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민주평화당이
드루킹 특검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의 18일 동시
처리에 반대하며 추경안 심사를 위한 상임위를 보이콧하는 가운데 특검 규모와 수사기간을 놓고 여야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함.
2.
원내
1당이
국회의장을 배출하는 전례에 따라 민주당이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6선의
문희상 의원을 선출해,
오는
29일
임기를 마치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함.
- 국회법상으론
의원들의 자유로운 표결로 국회의장을 정하게 돼 있어 30석의
바른미래당과 14석의
평화당이 마음만 먹으면 민주당이 아닌 야당 국회의장을 선출할 수도 있음
3.
자한당이
인번 지방선거에서 서울 지역 25개
구청장 중 손에 쥐고 있던 5곳(강남·송파·서초·중랑·중구)의
자리를 지켜내고,
세를
확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함.
4.
청와대는
북한이 남북고위급회담을 연기하고 미북정상회담 재고를 시사한 것과 관련,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진통이라는 시각을 밝혔다고 함.
5.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 후임에 로버트 에이브럼스(전력사령부
사령관)
육군
대장이 내정됐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17일 오늘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회의를 개최해 북한의 남북 고위급 회담 연기 통보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함.
2.
19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치러지는 9급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은 14.2대
1이라고 함.
-
모집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이 17.5대
1,
기술직군은
9.3대
1이며,
지역별로는
대구가 26.5대
1,
부산
22.9대
1,
대전
21.2대
1
3.
문체부가
아동기부터 문화 체험 기회를 의무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 1인당
연간 10만원의
문화비를 지급한다고 함.
4.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관광 분야 경력이 없는 친문 인사 안영배 전 국정홍보처 차장이 임명됐다고 함.
[
경기종합
]
1.
올해
역대 최고 수준(16.4%)으로
올린 최저임금 후폭풍으로 산업 현장이 아우성인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액 결정을 위한 논의가 오늘부터 시작된다고 함.
2.
8년
가까이 세계 1위
자리를 지키던 LG디스플레이의
LCD
패널
시장을 중국 BOE사가
1인자로
등극했다고 함.
3.
제조업체가
백화점 등 유통단계 없이 자체 온라인몰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D2C(direct
to consumer)가
새로운 사업 모델로 떠오르며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 대기업까지 도입하고 있다고 함.
-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트랜드를 직접 읽을 수 있는게 특징임.
4.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의결권 자문사 ISS가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에 대해 ‘반대’를
권고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ISS의
주장과 반대로 모비스 주주에게 오히려 이익이 된다며 반박했다고 함.
5.
대웅제약이
미국FDA로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제조시설에
대한 승인을 받았지만 완제품인 나보타에 대해서는 자료 보완을 요구받아 허가가 미뤄졌다고 함.
6.
금호타이어가
중국 더블스타에 매각된 뒤 처음으로 승차감에 중점을 둔 타이어 신제품을 발표하며 경영 정상화의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함.
[
금융/부동산
]
1.
경기
회복의 핵심 전제 조건인 고용 지표가 3개월
연속 쇼크를 보이면서 7월
기준금리 인상을 준비하던 한국은행이 10월로
연기할 거라는 골드만삭스의 보고서가 나왔다고 함.
- 고용
둔화와 수출 관련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실물지표를 근거로 통화 정책을 운용할 필요성이 부각되기 때문임.
2.
다음달
25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아우르는 통합지수 KRX300의
후속으로 KRX
Mid200를(통합
중형주 지수)
선보인다고 함.
3.
금감원이
저축은행과 캐피탈사가 취급하는 스탁론에 대해 수수료 체계를 변경하라고 압박하자 업계는 과도한 규제라면 반발하고 있다고 함.
4.
KB금융지주가
6월 초
특성화고 졸업자 70여명을
채용하는 것으로 시작해 올해 전 계열사에서 신입사원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함.
5.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17일 오늘
신규 상장하려던 가상화폐 ‘팝체인(PCH)’의 전체
물량의 90%를
2명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자 상장을 연기했다고 함.
6.
경원선(서울~원산)의 남측
구간 복원사업이 연내 재개된다고 함.
-
강원도
철원에서 월정리역까지 9.3km
구간과
월정리역에서 군사분계선까지 2.4km
구간,
총
11.7km
구간임.
7.
서울시가
소음민원으로 경부고속도로 남단∼양재
나들목 6.86km
구간의
제한최고속도를 현재 시속 80km에서
60km로
낮춘다고 함.
[
사회종합
]
1.
16일
수도권에 쏟아진 폭우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각각 한 명씩 발생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고 함.
2.
대전
한전원자력연료 건물에서 분진폭발이 일어나 근로자 등 6명이
다쳤으나 사고가 난 건물은 방사성물질과는 관련이 없어 방사능 유출은 없다고 함.
3.
대한체육회가
전종목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성폭력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해 체육계에도 본격적인 미투 후폭풍이 몰아칠 거라고 함.
4.
식약처에서
생리대 발암물질 검출 논란에 대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생리대 부작용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식약처 실험 결과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고 있다고 함.
[
국
제 ]
1.
뉴욕증시가
북한의 북미정상회담 재고려 발언에 영향을 받지않고 상승 마감했다고함.
2.
지난해
기준 세계 억만장자는 2754명으로
이들의 재산 합계는 9조2000억달러(약
9930조원)로
국내총생산(GDP)
규모와
단순 비교하면 세계 3위
경제대국인 일본(4조8721억달러)보다
많다고 함.
3.
이슬람교의
'금식
성월'인
수니파 이슬람권의 라마단이 16일
저녁부터 한 달 간 시작됐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국세청이
편법 상속·증여
혐의가 있는 50개
기업,
대자산가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은 부의 대물림,
이른바
'금수저
탈세'를
근절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 가운데 하나라고 함.
2.
지난겨울
수도권을 덮친 미세먼지는 중국요인이 60%
국내
서해안 석탄화력발전소가 40%로
수도권 미세먼지의 중요한 원인이었다고 함.
3.
민주당원
네이버 댓글조작 사건을 주도한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이 지난해 대선 전부터 불법 댓글 작업을 했다고 검찰 조사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진술해 파장이 예상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