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기통 3개를 구입했습니다.
이거는 두족류 감금통...
두족류 뿐만 아니라 새우 살림통이고 아지, 볼락 등 소형고기를 담는 고기통입니다.
재질이 좋고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기포기 꽂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고...
기포기 호스 꽂는 곳도 안죤 실링이 되게끔 되었어요.
그리고 쟈크가 방수 쟈크로 차에 두고 흔들려도 물이 새지 않게끔 되었습니다.
이 가방은 맬빵이 좋네요.
물 뭍어도 털기만 하면 되고 솔찬히 짱짱합니다.
리얼메소드,, 유명 메이커 같습니다.
망사도 고급이고...
마음에 안든 부분이 커버를 결속하는 겁니다.
낚시할 때 절반 정도 열수 있게끔 리벳 장치를 하였으면 좋겠다는...
찍찍이로 이모델링하든가 담에 칼갈이 가방수선차 오면 리벳 달려고 합니다.
제원입니다.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화이트와 블랙 컬라가 있는데 저는 블랙을 선택하였습니다.
핸들링 손잡이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단 이 가방은 잘못 산 가방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하지만 효율적으로 쓰임새가 있겠죠...
이건 전번 소개한 쭈꾸미 감방 롱삐꾸통입니다.
이두호프로님이 선상쭈꾸에서 사용하는 거를 보고 바로 땡긴 품목입니다.
선상 쭈꾸나 갑오할 때 쓰고 일박 뽈루가면 워킹낚시에 고기통 오바 걱정없이 매고 오려고 구입한 목적입니다.
투입구가 이케 생겼어요.
그리고 핸들 손잡이가 있는데 저는 고리를 달아 어깨에 맬 수도 있도록 하였습니다.
볼락,,퐁당퐁당 담기 좋고 쭈꾸 감금하면 탈출이 쉽지 않게끔 제작되었습니다.
투입구가 이렇게 생겨가지고 기럭지가 좀 더 짧은 거 나왔으면 대박 칠 상품입니다.
볼락,쭈꾸통으로 딱인데...
기럭지 짦은 거 보이면 쪽지나 문자 주세요~~
이거는 잘 산 가방입니다.
그린아트 제품으로 어떤 쇼핑몰은 쭈꾸통이라 하고 어떤 곳은 아지통, 어떤 곳은 볼락통이라 하는거 보면
만능 고기통이나 봅니다.
저는 볼락통으로 쓰려고 구입했습니다.
핸들에 물 퍼 올리는 로프가 한세드로 되어있는데 저는 과감하게 짜르고...
대신에 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고리에 피빼기 가위 부착하여 쓰기 좋게 하고
로프를 따로 담고 댕기다가 아시바(?) 높은 곳에서 물 퍼 올리려고...
이거 튜닝하고 어깨에 맬 수 있는 고리를 달아서 핸들링과 어께링을 할 수 있게끔 이모델링하였어요.
뽈루는 포인트 선정되면 한자리에 오랫동안 머물기에 고기통 바닥에 두고 피싱하고 테트라 탈때나 이동할 때를 대비하여
어깨 맬빵을 추가하였습니다.
고기 담기 딱 좋아요.
퐁퐁~ 잘 들어갑니다.
잔헤드 엄청 쓴 고기통입니다.
이동 시 튼튼한 핸들이 아주 좋습니다.
고리도 튼튼하게 장착하였구요.
어깨 맬빵 고리를 달아 여차하면 어깨에 매 달아요.
보름 전에 구입하여 벌써 볼락을 3백여마리 감금시킨 가방으로 동네 짬낚으로는 최곱니다.
저는 동네 뽈루 짬낚에 잇어서 잡은 쪽쪽 가위로 아가미를 짤라 피를 뺍니다.
고기통에 물 조금 받아 놓고 사작하면 바람에 자빠지지도 않고 피 잘 빠져요.
그리고 가끔 바닷물 행겨주면 좋은데 우측 구녁이 커서 물도 잘 받히고 부어내면 핏물과 웅고된 핏덩이까지 쫙~ 빠집니다.
마지막 철수할 때 두세번 더 행구고 물 짤빡짤빡하게 담아오면 아가미 짤린 뽈이 집에 와서도 퍼득거립니다.
마눌님은 담아 온 물도 쓰더군요,
이거 잘 샀어요.
가격대가 쇼핑몰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고......
첫댓글 채비와 고기통을 따로 챙기기 귀찮아, 앞으로도 오랫동안은 이 통을 가지고다닐듯 합니다.
대개 비닐에 넣은채로 냉동실행이니 상관없지만..
돌아와 회를 떠야한다면 피도 빼야하니 마지막 고기통은 구해놓아야겠네요.
이 모두 박프로님께는 체질에 안맞는 가방들입니다..^^
비닐에 키핑하니...
볼락 피 안빼면 고기가 뻘게요. 마지막 고기통은 일반 두레박보다는 더 효율적이네요.
마지막 괴기통이 맘에 드내요
일반 두레박보다 훨 낫네요.
괴기 담기 좋고 부띠나자나요...ㅎㅎ
@이형철 만어에잇는디 엘로우 색상뿐이내요 싸이즈가 좀적은거 아닐까요 2만양 하는디 23.5cm×18cm×21cm
요싸이즈가맛나요~!??
@365 감사 히히,,,여그서 삿지롱~!!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sc.dispNo=008001&sc.prdNo=3691215363
근데 하장로님에게는 작을 듯.... 뽈신이라서...ㅋㅋ
제일 위에것은 다이와 제품도 있더군요. 너무 자그마해서 빠끔사리같아 잘 쓰지않게 됩니다.
마지막것이 훨 나아보이네요.
맨 위꺼 볼락통으로 쓰면 충분하고 널널한 사이즈...
뚜껑에 리벳 장착한 후에 필드에서 보여줄라고...^^
마지막꺼는 동네 짬낚용으로 멋져요~~
지금 사용하는 두레박 박살나면 마지막으로 갈아타야겠습니다..ㅎ
두레박 원만해서 박살 안납니다..
수장시키면 몰라도..ㅎ
젤 마지막 두레박이 땡기는 군요
근데 전 못잡으니 패스 할랍니다 ㅎㅎㅎ
문어,쭈꾸는 탈출할 것 같은..
가지고 있는거 좋으니 욕심내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