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동 / 강담 이인호 천 년의 긴 세월 모난 바위 다듬어 매끄러운 수반 위에 나무마다 자리 잡아 석 부작을 만들었다 뻐꾸기 노래하는 오뉴월 밤하늘에 별이 빛나고 강바닥에는 민물고동 어미마다 까맣게 천 개의 알들이 알알이 깔린다 여름밤 반딧불이 불빛들이 빛나면 다슬기 영혼들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민물고동 / 강담 이인호
천 년의 긴 세월 모난 바위 다듬어 매끄러운 수반 위에 나무마다 자리 잡아 석 부작을 만들었다
뻐꾸기 노래하는 오뉴월 밤하늘에 별이 빛나고강바닥에는 민물고동 어미마다 까맣게 천 개의 알들이 알알이 깔린다
여름밤반딧불이불빛들이 빛나면다슬기 영혼들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첫댓글 비 오는 날 고운 글향에 머물러 봅니다.건강 챙기시고 6월 호국보훈의 달 첫주 시원하게 열어가시길 바래요.향필 옥필 널리 퍼져나가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남한강에 수석을 알아주지요곡면이 주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모습이 감상하는 분에게 행복감을 주지요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글 잘 읽고 갑니다.수고 하셨습니다.
다슬기는 5~6월에 알을 낳는데한 마리가 800~1,200개의 알을 낳는답니다대단한 번식력입니다그러니 잡아도 계속해서 잡을 수 있나 봅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물고동문경 냇가에도많이있었지야행성이라어릴적 동네 누님들따라기름 햇불 들어주던 때가생각나네우리 지방에선 다슬기 또는골뱅이라 하고있네길죽한 모양과 동그란모양지금도 많이있는지모르겠네다슬기 국입에 침이도네건강하시게나...
형님 오랜만입니다건강하시지요충주에서는 올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간에 좋다고 합니다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여름을 준비하는 자연의 법칙이 올해는 아마 깨질 것 같은 두려움이...
왜 이리 여름이 빨리 찾아왔나 모르겠습니다여름 밤하늘에 빛나는 반딧불이 참으로 어린 시절 향수의 모습입니다지금은 보기가 힘들지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름밤반딧불이불빛들이 빛나면다슬기 영혼들이 밤하늘을 수놓는다.............................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다슬기의 영혼이였군요다슬기를 충청도에서는 민물고동이라 하지요아름다운 시 잘 보고 갑니다. ........Good luck
반딧불이 애벌레가 다슬기를 잡아먹고 살아간답니다다슬기가 없어지면서 반딧불이도 없어지고 있네요어린 시절 반딧불이를 많이 구경하였는데요지금은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보훈의 달유월을 함께합니다항상 고운 시향을 그려주시는 강담님!!유월도 항필하옵소서.....
다슬기는 이끼와 폐어류 먹고 사는 민물고동류입니다16개월 정도 자라면 알을 낳는답니다사진에 보이는 남한강에 다슬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물고둥이 골뱅이 맞나요 ㅋ옛날 시골논가에서 본 것도 같은데요ㅎ잘 보았네요
각 지방마다 다슬기를 다르게 부른답니다충청도와 강원도에서는 올갱이라고 합니다사진에 올려놓았습니다남한강 다슬기 잡기 체험 한 번 오세요제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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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없지요 잘 아시면서반딧불이 애벌레가 다슬기를 잡아먹고 산답습니다그래서 다슬기 영혼이라고 해 보았습니다남한강 다슬기 사진 올려 드립니다평안한 밤 보내세요
아, 오늘은 다슬기에게고운 글옷을 입혀 주셨군요다슬기가 고맙다고 전해 달랍니다 ㅎ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강담님고운 밤 되세요^^
남한강에 다슬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그만큼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증거지요 물 맑고 공기 좋은 충주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 고디다경북에선 다슬기를고디라고 합니다잘 읽었습니다
경북에서는 다슬기를고디라고 하는군요아욱을 넣고 고디국을 끓이면 죽이는데요아! 먹고 싶네요그곳에도 고디가 많이 있나요남한강에는 많이 있답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곳은 비가 올듯하면서도 오지 안네요시원하게 비가 내리면 좋겠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갱이라고도 불리는 고디의반디와 수 놓은 별빛 영혼들잘 보고 잘 먹고 갑니다.
