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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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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진짜 엄청 조신한 남자거등요
몸부림 추천 1 조회 325 24.05.03 14:5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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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3 15:08

    첫댓글 구경중에 제일. 구경 거리는 쌈 구경 불구경 이란. 소리를 들었는데ㅡㅡ
    버스 타고 시내 나가다 첫. 글은 표시를 해두었던잊. 팅 ㅡ핸드폰울리는 소리에 몸님 글보다 나도 모르겠 크게 웃었다
    옆에 아가씬가 아즘마인가
    이 할미가 미쳤나
    쳐다보네요
    담부턴 버스 탈땐 글 보지 말아야지 ㅡㅡㅎ

  • 24.05.03 15:15

    거품물다, 칼빵, 담배빵, 사리마다, 옛날 말들이 다 나오니 글이 더 실감납니다.

    영도 토박이 '몸부림' 님!
    편견은 버릴께요. 순수하게 바라볼께요.

  • 24.05.03 15:33

    서면에 내가 다니던 학교도
    있었는디~~극장 뒤 시장서
    칼국수 먹고 남포동도
    쏘다니다가 영도다리 건너
    태종대도 손잡고 갔지라~
    가끔 영도다리 입구에
    하얀 투명한 돌들을
    파는디 나중 알고보니 그게
    미치는약이었다던가~
    국비사업 실행하러 와놓고
    웃기는거 참자니 고역이네여ㅋㅋ

  • 24.05.03 15:35

    재수하던 시절 잠깐 영선동 윗 로타리 주변에서 지냈었는데,
    다른 곳보다 사람 사는 냄새 나는 곳 입니다.
    그러나 기억하기 싫은 추억도 많았던 곳 입니다.

  • 24.05.03 15:39

    부산양정에서 군생활할때
    사령부에 방위병이 엄청났습니다
    솔직히 아침점호때 10명이상은 출근은 안하더군요
    중대장에게 뭘먹였는지 출석도장은 꼭 찍혀있더군요
    그당시 영도에 거주하는 방위병도 많았는데 싸움좀 하는지 눈크게 뜨고 침튀기면서 말 무지많았었는데
    바이킹 후예라고 놀리기도 했는데 죄송합니다~

  • 24.05.03 15:40

    시청각 교육
    효과 짱이지요 ㅎㅎ
    몸부림님도 그 교육효과 있을텐데요 ㅋㅋ

  • 24.05.03 15:40

    ㅎㅎㅎ
    상상하니...재미지네요

  • 24.05.03 15:50

    윗통 벗는건 이해가 되는데
    바지는 왜 벗는지...ㅋ
    그렇게 심 한 싸움 아직 구경 해 본 적이
    없는데 보고 싶어지네요.ㅋ
    달맞이길 있는곳이 영도 인가요?

  • 24.05.03 15:54

    ㅎㅎ
    영도가 우사스런
    동네인가 봅니다..

    유아기에는
    영도다리를 바라보고

    서울에 간
    어무이 아부지
    그리워했던
    기억도..ㅎ

    우리 나이 네살의
    기억이 너무도
    또렷합니다..

    영도는 감성충만의
    장소인데..ㅎ

  • 24.05.04 04:49

    영도싸나이
    싸움할때 웃통 잘 벗는단글에 빵 ~터지고 갑니다

  • 24.05.04 05:03

    영도가 어때서 샘이 그랬는지
    궁금합니다.ㅎ
    저는 부산하면 영도밖에 모르겠습니다.
    동생이 근무하는 학교가 영도에
    있어서 부산가면
    영도에만 갔거든요.
    몸부림 님 글은 늘 재미있습니다.ㅎㅎ

  • 24.05.04 08:38

    사리마다 오랫만에들어 보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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