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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574964E4D69218032CF6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4964E4D69218032" width=500 actualwidth="500" id="A_1574964E4D69218032CF6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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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8c8c8c>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FON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P><A h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2217234337153">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221723433715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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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t01 align=center><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photo.asiae.co.kr%2Flistimglink%2F6%2F2014042217234337153_1.jpg" width=500></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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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t02>'역린' 포스터의 한지민</TD></TR></TBODY></TABLE><BR>[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이 뜨거운 기대 속에 22일 오후 베일을 벗었다. 영화 관계자들은 물론 홍보 담당자, 취재진들까지 몰려 극장은 북적였다. 작품은 예상대로 웅장한 스케일과 남다른 영상미를 자랑했다. <BR><BR>오는 30일 개봉하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BR><BR>극중 한지민은 궁내 최고 야심가 정순왕후를 연기했다. 첫 등장부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현빈(정조 역)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기존의 '청초미'를 벗어던졌다.<BR><BR><STRONG>착하고 순한 얼굴을 지녀 단아한 이미지의 대명사로 떠오른 한지민은 자신의 모든 필모그래피를 통틀어 가장 악독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큰 눈에는 야망과 독기를 가득 채웠다.<BR></STRONG><BR>극 중 정순왕후는 영조(정조의 할아버지)의 젊은 계비로, 사도세자를 죽게 한 노론의 수장이다. 정조를 끊임없이 위협하고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옥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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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t01 align=center><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photo.asiae.co.kr%2Flistimglink%2F6%2F2014042217234337153_2.jpg" width=500></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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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t02>영화 '역린'의 한지민</TD></TR></TBODY></TABLE><BR><STRONG>한지민은 현빈과 김성령 사이를 오가며 권력을 향한 야망을 드러낸다. 자신을 배신한 어린 궁녀 복빙의 양볼을 움켜쥐며 두 눈을 번뜩일 때에는 등줄기에 소름이 돋는다.<BR><BR>독특한 말투도 눈길을 끈다. 극 초반 정조를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는 그의 어투가 다소 낯설게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궁에 들어와 권력을 쥔, 다소 철 없는 야망가 캐릭터에 몰입한 흔적이 묻어난다.<BR></STRONG><BR>한지민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한 번 쯤은 악역 연기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감사하게 이재규 감독님이 기회를 주셨다"며 "나쁜 인물이라는 생각보다는 신 안에서 감정을 생각하려 감독님과 이야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BR><BR><STRONG>영화를 보고 나면 한 번 더 감독에게 고마워해야 할 듯하다. 감독은 한지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만을 프레임에 담아냈다. 자칫하면 아름다운 도전이 미모에 묻힐 위험도 있을 정도로.<BR></STRONG><BR><!-- google_ad_section_end --></P>
<DIV class=e_article>유수경 기자 <A href="mailto:uu84@asiae.co.kr">uu84@asiae.co.kr</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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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어제 진짜 쿠쿠다스가 깨짐...ㅠㅠㅠ</P>
<P style="TEXT-ALIGN: center">내가 직접 개봉날 보고 </P>
<P style="TEXT-ALIGN: center">ㅠㅠㅠㅠㅠ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P>
<P style="TEXT-ALIGN: center">지민언니가 연기변신으로 인하여</P>
<P style="TEXT-ALIGN: center">대중들및 여시언니들이게 낯설게 느껴질수도 있다고 </P>
<P style="TEXT-ALIGN: center">생각함 ㅠㅠ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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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시야 경성스캔들?
한번보구싶당! 근데 왠지 이미지가 매치가안되기는 함...ㅋㅋ
언니연가못하진않는데.......큽 그래도나는얼굴보러가요~♥
난 원래부터 한지민 연기 별로였는데..플랜맨때 정점찍음. 못.해.
사람으론 좋아보이는데 배우로썬 정말 별로더라
한지민도 청순청순 귀욤귀욤헌데서만 빛이나는거같아
악역...?...오.......뭔가 새롭긴하다
한지민의 연기력은 언제나 캐릭터를 넘지못함....캐릭이랑 이미지 안맞으면 연기력으로 극복이 안됨...송강호를 보다 한지민을 보면 그게딱느껴지는거같아.
헐...........보고 싶다 ㅜㅜ
아...연기 못해도 얼굴이 너무 존예야ㅠㅠ 그냥 봐야지ㅠ
슈렉이라고 소문났던데 역린...
한지민은 착하게생겨서 악역을 한다면 대놓고 악역보다는 겉으론 존나 착한데 속으론 '이상한 여자' 라는 설정이 어울릴듯
저기서 연기 지질나게몬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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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아 딱 나왔는데 아이라인이랑 립이랑 진한데 완전 예쁘길래 우와 이쁘다하다가 입 딱 여는데 헐.. 스럽더라
한번도 한지민 연기 못한다고 생각한적 업는데...직접봐야겟다
이미지변신할라고 섹시한역할 하는거같은데 조선명탐정때도 그렇고 안어울려...
조선명탐정때 진짜 예쁜데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진짜 다 느끼는게 다르구나!
언니 존옌데............ ㅠ 왜때문에 연기가 존못이라고 ...하...; 한지민 연기 못하는 건 아닐텐데 악역이 좀 안 어울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