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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민물고동
강담 추천 0 조회 100 14.06.02 15:3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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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2 16:00

    첫댓글 비 오는 날 고운 글향에 머물러 봅니다.
    건강 챙기시고 6월 호국보훈의 달 첫주 시원하게 열어가시길 바래요.
    향필 옥필 널리 퍼져나가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6.02 22:04

    남한강에 수석을 알아주지요
    곡면이 주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모습이
    감상하는 분에게 행복감을 주지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14.06.02 16:03

    글 잘 읽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6.02 19:51

    다슬기는 5~6월에 알을 낳는데
    한 마리가 800~1,200개의 알을 낳는답니다
    대단한 번식력입니다
    그러니 잡아도 계속해서 잡을 수 있나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6.02 16:39

    민물고동
    문경 냇가에도
    많이있었지
    야행성이라
    어릴적 동네 누님들따라
    기름 햇불 들어주던 때가
    생각나네
    우리 지방에선 다슬기 또는
    골뱅이라 하고있네
    길죽한 모양과 동그란모양
    지금도 많이있는지
    모르겠네
    다슬기 국
    입에 침이도네
    건강하시게나...

  • 작성자 14.06.02 19:55

    형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지요
    충주에서는 올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간에 좋다고 합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 14.06.02 16:39

    여름을 준비하는 자연의 법칙이
    올해는 아마 깨질 것 같은 두려움이...

  • 작성자 14.06.02 19:58

    왜 이리 여름이 빨리 찾아왔나 모르겠습니다
    여름 밤하늘에 빛나는 반딧불이
    참으로 어린 시절 향수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보기가 힘들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6.02 19:13

    여름밤
    반딧불이
    불빛들이 빛나면
    다슬기 영혼들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다슬기의 영혼이였군요
    다슬기를 충청도에서는 민물고동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시 잘 보고 갑니다. ........Good luck

  • 작성자 14.06.02 20:04

    반딧불이 애벌레가 다슬기를 잡아먹고 살아간답니다
    다슬기가 없어지면서 반딧불이도 없어지고 있네요
    어린 시절 반딧불이를 많이 구경하였는데요
    지금은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6.02 20:19

    보훈의 달
    유월을 함께합니다

    항상 고운 시향을 그려주시는 강담님!!
    유월도 항필하옵소서.....

  • 작성자 14.06.02 21:53

    다슬기는 이끼와 폐어류 먹고 사는 민물고동류입니다
    16개월 정도 자라면 알을 낳는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남한강에 다슬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6.02 20:43


    민물고둥이 골뱅이 맞나요 ㅋ
    옛날 시골논가에서 본 것도 같은데요ㅎ
    잘 보았네요

  • 작성자 14.06.02 22:02

    각 지방마다 다슬기를 다르게 부른답니다
    충청도와 강원도에서는 올갱이라고 합니다
    사진에 올려놓았습니다
    남한강 다슬기 잡기 체험 한 번 오세요
    제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02 21:47

    영혼이 없지요
    잘 아시면서
    반딧불이 애벌레가 다슬기를 잡아먹고 산답습니다
    그래서 다슬기 영혼이라고 해 보았습니다
    남한강 다슬기 사진 올려 드립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 14.06.02 23:15

    아, 오늘은 다슬기에게
    고운 글옷을 입혀 주셨군요
    다슬기가 고맙다고 전해 달랍니다 ㅎ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강담님
    고운 밤 되세요^^

  • 작성자 14.06.03 16:49

    남한강에 다슬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증거지요
    물 맑고 공기 좋은 충주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6.03 00:22

    와 고디다
    경북에선 다슬기를
    고디라고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6.03 16:53

    경북에서는 다슬기를
    고디라고 하는군요
    아욱을 넣고 고디국을
    끓이면 죽이는데요
    아! 먹고 싶네요
    그곳에도 고디가 많이 있나요
    남한강에는 많이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03 16:55

    이 곳은 비가 올듯하면서도
    오지 안네요
    시원하게 비가 내리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6.03 11:43


    올갱이라고도 불리는 고디의
    반디와 수 놓은 별빛 영혼들
    잘 보고 잘 먹고 갑니다.

  • 작성자 14.06.03 16:59

    예 반갑습니다 비슬산님
    여름밤을 수놓은 반딧불이를
    보고 싶네요
    충북 영동에 가면 반딧불이 축제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반딧불이 보기가
    힘드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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