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식을 해보았습니다만은 모두 조식을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조식의 제일 첫째는 자기가 하는 호흡이 무리없이 자기의 의식적으로 늘임없이 한 호흡시간에 상관없이 하는 것 입니다. 봉우 할아버지 말씀에 호흡에 관한 말씀은 단 세 마디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모 월간지 인터뷰 내용에 말입니다.단정히 앉아서 편안히 의식을 안정시키고 눈은 코 끝을 보고 그러면 시선이 자연히 바닥에 놓입니다.그리고 의식을 단전에 둡니다. 위의 세 마디 즉,눈은 코 끝,시선은 자연히 바닥.의식은 단전에....의재단전....절대 의식적으로 의도적으로 호흡을 늘리면 안 됩니다.내가 매일하는 호흡 그대로 자연스러운 호흡 그대로를 계속 합니다.의재단전 항상 생활 중에도 의재단전.이렇게 하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호흡이 몇초가 되었든 털을 코 끝에 놓으면 털이 날라가면 안 되고 수수련시에도 집에 고무다리이에 물을 받아놓고 수련하면 되는데 물이 코끝에 오게 해서 호흡을 하면 물이 코 안으로 들어오면 안 됩니다.그러니 우리가 평소에 하는 호흡도 조식이 아닌데 의식적으로 늘리면 조식이 아니다.3초 4초 호흡에도 털이 날리면 안 되고 물이 코로 들어오면 안 된다.그래서 조식은 자연호흡 그대로 의식이 안정되면 호흡이 안정되어 털도 안 날리게 되는 3초 4초 호흡이 된다.절대 의식적으로 의도적으로 호흡을 늘려서는 안 된다.의재단전....자연스런 호흡 내가 평소에 하는 호흡 그대로를 해야 한다. 자세를 취하고 시간만 지나면 호흡은 자연히 길어진다.호흡을 길이가 아니라 조식법이다.말 그대로 법이다.눈은 코 끝을 보고 그러면 자연히 시선은 눈과 코의 연장선에 놓이고 즉 눈은 코 끝만 보면 시선은 해결 된다.시선에 따라 기도 내려간다.시선을 위로 하면 기가 올라간다.힘든 일을 하거나 운동선수들이 사력을 다한뒤 마지막 한 힘을 요하면 시선을 아리로 바닥을 보면 힘이 생긴다.시선에 따라 기도 움직인다.의재단전....행주좌와 어묵동정 의재단전 의재단전 공부할 때도 밥 먹을때도 운전할때도 차 탔을때도 행주좌와 어묵동정 의재단전 의재단전 좀더 생각하자면 의재단전으로 마음도 관한다.아 내가기쁘하는구나 아 내가 화가 나는구나 아 내가 짜증이 날려고 하는구나 하고 항상 경계에 부딪치면 의재단전.의재단전....우리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과 똑 같다.호흡을 잘 하는 사람은 그만큼 호흡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기 때문이다.공이 쌍이면 그만큼 빠르다.그렇게 있으면 호흡이 코 끝에서 기운이 땡길 때가 있다.그것이 진짜 호흡이다.진짜 기이다.달리 기운이 따로 호흡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여기까지 오도록 공을 들여라.시간이 해결해 준다.양생도 하고 운동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태권도등 운동을 해야 양생이 잘 된다.남자는 자위행위를 많이 하는데 조식에는 도움이 안 된다.운동을 하면 자연 자위행위의 생각은 덜 해진다.체질을 아는 것도 양생에 도움이 많이 된다.권도원 박사의8체질을 알면 도움이 많이 된다.서울 신당동에 있는 제선한의원 도올 김용옥 박사가 공부한 것이 8체질이다.체질을 알고 체질식을 하고 체질침을 자기에게 놓으면 양생에 도움이 많이 된다.체질침은 공부만 하면 된다. 한 달이면 할 수 있다.오수혈과 오행침의 원리만 알면 체질침을 놓을 수 있다.한의대 앞에 가면 서점에 koma통신정리 책이 있다.그 책을 보면 간단한 병은 다 고칠 수 있다.양생은 기본방만 매일 놓아도 보약보다 훠씬 좋다.그리고 단전에 뜸을 뜨면 좋다.인산 할아버지의 영구법 말고 단전에 뜸을 뜰 수 있게끔 한 뜸관이 있다.구멍이 다섯개 나있는것도 좋고 한 개 짜리도 좋고 뜸을 뜰 수 있으면 된다. 뜸을 뜨면 자연히 의재단전이 된다.따뜻하니까.