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다짐과
몸ㆍ신체건강위해
절다니는 보살ᆢ 칭구와 휴식형템플스테이 갔다ㆍ
속가에 맛밥에
길들여진 설소대가
절공양밥ᆢ주는것만도
감사한 줄 잠시 잊고
투덜투정을 징징ᆢ
맛없다고~
아뿔사!
그저 더 맛나고 더편한것만
골라찾는 중생탐심ᆢ이
보였다ㆍ
감사를 모르는
나ᆢ를 본다ㆍ
새벽4시에 일어나
108배도 상쾌히 하였다ㆍ
방이크고 따뜻ᆢ
욕실도 한방에 다 설비되고
넘 깨끗ᆢ휴식하기 좋은 시설이었다ㆍ
13명정도 템플스테이 참가
호주에서 오신 온가족도 있고
부부끼리도 오시고ᆢ
ᆢ
작년 10월 쌍계사 법사로 새로
오셨다는 비구니 일암스님의
녹차다도 시간이 가장 좋았다ㆍ
스님의 맑고 천진한 에너지기운이
느껴져 ᆢ언제 다시 가보고픈 맘ㆍ
일암스님과 함께 사진 찍을때
스님의 자애로움이 스며들어
코끝이 찡~^^
얼굴닦듯
마음도 늘 닦지않으면
더러운채로 살며
욕망현실에서 괴롭게 사네~
불만족ᆢ도 습관ㆍ
너무 바쁘게 살지않기로ㅋㅋ
배움도 너무 과하지않게
ᆢ내그릇 알고 여유로운 시간속에서
참나와 더 만나길
올해 2023다짐해봅니다
()
카페 게시글
sini 일상이야기
1박2일 쌍계사 템플스테이 가다
s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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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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