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화요일 좋은 아침...

[산적(양시철)]

선배 회원님들 곳곳에서 눈이 내리는 험상궂은 날씨지만 즐거운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의 둘째 날인 화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부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안성에 들러 알바도 하고는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밤사이 눈이 어찌나 내리는지 눈 쌓인 추풍령 고개를 홀로 외로이 아주 힘겹게 넘어 왔네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서안성 나들목에서 대기하며 수유리 야비군 빠나에 불을 댕겨 간단히 해결 했습니다!

오오 화끈한 야비군 빠나에 불꽃이 힘차게 춤을 추는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기름은 좀 많이 먹어도 후딱 식사 준비를 하니 더욱 좋습니다!

다음주에는 휘발유를 섞어 좀 더 효율적으로 써봐야겠네요! ㅎㅎㅎ

음... 아침식사는 몇일 전 마눌님 생일 때 아이들이 합심해서 지 어미 생일상을 차려 주었다 했는데 그 중 잡채를 싸다 주었길래 데워 밥을 비벼 간단히 해결 했습니다! ㅎㅎㅎ

캬하 불 좋고요! ㅎㅎㅎ

아... 냄새는 그럴싸 했습니다만...! ㅎㅎㅎ

어제부터 내린 눈이 심상치 않게 이어지고요! ㅎㅎㅎ

밤사이 부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대구 쯤 지나자 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어이구야 창고에도 눈이 쌓여 진입을 못하고 서안성 나들목에서 대기하며 식사 준비나 했네요! ㅎㅎㅎ

창고로 진입하는 오르막이 상당히 가파른데 제설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아주 곤란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ㅎㅎㅎ

어허이 그래도 무사히 작업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올 수 있었네요! ㅎㅎㅎ

흐미 이 눈들을 언제 다 치우려나? ㅎㅎㅎ

어쩌건 식사 준비는 즐겁게 했습니다! ㅎㅎㅎ

일단 먹고 봐야지요! ㅎㅎㅎ

오메 좋은거! ㅎㅎㅎ

허나 맛은...! ㅎㅎㅎ

아따 아이들이 많이 컸네요! ㅎ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어쨌든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57Ohwpupz6s?si=4YwwB2eFm0rqHvkA

박일남. 부모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사랑의수호천사 김병곤]

산적님 밤새 눈길에 고생하셨습니다.
애기들의 사랑에 잡채로 아침을 맛나게 드셨군요.
마무리 잘하셔서 행복한 설명절 되시구요.
설명절 기분좋게 웃으시면서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힘차게 신나게 즐겁게 안전하게 건강하게 그래도 웃으시면서 꿋꿋하게 버티시며 희망의 내일을 바라보시며 안전운전 안전운전 하시어 좋은일만 가득하신 복되고 행복한 까치설 되시는 산적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도 💜 무사히 안전 건행 💜 🙏

[산적(양시철)]

오오 축복의 수호천사 선배님 안녕하세요?

그러게 간밤에는 고생 좀 했습니다! ㅎㅎㅎ

요렇게 내린 눈은 오랫만이네요! ㅎㅎㅎ

선배님 축복의 말씀으로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맛난거 많이 드시고 멋지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십시요! ㅎㅎㅎ

[구르는돌(박규훤)]

산적님 안녕하세요^^

휴일에도 노고가 많으십니다.
잡채는 유명한 청요리집 잡채밥보다
더 맛있어 보이네요☺️👍👍👍

눈이 너무 많이 내린다고 하니 항상
안운하시길 바랍니다☺️🙏

[산적(양시철)]

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이제 일 마치고 집으로 퇴근중이네요! ㅎㅎㅎ

멋진 빠나에 아침식사도 든든히 챙기고 좋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사모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고산(정혜택)]

산적님~ 안녕하세요.
붉은 불이 다소 생기는 버너에는 휘발유를 2~30% 섞어주면 화력은 약간 약해지는 듯해도 약이 더 군요 다만 불조절 핸들이 있는 버너에 사용해야 안전할 것입니다.
눈길에 운행하신다고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설날 분위기를 더해주는 순기능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일은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의미있는 전통명절 설날 절 쇠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산적(양시철)]

ㅎㅎㅎ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그러게 본격적인 을사년 새 해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복 많이 받으실 준비는 되셨나요? ㅎㅎㅎ

눈길에 좀 많이 힘들었지만 그런데로 잘 보내고 왔습니다! ㅎㅎㅎ

말씀처럼 다음주에는 휘발유를 넣고 불을 댕겨 보려고요! ㅎㅎㅎ

점심식사 맛나게 드시고 오후에도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다! ㅎㅎㅎ

[바로나(김익성)]

고생 지 대로.
진한 추억 이구만요
버너 앤 삼발이 그리고 주전자
잡채. 가 월등 한 비주얼
감사합니다

[산적(양시철)]

네 바로나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그러게 고생한 만큼의 보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늘 멋진 빠나와 맛난 음식 즐기며 좋은 시간 보내고 있네요! ㅎㅎㅎ

바로나님도 점심식사 잘 챙겨 드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월촌(한세민)]

안녕하십니까?
눈이 징허게 왔나보군요~
밤새 수고 몽땅 하셨습니다.
지난주에 알바를 좀 많이했더니 피곤해서 몇 일을 꼼짝않고 쉬고있습니다.
어제 동묘시장 나갔다가 장이 서질않아서 그냥 들어왔지요
시크무리한 625의 저력이 대단합니다.
저도 쫌 있다가 손에 잡히는 아무거나 꺼내서 불 한번 올리려고 노리고있습니다.
날도 추워지고있습니다. 여유있게 느긋한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되시기바랍니다

[돈피(안태헌)]

아따 오늘까지 일을 힙니까...
눈길에 안운하시고 어여 가족이 있누 집으로 가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