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산-거망산_우전마을-피바위-황석산-태장골-용추사_20170521_101000.gpx
1. 날짜 : 2017년 5월 21일 일요일
2. 코스 : 우전마을 주차장-사방댐-피바위-황석산성 남문-황석산성 동문-황석산 정상-거망산-태장골-용추사-용추사 주차장(약 13.2 km, 5시간 43분)
3.날씨 : 맑음
4. 누구와 : 산악회 따라 홀로
5. 산림청 100명산 선정 사유(황석산) :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있는 광활한 억새밭 등 경관이 아름답고 황석산성 등 역사적 유적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사람들이 성이 무너지자 죽음을 당하고 부녀자들은 천길 절벽에서 몸을 날려 지금껏 황석산 북쪽 바위 벼랑이 핏빛이라는 전설이 있는 황석산성이 있음
6. 기타 : 황석산은 물과 숲이 많은 산이다. 올라가고 내려올 때 너덜이 조금 많지만, 황석산 정상에서의 조망과 능선에서의 편안한 등산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산이다.
▲ 트랭글 산행 트랙
▲ 트랭글 산행 고도
▲ 구글어스 황석산-거망산 등산 GPS 트랙
▲ 산악회 버스가 좁은 도로를 따라 이곳 우전마을 공터까지 들어왔다(산악회 버스는 이곳에서 1 km 떨어진 거연정휴게소에서 내려주는 경우가 있다). 이곳까지 들어올 때 마주오는 버스가 있으면 서로 비켜설만 곳이 없다. 승용차는 이곳에서 2 km 올라간 사방댐까지 갈 수 있다.
▲ 우전마을 공터를 뒤돌아 보고(오른쪽 도로를 따라서 버스가 들어와 이곳에서 산객들을 내려주고 돌아갔다. 주차 보다는 회차하는 곳으로 이용되는 듯)
▲ 우전마을 공터에서 황석산정상까지 약 4.5 km 이다
▲ 마을길 따라서 황석산으로 올라간다
▲ 정겨운 시골 풍경
▲ 등산로 오른쪽으로 보이는 정겨운 돌담길
▲ 우전길 따라 올라가다가 이후에는 황석산성길 따라 올라간다
▲ 마을길 따라서 올라간다(황석산은 오른쪽에 있어 아직 보이지 않는다)
▲ 오른쪽에 뽀족하게 보이는 곳이 황석산 북봉일듯
▲ 마을길 따라서 계속 올라간다(황석산은 오른쪽 능선뒤에 있어, 보이지 않는다)
▲ 공터에서 약 10분 후 왼쪽길로 올라간다
▲ 등산로 오른쪽에서 계곡에서 물소리가 들린다(이곳은 계곡에 물이 많은듯)
▲ 시멘트 도로이지만, 걷기 좋은 힐링코스(나무들이 많기 때문에 덥다는 생각이 안든다)
▲ 공터 출발 약 15분 후 이정표(하산길 2.2 km 는 26번 도로에 있는 거연정휴게소 부터 거리인듯)
▲ 등산로 옆으로 전원 주택들이 다수 있다
▲ 등산로 오른쪽으로 보이는 전경
▲ 주차장 출발 약 26분 후 사방댐(이곳에서 시멘트 도로 따라 약 200 m 정도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황석산 등산로 입구가 있다)
▲ 사방댐에 있는 안내도
▲ 사방댐에서 잠시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등산로 입구가 있다
▲ 위 사진의 이정표
▲ 등산로 들머리
▲ 잠시 올라서면 너덜이 시작되고
▲ 등산로 들머리에서 약 16분 후 피바위
▲ 피바위(선조30년 정유년에 조선을 침략한 왜군에 맞서 싸우다 성이 함락되자, 부녀자들이 적의 칼에 죽느니 차라리 깨끗한 죽음을 택하겠다며 뛰어내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 피바위에서 너덜로 조금 오르면...
▲ 능선에 올라서고
▲ 능선에서 잠시 후 짧은 밧줄 구간을 지나고
▲ 피바위에서 약 18분 후 황석산성 남문
▲ 남문에 올라 뒤돌아 보고
▲ 남문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
▲ 남문에 있는 이정표
▲ 황석산이 보이고
▲ 성곽길 따라서 가도 되지만, 날씨가 더우니....왼쪽 등산로 따라 갑니다.
▲ 잠시 후 이정표가 보이고(오른쪽은 성곽길 따라서 가는길, 이곳에서 왼쪽으로 갑니다.)
▲ 울창한 숲길을 지나고
▲ 남문에서 약 17분 후 거북바위 갈림길(거북바위는 황석산에서 거망산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황석산 정상으로 갑니다)
▲ 길은 너덜길로 바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