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5편
그럼에도, 믿음
박유진
혼자 지내는 이가 많아지면서 외로워하는 이가 많아졌고,
이런 마음 상태를 질병으로 볼 정도로 심각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반려 동물의 수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약 1천 3백 만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전체 국민의 25% 정도로, 개를 기르는 가정이 75.6%이고,
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이 27.7%였습니다. (농식품부 추정치)
이제, 우리 현장에서도 반려 동물을 가족으로 보는 이를 종종 만납니다.
가족을 다시 정의해야 하는 때입니다.
박유진 선생님 글은
물건을 많이 쌓아두는 가정처럼,
지나치게 동물을 많이 키우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이를 애니멀 호더(Animal Hoarder)라 한다지요?
우린 사회사업가입니다.
곡선의 시선을 가졌으니 보이는 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죠.
이유 없이 그리 사는 이는 없습니다.
일단, 들어봐야지요.
동물을 사랑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더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을 거드는 이야기가 적지 않습니다.
2022년에 생태도를 그릴 때 반려동물도 포함하자는 글을 썼습니다.
함께 읽어주세요.
https://cafe.daum.net/coolwelfare/Qcny/237
'그럼에도, 믿음'을 읽은 뒤,
댓글로 '읽었습니다' 하고 남겨주세요.
소감이나 질문을 써도 좋습니다.
첫댓글 저 또한 동물이 무섭습니다. 그 무서움에 몸이 먼저 움직입니다. 앞으로 마주하게 될 많은 상황들 속에 동물이 함께하는 순간들을 피할 수 없는 날들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 이전에 당사자를 바라보고 당사자가 마주하고 있는 사회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함을 생각해 봅니다. 현 사회의 모습은 곧 사회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까지도 비추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사회는 어떠한지를 생각해보며 약자도 살만한 사회, 이웃과 인정이 있는 사회가 되기를 꿈꾸며 사회사업하는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귀한 사례 감사합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