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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의 복된 삶은 언제 찾아오나요
저한테 2000년 겨울에 생긴일입니다
tj난 지금 의정부에서 빈차로 여기(서부화물터미널)까지
달려왔는데 수수료 3만원 달라고해서
주고 송장을보니 의정부가서
짐 실코 부산가래요..
사람을 이렇케 못믿어서..
낮은 목소리로 허달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IMF발생하고 가장 힘들때 일입니다.
= 답을 못 했습니다
나도 너무 힘든데 뭔 말이 있겠습니까?
젊은이 내가 당신을 보니 꼭 뭐가는 할
사람 같군만..
꼭 잊지 말고 기름쟁이들
편하게 먹고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게나..
우리 화물차주들 행복하게 만들어 주게나
그리고 내차에 스티커 깔끔하게 붙이게나...
아~난 책임감과 감동이 몸 안으로
쏙 들어왔습니다.
난 지금도 그분이 생각이납니다
핸들 가족이 행복한 그날까지 노력합니다.
= 회원여러분 화물맨 스티커 한장 붙여주세요
= 운송비는 지금에 1.5배는 올라야합니다.
= 운송비가 적으면 절대절대 오더를 받지 말세요.
= 타 업종은 주 42시간 근무한 답니다.
= 남들은 행복이 겹치기로 넘치고 넘처요
= 우리는 화물량이 줄어들어 어떻케 살까요..
= 우리도 행복 할려면 운송비만 올리면 됩니다.
= 모든 콜센터 및 협력사도 운송비 인하 경쟁보다
= 운송비 1,5배 인상에 동참하시고...
= 화물차주 모두가 동참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