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된 사람이냐 되먹지 못한 사람이냐를 보는 여러가지 중에 하나가 섬기는 사람이냐 아니냐를 보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고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데 조금 안다는 것 때문에, 조금 가졌다는 것 때문에, 조금 더 헌금을 한다는 것 때문에, 조금 더 직분이 있다는 것 때문에 섬길 생각은 하지 많고 섬김을 받으려 하고 선생이 되어 가르치려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주변에서도 가장 추하게 보지만 우리 주님께서도 가장 낮게 보실 것입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사람이 가장 높은 사람입니다.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태복음 23:11~12)
첫댓글 직분을 귀하게 여기기 보다 성도들을 가르치고 정죄하는 것이 부끄러운 행동임을 모르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