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농심과 함께 5월 첫 비건 레스토랑 오픈 예정 식물성 식품 사업 도전···5월 말 양사 비건으로 맞대결
풀무원이 오는 5월20일 코엑스몰에 비건 레스토랑을 오픈할 계획이다. / 사진=한다원 기자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풀무원이 오는 5월20일 코엑스몰에 비건(채식주의) 레스토랑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그간 풀무원은 ‘식물성 지향 식품 선도기업’을 선도하며 식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고기 사업에 본격 나섰던 만큼 이번 비건 레스토랑을 통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같은 달 농심도 비건 레스토랑 ‘포레스트 키친’ 오픈을 앞두고 있어 양사의 경쟁도 예고됐다.
올해 풀무원 주주총회에서도 이효율 대표는 “식물성 사업을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겠다”며 “전통 식품 기업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종합 식품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풀무원과 함께 농심도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5월말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할 예정이다. 농심의 포리스트 키친은 자연을 담은 건강한 메뉴로 몸과 마음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것을 핵심으로 했다.
첫댓글 우와 오픈하면 가봐야지
오 대박
오 이름 뭘까
우와
헐ॱଳ͘ 좋다
와졸다
오 좋다 엄마랑 가야지
댑악
가야지
오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