뜸을 다뜨고 나도 한동안 따뜻한 기운으로 의재단전이 된다.뜸은 원래 홀수로 뜨야하나 12번을 뜨면 좋다.의재단전.... 자연스런 호흡 시계도 필요없다.의식적으로는 절대 안 된다.호흡길이에는 신경쓰지마라 조식법이다.그러면 호흡은 자연히 길어진다.연정원 봉우 할아버지의 호흡과 단학선원 국선도 기천문 등의 호흡 소주천 대주천과는 완전히 다르다.호흡이 10초만 되어도 보인다.물론 안 그럴수도 있으나 연정원 조식법이 그만큼 좋다는 말이다.의재단전....이 호흡이 아니고는 절대 호흡은 안 된다.절대 조식은 안된다.내가 하는 호흡 그대로 자연스럽게 의재단전 시간만 투자하라.조식은 자연히 된다.그러면 비록 호흡이 3초4초일지라도 내 몸은 더욱 부드러워지고 내가 확실히 느낄 수 있다.자연 호흡이 되었으니 체온의 변화도 느낀다.호흡을 끝내고 몸을 풀면 조금 추움을 느낀다.자연 호흡하는동안 몸이 이완되었으니말이다.의식적인 호흡에서는 이런 변화는 못 느낀다.의재단전....이렇게만 하여도 호흡이 길어지지 않고 3초4초만 되어도 단학선원 기천문 국선도 고수보다 더 고수다.의재단전.의재단전....절대 의식적으로 의도적으로 시계에 맞추어서 호흡 시간을 늘려서는 안 됩니다.호흡이 될 때가 있습니다.절대 의식적으로는 안 됩니다.의재단전.자연호흡 그대로....코 끝에서 호흡이 걸릴 때 까지는....의재단전....호흡은 자연히 길어집니다.언젠가는 코 끝에서 호흡이 걸립니다.저는 기간은 한 몇년 걸렸는데 양생에 힘을 안써서 그때가 제가 10대후반 20대 초반이라서 .....그런데 제가 울릉도에 호흡을 할려고 20여일 있었는데 그 때에는 같이 공부하는 형들이 있어서 양생이 잘 되어서 20여일 만에 호흡이 걸렸습니다.그 호흡이라야 용호비결도 금단도 됩니다.단학선원 일지 이승헌이 금단을 한 사람인가?오직 봉우 할아버지의 조식법입니다.의재단전,의재단전....코 끝에서 호흡이 걸릴 때 까지....눈은 코 끝을 시선은 자연스럽게 내리고 의식은 단전에....의재단전....의재단전....
첫댓글 바쁘시다더니 농사 다 지으셨습니까?
잠시 점심시간에 점심먹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수행과 울력은 둘이 아니랍니다(不二) . 못자리부터 잘되야 농사 대풍일텐데 우리 염화 법우님들이 삽살개님 농사 잘지으시라고 기도 드릴겁니다 _()()()_
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호흡을 억지로 늘리지 말라라는 말씀은 참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이를 모르고 참선하다가는 십중팔구 상기병에 걸리기 마련입니다. 저도 일종의 상기병에 걸린듯하고.. 물론 병원에서는 공황장애라고 합니다만.. 아마도 제가 한때 검도에 미쳐서 억지로 단전호흡을 장기간 한 것이 원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일단 상기병에 걸리면 의재단전으로도 치유가 되지않습니다. 자동적으로 상기가 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땐 별수없이 무상과 무아를 관합니다. 처음 한동안에는 관무상이 효과가 있었지만 결국은 관무아만이 불타오르는 마음을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이 또한 결코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도움되는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농사(!) 부지런히 지으시길 기원합니다._()_
잘 읽었습니다.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기를...()
코끝에 털이 날리지 않는 호흡과 수수련시 호흡은 조식이 되어야 됩니다.그 전에는 우리가 하는 일반호흡입니다.코끝에 호흡이 기운이 걸리는 날이 있습니다.그리고 공기는 허파까지 가지 단전까지 그리고 소주천 대주천은 기가 하는 것입니다.언제고 코끝에서 호흡이 걸릴때까지 눈은 코끝 시선은 아래로 의재단전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