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닮기 원하는 마을이 하나님 안에서 모임을 허락받았습니다.
주 안에서 모여진 소중한 지체들의 모습을 추억하기 위해 사진을 남깁니다.
-. 모임일시 : 2015년 01월 31일 (토) 18:00~22:30
-. 모임장소 : 1차 모임 - 마을지기 (홍성진, 고은아) 가정 (일산 탄현동)
2차 모임^^ - 강의원, 여영미 집사님 가정 (일산 백석동)
-. 모인지체 : 홍성진, 고은아, 강의원, 여영미, 마상기, 이임례, 김동학, 이남희, 강재환, 육영희
한정욱, 선병수, 김금주, 조기춘, 김학경, 장보은, 이동룡, 김숙경, 심은주, 박명자 (이상 20명)
오늘 모임은 지난 주일 우리 교회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바바라 J요더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신 사랑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나누며 체험의 감격과 은혜 그리고 삶의 적용점들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이 살아나는 실제를 간증하며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높이는 공동체가 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모임이 있는 오늘 이사를 하시게 되어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신 강의원, 여영미 집사님 가정으로 옮겨 2차 모임을 하는
복도 허락된 모임이었습니다.
모임 중에 모두가 기쁨으로 사랑하는 지체의 이사한 집을 방문해서 함께 축복하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한 몸됨을 외치며 모임을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그 하루의 장면을 사진으로 스케치 해보았습니다.
▼ 이번주일은 우리 공동체가 식사 담당이라 이날 4시 부터 지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마음씨로 밥을 지어 가는 소중한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일단 떡볶이, 순대, 튀김, .... 짝퉁 쿨피스^^ 까지 먹고 힘을 내서
▼ 어디 가나 이런 학생들 한명씩 있습니다.ㅋㅋ
너무 보기 좋아서 한 컷 찍었습니다. 화내시려나 ^^
▼ 이제 날도 어둑어둑해지고 모임을 시작하기전 촛불을 밝혀봅니다.
빛되신 예수님이 함께 하는 자리를 소망하며.....
▼ 바바로 J요더 목사님을 통해서 주신 주일 말씀을 함께 요약해서 읽어봅니다.
▼ 말씀을 통해 경험한 은혜와 다짐을 나누는 자리
먼저 심은주 집사님. 사랑하는 딸 희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한 간증을 진솔하게 나누어주셨습니다.
지난 주간 사랑하는 딸에게 외식하자고 말했다가 '엄마, 우리의 사명은 밥 먹는데 있지 않아'라는 답변을 들으셨답니다.
자녀들을 통해 생각과 가치관과 신앙과 삶을 돌아보며 돌이키는 일들이 많아지는 은혜의 시간을 경험하고 계십니다.
▼ 말씀요약문을 읽었지만
지난 주 우리 공동체 말씀 요약의 사역을 맡으신 강재환 집사님께서 다시 한 번 말씀 요약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영어도 잘 알아들으시네요 ㅋ
▼ 사랑하는 딸을 먼 이국땅으로 유학을 보내자 마자 바바라 J요더 목사님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어
그동안 자녀에게 했던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을 전해주신 김동학 집사님
집사님의 마음 속 깊은 눈물을 하나님께서 받아주시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말씀을 통해 내 속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가 확실해 졌다고 고백해 주신 한정욱 집사님!
고백하신 대로 사랑의 기초공사가 잘 되어 하늘 문이 열리는 경험이 곧 이루어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 말씀이 아직은 많이 어렵고,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일단 그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것 같다고 고백하시며
우리 교회는 일반고도 아니고, 자사고도 아니고, 특목고 수준이라고 표현해 주시며 특목고 학생인 것을 자랑하신 조기춘 집사님!
많은 사람들이 집사님을 통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를 보게 되길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 조기춘 집사님의 입담에 사랑하는 지체들이 웃음꽃이 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ㅎ
첫댓글 ~ㅎ
어디에 가도 꼭 있는 학생^^
갈망집사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목사님 기도하고 있어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