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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石이 씻겨는 시낼랑 뒤로 흘러 보내고
고개넘어 낡은 단청
山門은 트였는데
푸르른채 어둡나
【무릉게곡 환상의 설경】
【두타산삼화사 산문】
【삼화사】두타산삼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11년(642) 자장율사가 흑연대黑蓮臺를 지어 효시라고 하지만,
경문왕 4년에 범일조사가 삼공정에다 삼공암三公庵을 지었을 때부터 내력이 뚜렷하다, 고려 태조 왕건이
삼공암에서 후삼국 통일을 빌었으며, ‘세 나라를 하나로 화합시킨 영험한 절’ 이란 이름으로 삼화사三和寺
라는 이름을 얻었다.
【삼화사 천왕문】
▲【삼화사 3층석탑】삼화사3층석탑 삼화사 적광전 앞에 신라 말기인 9세기 후반에 조성된석탑으로 보물 제1277호이다.
【관음암 입구】오른쪽 산을 오르면 관음암행이고,똑바로가면 용추폭포행이다.
【두타산성 가는길목】 왼쪽 산을 오르면 두타산성행이고,똑바로가면 용추폭포행이다.
여기서 온길 1,6km,용추폭포는1.00km이다.관리사무소에서 용추까지는 2.6km이다.
【쌍폭포】 쌍폭포의 겨울
용추폭포 오르는 길에
【용추폭포】용추폭포의 겨울
【발바닥바위】용추폭퐁 건너편 산꼭대기에 있는 바위이다.
무릉계곡의 환상
【하늘문】도착
【하늘문】앞에서 정연휘,강복순, 안형남
【하늘문】오르기
【하늘문】통과
하늘문 올라 관음암 가는 길1 -멀리 지평선쪽에 두타산 옆 청옥산이 보인다.
하늘문 올라 관음암 가는 길2 -관음암에서 하늘문 가는 길가에 두 그루 소나무가 고고히 서 있다.토굴 가기
전 바위 위에 자란 소나무 두 그루가 범상치 않다. 나는 이 두 그루의 소나무를 <추사 선생의 세한도>라 명명
했다. 이곳에 오면 추사 선생이 세한도를 그리는 장면이 떠오른다.
하늘문 올라 관음암 가는 길3
하늘문 올라 관음암 가는 길4
하늘문 올라 관음암 가는 길5 -정연휘 시인
【관음암】도착 샘터에서 샘물 한 바가지 들이키고
눈에 뭍힌 관음암 -용추폭포에서 하늘문으로 관음암까지는 2.8km이다.
관음암 내리는 쉼터전망대1에서,안형남,강복순, 이동영.
두타산 관음암에서 내리는 쉼터전망대2 - 맞은편 산이 두타산 두타산성 옆 환상계곡,기돗골이다.
【환상계곡=기도골】관음암에서 내리는 쉼터전망대2에서
【베틀바위】관음암에서 내리는 쉼터전망대2에서
【두타산삼화사】관음암에서 내리는 쉼터전망대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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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국 무릉계 산행 멋지고 젊음이 살아있는 그대의 모습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