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비소식으로 인해 아쉽게 장소가 큰다우리로 변경됐지만~
아이들~ 부모님들~선생님들과
마당에 불피워 고기구워 먹고~ 마시멜로우 구워 먹고~
오랜만에 MT 분위기 물씬 느낀 가을 소풍이였습니당~~
이번 가을 소풍의 하이라이트는
빗속의 강강술래~~^________^
한가위에 못했던 강강술래를
아빠와 엄마 언니 오빠 동생들과 함께 하니
훨씬 흥겨웠다지요~~~
비오는 와중에 분주히 움직여주신 선생님들과
장소가 바뀌었음에도 흔쾌히 어린이집으로 오셔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신 부모님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