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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교환했어요.
매화꽃 추천 0 조회 25 22.08.25 22:3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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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5 22:56

    첫댓글 하하하~~~
    매화꽃님이 중간에서 양쪽 다 서운치 않게 잘해드렸군요.삥아리때부터 키운 닭일터인데 아까우실만도 한데...3마리다 암닭으로?
    도자기 채반과 접시로 바꾸셨으니 서로 마음에 딱 들었음 좋겠습니다~

    이웃과 잘 지내는것이 시골살이의 제일 큰 숙제인것 같아요^^

  • 작성자 22.08.25 23:06

    알 낳는 암닭을 잡아먹기는 아까운데 키우겠다고하면 시집보내는 마음으로 분양하지요. 대신 수탉들은 수가 많으면 싸우느라 닭장이 개판 난리가 나니 왕 한마리만 키우고 모조리 냉장고 속에 가둬야해요.

  • 22.08.25 23:20

    ㅋㅋㅋ.수닭은 한마리만 남기고 냉장고에 가둔다~
    푸하하하~~~~

  • 22.08.26 06:13

    @수국이네꽃밭 이크,
    조심해야 쓰것따~~
    냉장고에 안갇힐라믄.....

  • 22.08.26 06:11

    속담 하나 추가요.
    이런 경우를
    닭 주고 도자기 받는다 라고 ^^

    돌려 막기 기가 차구마 잉~

  • 작성자 22.08.26 06:39

    저도 몇년전 떠돌이 유기견이 닭장 철망을 부수고 들어와 떼죽음을 당한적이 있어 속 상한 마음을 충분히 알기에 중병아리지만 알 낳는 닭으로 보상해드려 위로하라고 권했어요.
    흠집 있어도 괜찮으니 접시 하나면 된다고 했는데 2개나 줘서 저도 고맙고 흐뭇했습니다. 돌려막기 진짜 잘 했습니다.

  • 22.08.26 07:10

    @매화꽃 역쉬~ 이웃이 좋아야.....
    그짝 이웃에 도예가가 산다면
    우린 미술가가 살지라,
    요 그림은 돌려막기가 아니라
    그저먹기. 요 점이 쬐까 틀리네요.(빛반사가 있군요)

  • 작성자 22.08.26 10:51

    @은파 (화순) 은파님이 평소에 화가에게 덕을 베푸시니 그저먹기겠지요.
    사연이 있는 작품들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꽃도 그렇고요.

  • 22.08.26 07:57

    정말 시골 살아보니
    배산임수나 풍광보다 이웃을 잘 만나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삽니다
    혹여 다른 곳으로 옮길 일 생기면 계약 하기전에 하루 시간내어 그 집 주변 다 파악후에 해야 합니다

    개들이 죽인 걸 나더러 어쩌라고?? 하는 스탈이 이웃에 한 명 살고 있어서 괴롭습니다

  • 22.08.26 08:06

    헐...개들이 죽인 걸 나더러 어쩌라고?는 야닌것 같은데.
    개가 즈그집 개인믄서...

    계약하기 전 이웃을 파악하라~배웁니다^^

  • 작성자 22.08.26 10:54

    아파트는 위아래층이 , 전원주택은 이웃이 좋아야 살기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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