예 반갑습니다 비슬산님여름밤을 수놓은 반딧불이를 보고 싶네요충북 영동에 가면 반딧불이 축제를한다고 들었습니다이곳에서는 반딧불이 보기가 힘드네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비 오는 날 고운 글향에 머물러 봅니다.
건강 챙기시고 6월 호국보훈의 달 첫주 시원하게 열어가시길 바래요.
향필 옥필 널리 퍼져나가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남한강에 수석을 알아주지요
곡면이 주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모습이
감상하는 분에게 행복감을 주지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슬기는 5~6월에 알을 낳는데
한 마리가 800~1,200개의 알을 낳는답니다
대단한 번식력입니다
그러니 잡아도 계속해서 잡을 수 있나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물고동
문경 냇가에도
많이있었지
야행성이라
어릴적 동네 누님들따라
기름 햇불 들어주던 때가
생각나네
우리 지방에선 다슬기 또는
골뱅이라 하고있네
길죽한 모양과 동그란모양
지금도 많이있는지
모르겠네
다슬기 국
입에 침이도네
건강하시게나...
형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지요
충주에서는 올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간에 좋다고 합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여름을 준비하는 자연의 법칙이
올해는 아마 깨질 것 같은 두려움이...
왜 이리 여름이 빨리 찾아왔나 모르겠습니다
여름 밤하늘에 빛나는 반딧불이
참으로 어린 시절 향수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보기가 힘들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름밤
반딧불이
불빛들이 빛나면
다슬기 영혼들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다슬기의 영혼이였군요
다슬기를 충청도에서는 민물고동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시 잘 보고 갑니다. ........Good luck
반딧불이 애벌레가 다슬기를 잡아먹고 살아간답니다
다슬기가 없어지면서 반딧불이도 없어지고 있네요
어린 시절 반딧불이를 많이 구경하였는데요
지금은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보훈의 달
유월을 함께합니다
항상 고운 시향을 그려주시는 강담님!!
유월도 항필하옵소서.....
다슬기는 이끼와 폐어류 먹고 사는 민물고동류입니다
16개월 정도 자라면 알을 낳는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남한강에 다슬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물고둥이 골뱅이 맞나요 ㅋ
옛날 시골논가에서 본 것도 같은데요ㅎ
잘 보았네요
각 지방마다 다슬기를 다르게 부른답니다
충청도와 강원도에서는 올갱이라고 합니다
사진에 올려놓았습니다
남한강 다슬기 잡기 체험 한 번 오세요
제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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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없지요
잘 아시면서
반딧불이 애벌레가 다슬기를 잡아먹고 산답습니다
그래서 다슬기 영혼이라고 해 보았습니다
남한강 다슬기 사진 올려 드립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아, 오늘은 다슬기에게
고운 글옷을 입혀 주셨군요
다슬기가 고맙다고 전해 달랍니다 ㅎ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강담님
고운 밤 되세요^^
남한강에 다슬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증거지요
물 맑고 공기 좋은 충주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 고디다
경북에선 다슬기를
고디라고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경북에서는 다슬기를
고디라고 하는군요
아욱을 넣고 고디국을
끓이면 죽이는데요
아! 먹고 싶네요
그곳에도 고디가 많이 있나요
남한강에는 많이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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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비가 올듯하면서도
오지 안네요
시원하게 비가 내리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갱이라고도 불리는 고디의
반디와 수 놓은 별빛 영혼들
잘 보고 잘 먹고 갑니다.
예 반갑습니다 비슬산님
여름밤을 수놓은 반딧불이를
보고 싶네요
충북 영동에 가면 반딧불이 축제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반딧불이 보기가
힘드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