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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 9월 22일 저녁에는 유엔 사무총장 관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했는데요!
이어 반 총장 주최 만찬에 참석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만찬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박 대통령만을 위해 비공식적으로 개최한 것으로 이 자리에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도 함께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총장은 취임 이후 총 3차례의 접견과 2차례의 전화통화를 나누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반기문 총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면담 및 통화 현황
반 총장은 이날 캐나다 오타와에서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온 박 대통령에게 바로 오셔서 쉬시지도 못하신 것 같다며 캐나다 국빈방문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이번 면담이 이루어진 것에 대헤 기쁨을 전했는데요.
박 대통령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FTA를 체결하는 데에 있어 우여곡절이 많아 9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이번 국빈방문에서 결실이 많았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박 대통령은 반기문 총장의 유엔 개혁과 효율화를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는데요. 반 총장도 이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국 정부와 국민의 지지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지난 8월 북한 측에 제2차 고위급 회담 개최를 제의하였고 북측의 호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며 남·북한이 만나 현안 과제들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요.
아울러 ▲남북 주민들의 인도적 문제 해결 ▲남북한 공동번영을 위한 민생인프라 구축 ▲남북주민 간 문화, 학술 교류등 동질성 회복을 통해 남북 간 협력의 통로를 넓힐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은 박 대통령의 의견대로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 협력을 이루어가며 마음을 열어가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고 하면서, 다양한 국제기구를 통한 1,400만 불 기여 등 우리 정부의 지원과 지지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는데요. 박 대통령은 이와 같은 대북 인도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반 총장은 이번 기후변화정상회의는 내년 파리에서의 기후변화대응 국제적 조치의 합의를 이끌기 위해 중요한 회의임을 설명했는데요. 이어 박 대통령의 참석과 연설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응분의 기여를 다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 밖에도 박 대통령과 반 총장은 ▲세계 교육 포럼 ▲세계물포럼 ▲공적개발원조 ▲순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IL의 위험성 ▲에볼라 바이러스 등 세계 평화와 안녕에 문제가 되는 여러 안건을 함께 검토하며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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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 4대의 기타를 위한 안달루시아 협주곡 |
출처: 내마음의 정원 ♬ 탱크정신Blog 원문보기 글쓴이: 슈퍼탱크
첫댓글 축하합니다.
정말 보기 좋읍니다 ~~
박대통령님 ~~ 반 유엔사무 총장님 ~~ 김용 세계은행 총재님 ~~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는 3분이 함께 하시니 너무 마음이 행복해지는데 ~~
여의도의 상여집에 모이는 악마새끼들은 오늘도 국민들 혈세를 빨아 쳐먹으며
국가의 정책은 외면하고 민생은 나몰라 하고 ,,
오직 사회혼란과 국민분열을 일삼는 세월호 타령만으로 세월보내고 있으니 ~~
이런 악마새끼들은 사라져야 국가와 국민이 평안하다 ~~
이런 분들이 참된 애국자입니다.길거리에서 욕쟁이 비위나 살살 맞추고 환삼이나 사려려고 국민의 품격아나 자긍심은 안중애도 없는 정치인들 자성하고 이런분들을 눈여겨 보아야 나라가 개판이 않됩니다.
국내나 해외에서나. 좋아 하느냐 나뻐하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자질과 사상의 이적행위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