당연한 사실을 집고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비록 따뜻하게는 못해도... 얼지 않게는 해드리겠습니다.
천막안 별로 안 춥던데..ㅎㅎ...
서울서 교육받고 오신분들이 중심이되고 서로의 의견 존중하며 만들어봅시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