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웃어라>
- 시 : 돌샘/이길옥 -
투병 중인 친구의 눈에
전신에 전이된 암세포의 뿌리들이
핏빛으로 스며드는 것을 보았다.
의사가 예고한 시한을 넘기고
버렸던 희망을 주워 담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입가에 번지는 웃음에 백태가 끼어있었다.
그래, 웃어라.
웃음이라도 맘껏 웃어라.
후회 없이 실컷 웃어라.
적당한 위로를 찾지 못해
같이한 웃음 속에 감춘 속내
끝내 꺼내지 못하고 고개 숙인 사흘 뒤
친구의 영정에서
병 없는 세상에 살게 되어 행복하다는
통쾌한 웃음소리를 들었다.
첫댓글 수고해주신
희망의글
좋은글
잘보고갑니다.....................작가님
어제부터
내린봄비로
날씨가
시원하네요...
목요일에도
감기조심
건강하시고
행복한하루.....보내세요...!!!
돌샘작가님....항상...건강한날만...............응원합니다
@노들길 님, 댓글 고맙습니다.
어제부터 마지막 봄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빗길 조심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돌샘이길옥
반겨주신
좋은글
답글
감사해요................작가님
오후에도
바람부는
날씨네요
감기조심
건강하시고
행복한시간
즐거운시간만....................보내세요
돌샘작가님...........건강한날만..............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