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글안된 김남일" 오장은 프로데뷔첫골
05 세계유스대회멤버 오장은 . 대구FC 소속으로써 프로데뷔첫골을 넣었다. 성남과의 통산
10번째 경기에서 후반 25분 송정현의 코너킥을 받은 오장은이 헤딩결승골을 터트리며
성남과의 10번째경기에서 첫승리를 거두는 감격을 맛보았습니다. 특히나 오장은선수는
프로데뷔첫골을 대구의 승리에 일조하면서 뜻깊은 데뷔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팀순위도
2위로 고속상승.
극렬오빠 "쉐바리쳉코" 이에 개감동을 먹고, 오장은선수의 프로필을 작성할까 합니다.
오장은
생년월일: 1985. 7.24
출생지: 제주도 서귀포
출신학교: 서귀포초 4년때 축구시작-경희중-서귀중-조천중-
팀 : 벨기에 몰렌벡유스-수원삼성-FC도쿄-대구FC
경력: 05세계청소년대회멤버, 3경기출장 -서귀포시는 2004년도 ‘자랑스런 서귀포인’에 서
귀포출신으로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한 오장은 선수(19.청소년국가대표)를 선
정했다........제주일보 2005-01-01 -
FC 도쿄 시절 기록
FC토쿄 U18 2001년 FC토쿄 U-18
FC토쿄 U18 2002년 4월13일 (토) 1st스테이지 제6절 대 감바 오사카전에서 J리그 데뷔 최연소 출장 기록(J1) 수립.
16세 8개월 20일(...이기록은 모리모토 선수에 의해 깨졌습니다...)
제2종 등록 선수로서 탑 팀에 대동
FC토쿄 U18 2003년 제2종 등록 선수로서 탑 팀에 대동
FC토쿄 J1 2004년 FC토쿄(J1) 로스터
J리그 통산 12경기 나비스코컵 7경기 천황배 2경기 (2004시즌 리그4 컵3 천황배1) 출장
공격포인트 무
대구 FC 기록
17경기 출장 1골 1도움 (도움은 컵대회 마지막경기였던 부산과의 경기에서 산드로의 골을
도움)
Comment : 2000년 벨기에 몰렌벡으로 축구유학을 떠났고, 잠시나마 수원의 유니폼도 입
었지만 01년 8월 FC도쿄의 연습생신분으로 입단. 02년 아마추어계약체결, 04 정식프로계
약 체결. 많은 활동량과 나날히 발전해나가는 패싱력. 투지넘치고 파이터기질의 수비형
미드필더. 한때 레알마드리드와 FC도쿄와의 친선전에서 오장은선수가 베컴선수를 일대일
마크함. 다만 약점이라면 체격적으로 약점. 몸싸움은 딸리지는 않으나 키가 작다.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업글안된 김남일" 패싱력은 나날히 발전해가고있다. 개인적으로는
K리그최고의 수비형미드필더라는데 동감한다. 또 05세계유스대회 멤버중에서 박주영다음
으로 우리나라축구의 한기둥이 될수있는 선수라 동감한다. 05세계유스대회 미들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 평가된다. (극렬오빠이기때문에 과장이어느정도 있습니다. ㅋㅋ)
2. 아드보카트 "박주영에대해서 언급사양"
3. 서울 15경기만에 40만관중돌파 "종전기록은 부산의 99년도 18경기"
4. 조이뉴스 "이준영, 방승환, 현영민, 오범석, 곽희주, 김치곤, 이정열" 아드보카트 레이더
에 포착
5. 멍동진-> 황금빛날개로 탈바꿈?
“오늘은 프로에 입단한 뒤 100번째 경기여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 2골을 넣어 이길 줄
알았는데 비겨서 아쉽다” 프로 100경기출장을 달성한 김동진선수가 2골을 터트리며 100
경기 출장을 자축했습니다. 과연 멍동진에서 황금빛날개로 탈바꿈할것인지 김동진선수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김동진선수의 팬들에겐 죄송)
6. 제라이호 "꼭 가고싶습니다"
제라이호 조이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누구나 처음이 있다. 기회를 잘 살려 독일에 가
고싶다." 라 말하고, 제라드라는 별명을 달고 독일에 가겠답니다. 울산Boss는 "이호는 기
동력과 투지, 헤딩력, 체력 등 미드필더에게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팀 플레
이에 충실하다. 경험만 더 쌓는다면 분명 대표팀에서 큰 역할을 해낼 재목이다" 극찬했습
니다.
7. 이병근 "300경기 출장 아무나하나?"
수원의 이병근선수가 포항스틸러스전에 출장하면서 통산 300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프로통산 12번째 기록으로 이병근선수는 연맹으로부터 상금 300만원과 기념
패를 받았습니다.
8. 제2의 두두를 찾아라~~
10월 5일 성남홈에서 열리는 수원과의 경기에서 성남은 학생의 날로 지정하고 학생관중들
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엽니다. 성보정보고 관악대의 장내퍼레이드를 열고 성남시
소재 학생들을 상대로 프리킥이벤트 "제2의 두두를 찾아라' 를 실시합니다.
9. 차붐 "매경기가 결승전이에요"
수원Boss 차붐이 경기끝나고 가진 인터뷰에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하고 송종국, 곽희주,
김동현선수의 부상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매경기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성남전엔 곽희주선수의 출장이 불투명하니 수비진의 스피드를 보완하겠
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정비가 필요하답니다.
