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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다낭'까지 ※비행소요시간 : 약5시간, 한국보다 2시간 늦음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제1터미널에서 직선거리로 2km 넘게 떨어져 있다. 2009년 공사를 시작해 4조3,8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한해 1800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2018년 1월18일에 문을 열었다. 연면적 38만4336㎡에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지어졌는데, 현재 운영 중인 터미널의 70% 수준의 크기다. 제2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케이엘엠(KLM) 네덜란드항공 등 4개 스카이항공팀 전용 터미널로 체크인 카운터는 6개 구역(A∼H)에 총 204개 있다. 우리는 대한항공으로 여행하게 되어 제2터미널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 노드정원(Node Garden) 공항 내에 한국전통문화센터(Korean Trafithional Culture Experience Center)있고 노드정원에서 마침 문화공연으로 오드아이(Odd Eye)가 캐롤을 연주한다. 오드아이는 양쪽 눈 색깔이 다른 것을 의미하며 클래식을 전공한 멤버들이 대중음악의 색을 더하여 양쪽 성향을 모두 갖춘 전자 현악 메이지 팀으로 활약하는 여성 3인조 그룹이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공항 내에 울려퍼진다. 이곳은 면세지역 3층 노드정원 동, 서편이다 ▲▼ 한국전통문화센터(Korean Trafithional Culture Experience Center) ▲ 노드정원(Node Garden) KAL463편에 탑승하여 기내식이 제공되고 5시간여 비행하여 도착지가 가까웠음을 기내에서 알린다. ▲ 스테이호텔(Stay Hotel 84-511,3861-861)에서 하룻밤 머물고 식전 산책하던 길가에서 잡아놓은 송아지 한 마리를 보다. ▲▼ 스테이호텔(Stay Hotel)에서 한강(Sông Hàn)쪽을 내려다 보았다. ▼ 스테이 호텔 근처의 투언프억교(Cầu Thuận Phước/橋順福)쪽으로 걸어가며 가로수에 핀 핑크빛 바우히니아(Bauhinia blakeana)꽃이 눈에 띈다. ▲ 바우히니아(Bauhinia blakeana)꽃 투언프억교(Cầu Thuận Phước/橋順福) 다낭 한복판에 한강이 흐르고 5개의 다리가 있다. 북쪽으로부터 투언프억교(Cầu Thuận Phước), 쏭한교(Cầu Sông Hàn) ,용다리롱교(Cầu Rồng), 쩐티리교(Cầu Trần Thị Lý), 티엔썬교(Cầu Tiên Sơn)인데 투언프억교는 북쪽의 마지막 다리로 가장길고 가장 높다. 이 다리밑의 항구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크루즈선박이 정착하는 곳으로 해상 실크로드답게 많은 배들이 정박한다. '스카이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마블 마운틴(Marble Mountains:오행산) 으로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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