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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아이는 봉황연을 날리고.. 안파루앞 옛집은 헐렸네(2.19일 수)
야생의춤 추천 1 조회 148 14.02.20 08: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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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0 10:58

    첫댓글 강화 섬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너무 가까이에. 있어 그고마움을 못 느끼고 살았지요, 이번 제주여행은 비와 바람과에. 전쟁이었습니다. 다시는 만나고싶지않는, 재밋는 후기 잘봤습니다^^

  • 작성자 14.02.21 10:22

    너무 가까이 있는 보석같은 길 나들길
    거기 자주 오시길요. 비와 바람같이 한 제주후기도 강화밖이야기에 기대해도 되지요 샘? *^ㅡ^*

  • 14.02.20 11:48

    아~궁금했었는데 이랬군요,.
    어제 걷기끝나고 우리샵에 왔었어요
    너~무 반갑더라구요~

    갑자기 맨 아래 단기 4347년을보니
    제가 어렸을적 매년 단기를 일부러 기억하다가
    마지막 4310년인가??부터 단기와 멀어졌었어요
    지금도 단기를보면 무지 반가워요
    단기도 나에겐 추억이거든요~

    갑오년..흑흑~어렸을적 고전읽기 대회나갔다가
    고전책을 보지도않고 시험치다가 <갑오경장>에 대해 설명하라~했는데
    ㅠㅠ~창피해 말못해요.지금도 담당 선생님만 생각하면 쥐구멍찾아요~아우~
    제발 그 선생님이 날 기억못하길 바라고 또 바라고..아우~ㅎ~

  • 작성자 14.02.21 10:24

    고슴도치2님 다녀가셨단 소식을 알고 있었는데..
    샵이 웃음바다였댔겠는걸요 ㅎㅎ 낭보 재차 쌩유~ ㅎ

  • 들뜬 마음에 빠른걸음 제촉햇는데 생각햇던 것보다 넘 분위기가 아닌듯 하내요.
    리딩하시는 분이 그저 제촉만 하시지 후지부지 줄마춤도 없고
    먼가 아니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앗내요.
    산행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후미와 선두 적절하게 간격 유지하며 어느정도 발란스 맞추며 걷는데
    자연과 여유로움 보다는 쫒기는 듯한 압박감에 이건 아니다 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평상시에 언니랑 둘이서 살방살방 걸으며 풍광을 노래햇었는데
    이 낯설음 불편함ㅡ
    자상하고 따뜻한 분도 계셧지만
    물함모금 조차 나눌수 없은 사람들끼리
    멋하러 뭉쳐서 길을걸을까?? 황당함 당혹감을 느꼇다 하내요.같이한 언니가.
    좀더 느긋한 시간과 유도리있는 리딩이

  • 아쉬웟고요...점심을 간단하게 김밥이나 그런걸로 하고 늦은 저녁을 먹는게 더 현명한것 같던데..?배고픔에 무슨 풍광이 지대로 보일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 좀 새로운 사람에 대한 배려와 먼가 다시오고 싶다는 느낌을 준다면 나들길에 오신 벗님들이 더 많아질듯 하내요.
    우리는 어차피 나들길에 대한 사랑으로 시간날때마다 걸어갈건데 가끔씩 좋은 코스에 좀더 따뜻한 만남을 담엔 기대해 봄니다.

  • 작성자 14.02.21 10:31

    @요술공주세리( 李 惠 秀)
    어쩌다 조율이 쪼매 비껴졌었나봅니다. 염하샘님 늘 길위에서 길벗님들 잘 챙기시는데요.
    특히나 새로오신 식구들께 각별하신데~ 다음길에 좀 더 편안하고 정다우실거예요.
    초입에 꿈에 뵌 듯 잠시 얼굴만 뵙고 와야해서 아쉬웠던.. 여정 궁금턴 차였는데~

  • @야생의춤 내 저두 길벗님들의 마음을 믿어요.

  • 14.02.25 22:40

    @요술공주세리( 李 惠 秀) 세리님~
    실망이 크셨군요
    아마도 여러명에게 맞추다보니 그런것같네요
    두번 세번 가고또가보면 그런분위기도 익숙해져요
    이해가되니까요

    요즘 나들길에 새로운 분위기가 돌고있어요
    익숙한사람들은 멀리 떠났고
    새로운분들이 많이찾는데
    아마도 나들길완주를 마쳤나봐요
    그리고 새로운길에 도전하는 사람들~

    리딩하는 사람들도 살짝 지쳐가고있어요
    저를 포함해서요
    늘 새로운사람들에게 적응하려니
    봉사하는 마음에 얇은선이 그어지는거죠

    이해하시고 오여사님과 단둘이 걷지 마시고
    같이 걸어요
    오여사님 배려깊고 적응도 굉장히 잘하던데요
    강화에 사시니 읍에 나오시면 11g옆집으로
    놀러오세요 세리님 홧팅!!!

  • @초콜렛색양철지붕 네.감사해오 초콜릿님

  • 14.02.20 23:09

    고려궁 성곽길 너무 멋지네요
    세월의 변천을 다 기억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 작성자 14.02.21 10:32

    성벽의 돌들은 아마도 그럴테지요. 당시의 석공들도 그리워 더욱 봄을 기다릴지도..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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