10. 송종국 또다시 부상도지다, 이따마르는?
포항과의 경기에서 점프하다 내려오며 부상부위에 통증이 있어 교체아웃된 송종국.
수원의 Boss 차붐은 "이란전은 어려울거에요" 라고 언급했습니다. 차붐은 또한 이따마르
에 대해서 "아직적응이 안됬어요" 라고 말하고. 300경기출장을 달성한 이병근선수에겐
무쟈게 축하하답니다.
11. 포스트홍명보 ,, 조용형. 롱패스 스킬발휘
부천의 조용형선수는 전북과의 경기가 끝나고 가진 인터뷰에서 "후방롱패스 스킬은 형들이
공간을 잘만들어주어서. 발휘됬다. 형들이 잘해주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잔실수를
줄이겠다며.. 그리고 대표팀훈련에서 열심히해서 이란전에 뛰고. 독일로 가고싶답니다.
12. 이동국 "아직게임뛰는게 어색해요~, 살도 빠져서 근력이 약해졌어요" 수원과의 경기후
13. 김동현 "내가 선제골 넣으면 팀은 승리해요~. 운이 따르는거 같아요, 후반에 승부가 날
거 같아서 기회를 노렸던것이 적중했어요" 포항과의 경기후 ......김동현=럭키보이?
-마토는 10호골째-
14. 부천Boss "어차피 1패는 했어야 됬다, 성남에게 1패를 한것이 오히려 우리에게 약이됬
다, 김길식의 선투입이 맞아떨어졌다" 전북과의 경기후 -전북의 밀톤은 2경기 연속골-
15. 울산Boss "포기안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300승부담을 덜었다, 남은경기에서 상승세
를 타겠다" 울산 김형룡 부단장은 "수원과의 경기에선 천당->지옥, 부산과의 경기에선 지
옥->천당" -이진호선수는 2경기 연속골-
16. 웨인뽀뽀.. 루니와의 닮은꼴 퇴장.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45분에 거친태클로 옐로
카드를 받은뒤, "어이쿠 잘하셨네요" 식의 손뼉치기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17. 박지성 극찬릴레이
서울Boss "박지성 팀플레이에 적응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페널티킥을 유도한것은
박지성의 뛰어난 판단이며, 지능적인플레이로 본인의 장점을 유감없이 살려냈다" 그리고
루니의 2번째골을 도움준것은 패스의 강약조절이 일품이었다. 라고 극찬했습니다.
울산선수들도 박지성선수의 경기를 보느라 피곤했답니다. 김정우선수는 "어제의 박지성은
다른선수였다, 계속뛰어다니는데, 축구에 눈을뜬거 같다" 박병규선수도 "체력의 비결이
궁금하다.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됬다, 한국선수들의 수준을 뛰어넘었다"
18. "진공청소기" 김남일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원래의 복귀시기는 9월중순이었는데
예전에 한번 다친곳이라 뼈붙는것이 늦어지고 있고, 본인또한 부담을 느껴 11월중순이나
말쯤에 컴백할 예정이랍니다. 그런데 걷는데는 큰지장이 없답니다.
19. 골리앗과 축구천재의 만남.
밥샙을 이긴 최홍만선수가 축구장에 처음 방문 했습니다. 2일 서울 vs 인천과의 경기에서.
시축하러온 최홍만은 "시축시 최대한 약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농담을 했는데. 역시
공도 힘없이 그라운드를 굴러갔습니다. 최홍만은 축구도 사랑해주고 월드그랑프리에 나가
는 저를 많이 성원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최홍만은 시축후 박주영에게 티셔츠를 주고
박주영에게 사인볼을 받았습니다.
20. 부산아이파크 어서 구덕에서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십시요. 전체적으로 쳐져있는
구단의 분위기와 팬들의 분위기.. 부산팬들 모두 힘내십쇼. 이안을 비롯한 선수들과 스탭진
들도 힘내시길. 제다의 기적을 꿈꾸지만. 제다원정. 유종의 미를 거둘수있길 바랍니다.
관중수는 바닥을 쳤지만. 그대들은 전기리그 우승이라는 좋은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3분동안 3골을 먹히고 후반전에 5골을 먹혔지만, 누가 뭐래도 우리 부산. PO에 진출한
만큼. 후기리그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내년도 부산의 지휘봉을 잡는 이안감독.
요번시즌에 K리그 우승이라는 열매를 수확하고. 이안의 성공시대를 또한번 열어봅시다.
펌:사커월드에 부산팬쉐바리쳉코
첫댓글 김동진 선수 벌써 100경기..???;;;
나의 성남은 맨날 ,기록만 내줘 ㅡㅡ ㅠㅠ
엥 이준영?/ 인천에서도 주전이아닌뎅?;; gs수비진은 왜뽑으시려고;
FC 서울입니다.
이준영방승환... 호오..
이런 단신모음기사 너무 좋다!!!그리고 송종국,,OTL 왠지 차감독님의 국대못뛰게 하려는 연막같기도하고 ㅠㅠ
바보같이 단신모음이라길래 순간 단신선수들 모아놓은건줄알고 잽싸게 클릭했었음;;ㅜㅜ누가누가 나보다 더 작을까 알고나면 기분좋을것 같아서 ㅋ 아 키좀 5센티만 더 컸음 좋겠는데
우리의 장은선수 장하다! 몇년후엔 대구의 중심 아니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