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하는 상태의 삶은 그 어디나 하늘 나라.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살아 생전이나 죽은 후에나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상태, 곧 천국을 소유하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신앙인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상태의 삶만이 천국인 줄 모르고, 대부분 김일성 일가들이나 그들을 추종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이 그려보는 거짓된 천국, 곧 육적인 것으로 부강하려 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꿈꾸는 부강을 위한 필요한 자재, 곧 돈과 권력을 장만키 위해 나약한 이웃들이나 주변국들의 땅과 재산을 강탈합니다. 사람들 저마다가 꾸며본 천국관, 곧 이상향은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이게 바로 분쟁과 전쟁의 근본 원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저마다가 그려보는 천국관으로는 지옥 같은 상황에 이르게 되나,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상태의 삶만은 사람들에게 참된 평안이 펼쳐집니다.
하나님을 반역한 상태의 삶을 사는 자들이 꿈꾸고 그려보는 천국관은 대부분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운집해 무릉도원 같은 환경 속에서 전쟁도 재앙도 없이 평안하게 살 수 있는 곳을 지상 천국으로 생각해 가지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천국은 육신의 평안과 배부름과 쾌락을 좇는 짐승 같은 자들이 찾아 구하는 천국, 곧 지옥 같은 상황입니다. 참된 천국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0~21)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언행을 자기 심령에 모셔 믿음으로 실행해 지키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천국에 거하는 상태입니다.
육적인 부강으로 배부름과 평안과 쾌락을 좇는 자들의 천국관은 재앙도 전쟁도 없는 풍요하고 아름다운 환경과 장소를 뜻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은 하나님의 영이신 말씀을 순종해 지키려는 마음 상태입니다. 즉 그 사람의 심령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으로 정리정돈된 상태를 뜻합니다. 사람의 심령이 이런 상태로 정돈되면 그는 이미 천국에 거하는 상태이며, 반대로 하나님을 반역한 악령과 함께 거하면, 그는 이미 지옥에 빠진 상태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성품과 정반대 되는 악한 습성을 지닌 자들은, 사람의 심령에 거하는 영의 상태로만 이미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 줄 모르고, 오직 인간 육신의 육감(肉感)으로 감지(感知)될 수 있는 부귀영화를 천국으로 취급하고, 반면에 의를 위하여 받는 핍박과 고난을 지옥으로 취급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은 영육으로 뗄레야 뗄 수 없는 부자지간의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은 오늘날 이처럼 자신들의 친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을 반목해 대적하게 된 근본 원인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즉 인간은 육신 생활이 평안하냐 고통스러우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는 일이지, 자기 심령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느냐, 아니면 문재인 같은 사기꾼들의 거짓말을 믿고 따르느냐 하는 것으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고 하는건 도리어 사기 행위라고 일축(一蹴)해 버립니다. 사람이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이룰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게 바로 사람을 낳고 키워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존중해 모시지 않고, 하나님의 재산만 탐하여 가지려는 짓입니다.
사람들이 가짜 하나님(아버지, 우상)만 상상해 그려 만들 뿐, 참된 하나님(아버지, 천국)만은 어떠한 기술과 재능으로도 만들어 가질 수 없습니다. 공인(工人)이 자기 뜻에 맞는 기계는 만들 수 있어도, 기계가 자신의 뜻에 맞는 공인(工人)을 만들 수 없습니다. 또 부모님의 뜻에 맞는 자녀들은 만들 수 있어도 자녀들의 뜻에 맞는 부모님을 결코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의 패역무도한 자식들은, 부모님이라면 최소한 자식들을 일류 대학에 보내어 주고 또 고급 아파트와 자동차와 각종 전자 제품들과 팔등신 미녀들을 마음대로 갖고 놀도록 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말씀이라면 죽음까지라도 감수하겠다고 하는 자녀들은 없고, 오로지 사단 같고 문재인 같은 종북 반역 세력들만 부모급에 속한 분들을 반역해 죽이고 그의 소유물들만 가질려 합니다.
그 나라의 왕(부모님)과 법(말씀)을 무시하고 반역해 살인을 일삼는 악인들에게는, 그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나 산천초목이나 하늘과 땅과 바다 그 어디이든지 간에 그 사람에게 평안한 안식처가 되어 줄 수 없듯, 하나님이 만드신 생명 세계에서 거짓말로 사람들을 살해해 죽인 살인범 사단과 그 추종 세력들에게는 어느 천사도 우호적일 수 없고, 또 우주만물 그 어느 곳도 그들이 평안히 지낼 수 있는 성곽이나 무릉도원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대부분의 인간들이 육적인 지혜와 돈과 권세의 힘으로 자신들의 두목되는 사단, 곧 죄악과 함께 하나님의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평안한 안식처를 우주 공간 그 어디에서든 찾아 만들어 거기에서 불로장생하고자 합니다.
