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평창동 미술관 나들이

[frieden]

평창동 미술관 나들이

21, 07, 13

한양도성 사소문의 북문인 창의문,

숲이 울창한 골짜기에 자줏빛 노을이

내려앉아 자하 紫霞라는 별칭이 있다. 

그 자하문 밖의 부암동, 구기동,

신영동, 홍지동, 평창동을 한데

어울러서 "자문밖"이라 하고 있다.

자문밖에는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이

둘러서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그래서 안평대군의 무계정사 등 별서가 많고

지금은 미술관과 박물관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다.

그중 평창동 미술관 나들이를 했다. 

10여개의 크고 작은 미술관과 박물관

그리고 문학관이 모여 있는 예술촌이다

가나아트센타

TODAY AND

TOMORROW 전시회

인사동이나 시내 많은 미술관이
전시 작품 촬영을 금지하고 있는데 비해

평창동 미술관들은

사진 촬영에 인심이 후하다.

김종영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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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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