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간증과 도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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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1972년 8월 21일에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고향에서 농업을 하십니다. 형님 두 분과 누님 두 분 저로 오남매입니다. 중학교 3학년까지 고향 화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말부터 세상으로 눈길을 돌려 35살까지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엉망이 되었고 완전히 좌절 상태였습니다. 술과 여자와 노릇과 싸움과 세상 쾌락을 즐기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35살 때 저보다 6개월 먼저 은혜를 받은 친구의 전도와 택시기사 아저씨의 전도, 버스 운전 하는 중 버스 안에서 어느 여인이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듣고 울고 시간을 보내며 살다가 드디어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교회(합동) 2005년 9월23일 쯤 금요 철야 예배로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도회 가운데 세상에서 지은 죄 온갖 죄란 죄는 그날 다 회개하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날부터 세상에서의 모든 쾌락과 추악한 죄에서 벗어나 새로운 피조물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날부터 구원의 감사함으로 기쁨마음으로 기도와 말씀보고 예배를 드리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도 보고 기도도 하며 버스운전기사로 일하면서 버스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영주교회(합동)에서 주일 낮 예배시간에 터키 선교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가운데 찬송가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이라는 찬송가가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이 나서 부르며 마음 속 깊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느 날 집에서 말씀을 보는 중 여호수아 1:5-9 말씀이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는 말씀이 저에게 강하게 역사 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머라고 말을 표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말씀이 선포 되는 가운데 창12;1-3말씀이 시간이 지나는 중에 날이 갈수록 깊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리하여 부르심을 받고 영주의 생활과 직장과 보험을 해약해서 1000만원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100만원은 십일조로 드리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평강교회(개혁)에서 평신도로 2년 반 동안 신앙생활과 신림동 일대를 찬양전도와 복음을 전하며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교회의 잘못된 말씀과 교훈은 저의 심령을 아프게 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신실치 못한 믿음 생활에 이건 아니다(히13:7, 딤,전6:9-10, 빌3;19) 싶어 이교회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신림동 일대를 다 돌아다니며 찾던 중에 신림동 명문교회(합동)에서 다시금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부목사님 소개로 서울신학교(예장합동)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문교회에서 1년 동안 초등부 교사와 성가대 대원으로 봉사를 했습니다. 같이 신앙생활을 하던 고향 선배가 총신대 총회신학원에 들어가면서 개척을 하시어 저는 명문교회(합동) 이덕진목사님께 두 번 만에 허락을 받아 가족과 함께 개척한 영광교회(합동)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광교회에서 중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소요리문답, 새벽에는 대요리문답,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전하면서 3년 동안 개혁주의를 지향하는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추구하면서 예배드렸습니다. 칼빈의 “기독교 강요”와 각 시대 “교회사” 경건한 분들의 설교와 경험 등을 보면서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경륜과 위대하심과 광대하심을 봅니다. 전도사님은 총신대 총회신학원(양지)을 졸업하고 제주도로 가신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제는 헤어질 때가 된 뜻하여 집 근처 교회를 찾아다니다. 열린비전교회(합동)에서 평신도로써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7년 동안 돌아보니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죄인 중에 죄인이요 괴수 중에 괴수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죄인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되게 하시고 주님의 종으로 쓰기 위해 성령으로 인치시고 고난과 아픔, 가난하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하시고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사랑하고 많은 주님의 종들과 백성들을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게 하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여기 저기 교육전도사 이력서는 많이 내었지만 나이에 걸리고, 학력에 걸리고, 여려가지 부족한 것이 너무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하여 이곳에 저의 마음을 적어 올립니다. 사는 곳은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입니다. 저의 아내는 요양보호사로 100만원 정도로 우리 네가족 생활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총신대 총회신학원(양지)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러나 등록금이 없어서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고민 끝에 생각 끝에 용기를 내어 도와 달라고 청하는 바입니다.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실례를 무릅쓰고 도움을 청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자니 마태복음의 말씀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 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저의 마음이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기도 하는 성전이 되어야 하는데 돈을 구하자니 말씀에 합하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먼저 믿음으로 신앙고백을 하는 분들께 도움을 간절히 바랍니다. 무례 하다면 주님의 마음으로 용서해주세요
12월24일, 26일, 27일 등록금마감입니다.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 760-14번지 지하1호
첫댓글 감사합니다.
귀한 기도문 감사합니다.
기도 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