"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오바댜 1:3~4) 하심 같이,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소유물만 훔쳐 가진 사단과 함께 무릉도원에서 살고자 합니다. 이런 자들이 꿈꿀 수 있는 천국은 우주공간 그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들이 꿈꾸는 신기루 같은 천국, 곧 육적인 평안과 재물이 풍성한 장소는 우주공간 그 어디에도 만들 수 없고, 오직 자신의 심령에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모시고 있을 때에만 하늘나라가 전개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와 그의 졸개된 인간들이 그려보는 천국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천국 중 어느 것이 참된 천국이어야 하는지 객관적으로 정당하게 판단해 보십시오. 만일 인간 육신의 생각이 그려보는 천국관대로 이 우주공간 그 어디에 무릉도원 같은 환경과 장소가 따로 있다고 하면, 모든 사람들은 그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이웃들과 싸워 이겨 비용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약육강식의 법칙으로 적자생존하는 자만이 그런 곳에 가 하나님께 아무런 죄책감이나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평안히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의 인류가 김일성 일가들 같은 수법으로 이웃들과 싸워 이겨 그 여비(旅費)를 장만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펼쳐 놓으신 천국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심령이 거룩하기 때문에 그의 거룩함이 거하는 사람들의 심령 안에서만 전지전능한 능력이 발생되고 또 그 전지전능함이 모든 것들을 다 정복할 수 있기 때문에 달리 무릉도원 같은 성곽을 찾아가 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의 심령이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과 성품으로 충만하면, 그가 거하는 곳이 비록 지옥 같은 아골 골짜기라도 천국으로 변화되지만, 사람의 심령이 사단화 되면, 그가 비록 에덴동산 같은 선진국에 거하여도 북한 땅과 같은 생지옥이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성품 이외에 달리 무릉도원 같은 장소가 우주 공간 그 어디에도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노 앞에서는 그 어떤 여리고성 같은 난공불락의 요새라도 모래성처럼 무너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사람들의 유일한 천국은, 오직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과 성품과 함께하는 것일 뿐, 그 거룩한 뜻과 성품에서 벗어나 은신할 수 있는 무릉도원 같은 낙원은 이 우주공간 그 어디에도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이 아버지의 이 같은 뜻과 성품을 깨달아 그의 자녀된 분수와 도리에 충실하려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처럼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성품에서 벗어나 새롭게 둥지를 틀어 하나님의 채찍과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는 피난처만 찾아 구합니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입니다. 하나님은 기존의 낙원 같은 가나안 땅도 사람들이 하나님께 득죄하게 되면, 오늘날의 팔레스타인 지역 같은 지옥이 되게 합니다. 반면에 사람이 하나님께 회개하여 거룩한 뜻과 성품을 지니게 되면, 바다도 육지처럼 건널 수 있고, 메마른 광야에서도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받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굶주림을 해결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득죄해 그를 진노케 하면, 아무리 에덴동산 같은 가나안 복지라도 전쟁과 흉년으로 초근목피로 연명케 되며 또 주변 강대국들의 노예가 되어 짓밟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평안히 생존할 수 있는 곳은, 오직 그들의 심령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성품 안에 거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사람들이 찾아 헤매는 하늘나라에 대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1) 하셨습니다. 사람의 심령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성품이 거하실만큼 청결하고 깨끗한 상태가 되어야만 그것이 바로 천국일 뿐, 이런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평안할 수 있는 천국은 우주공간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람의 심령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성품으로 변화되면, 그가 가는 곳은 모두다 평탄한 대로(大路)가 되며 또 그가 거하는 곳은 모두가 낙원이 됩니다.
천국은 오직 하나님의 뜻과 성품 안에 있고 그 이외에 우주공간 그 어디에도 존재할 수 없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지위와 자격증과 권세 또한 피조물 그 어느 누구도 가질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는 사람만이 가졌습니다.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마가복음 13:21~22) 하심 같이, 예수님은 바른말씀에만 거하실 뿐, 그 외 어느 유명 목사나 은사자나 교황 같은 자들에게 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사람들에게만 예수님이 거하실 뿐, 그 외 어느 직위자나 자격자나 권세자들이 하는 말들 속에는 오직 거짓 영들만 득실거립니다.
예수님이 천국의 비밀을 이 시점에 천하만민에게 가르쳐 주었건만, 저들은 이 같은 천국의 비밀은 불신해 믿지 않고, 여전히 육적으로 유명하고 권세 있는 자들의 천국관에 사로잡혀 문재인 같이 아방궁 같은 집을 짓고 그 안에서 호의호식하려 합니다. 그러므로 유명 목사들이나 신유 은사자들이나 교황(교주) 같은 자들의 말들에 속지 마십시오. 그들의 말은 멸망의 길입니다. 예수님의 하나님께 대한 믿음만 존중해 믿고,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대로 임의로 꾸며 해석해 하는 말을 영해(靈解)라고 하여 속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소유물에 불과한 부귀영화와 이적기사만 존중할 뿐, 바른말이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을 전혀 존중해 따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성품은 진리의 성령으로서 오직 예수님의 언행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만 함께 하십니다. 진리의 성령은 바른말만 가르치시며, 이 바른말이 바로 하나님이시며, 왕이시며, 법이며, 목사이며, 대통령이며, 상전이며, 어른이며, 능력이며, 또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참된 천국입니다. 그래서 바른말을 사랑해 따르는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이 동행해 주시며, 또 하나님이 사람과 동행하실 때에만 참된 능력이 나타나 홍해 바다이든, 황무지 사막이든, 아골 골짜기이든, 여리고 성이든, 삼팔선이든, 종북 반역 세력들이든 모두다 파괴해 무너뜨리십니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전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 나라"라는 찬송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시는 일이 인생 최고최대의 성공적인 삶이라는 것을 깨닫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