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월 호국보훈의 달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주님의숲]

6월 호국보훈의 달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하나님. 
지난 한 주간 성령으로 저희들의 삶을 조명하사 

저희들의 참 모습을 마주하게 하시고 저희들 앞에 놓인 장애물을 제하사 
주님과의 온전한 교통을 이룰 수 있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가 드리는 찬양과 예배를 통해 저희가 가진 무지와 어리석음.
탐욕과 미움과 시기의 마음을 버리게 하시고 오로지 사랑과 감사. 
기쁨의 마음으로 저희들의 영혼을 채우게 하시옵소서.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참혹했던 전쟁의 역사속에서 희생되었던 숭고한 영혼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의 역사가 테러와 전쟁보다는 평화와 균형을 통해 말씀에 속한 지혜와 
사랑의 참 역사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오늘은 양육반 수료식을 진행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처음과 끝이 맞물려있듯. 오늘의 수료식이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출발과 
결단의 기화로 삼게하여주시고 양육반 과정을 통한 치유로 더욱 강건해지고 
지혜로워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이끌어주시길 원합니다.

​건강의 문제로. 경제적인 문제로. 그리고 다양한 문제로 
오늘 주일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자 갖고 있는 문제가 어떤 형태를 띄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강건함을 주시고 한 분 한분을 위해 기도하는 저희들의 마음이 
아버지를 대함과 같을 수 있도록 저희들을 이끌어주시옵소서.

​우리 00의교회가 이곳에 세워져 이렇게 부흥하고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둠속에서 한줄기의 빛을 발하는 등대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교회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이 공간과 나눔이 이 시대의 참 진리로, 목자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성도님들과 각 가정이 회안에서 진행하는 크고 작은 사역과 훈련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숙함을 지킬 수 있게 하시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언어로 서로를 
빛나게 하는 건강한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배와 찬양을 드릴때에도 오직 신실한 주의 영과 진리로 임하게 하시고. 
우리 000 목사님 말씀을 전하실때 믿음​의 강성함과 영혼의 강성함을 주시어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옵소서.

남북관계  은혜가운데 잘 추진되길 소망합니다

예배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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