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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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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귀 빠진 날과 어머니
송지학 추천 1 조회 243 24.05.05 07:3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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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5 09:18

    첫댓글 탄생은 축복이지요.
    그러니 축하 받아야 하고요.
    탄생을 있게한건 어머니이니
    그 고마움도 잊지않아야겠고요.
    그렇다면 서로 감사해야하는데
    자식은 축하받을 생각만 하는거같아요.
    철들자 부모님은 떠나시고요.ㅠ

  • 작성자 24.05.06 09:49

    자식은 닭이 오리알을 품은 것과 같다고 생전 아버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제 그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철 들자 마자 모두 물 속으로 들어 가 버리니 어미 닭은 따라갈 수도 없고 하여 멍하니 있지요!
    이런 것이 바로 나이 들면 허무하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 24.05.05 09:48

    저도 언제부터인가 저의 축하보다 엄마를 떠올리게 되더군요
    비요일 이지만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05.06 09:51

    어제 비요일~, 등산을 다녀 왔습니다.
    사람도 없고 공기도 맑고 얼마나 하루가 보람 있었는지 모릅니다.
    다만 신경 쓰이는 것은 "비 오는데 등산? 미친 것 아니야?"라고 할 것 같아서요~~~~//

  • 24.05.06 11:08

    @송지학 안전하고 즐거우시면 절대 미친행동 아니십니다 ㅎ

  • 24.05.05 11:56

    인체의 어느 한구석 중요한 부분은 없습니다만 '이목구비', '이비인후과'라고 하는 것만 보더라도
    귀가 1순위 같습니다.

  • 작성자 24.05.06 09:53

    보기 나름이지만 그래도 정답이 아닐까요?
    자기가 이야기를 많이 하면 자기 지식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면 1+1이 되거든요!
    슈퍼에서 이야기하는 원 플러스 원이네요!

  • 24.05.05 16:46

    산통의 고통도 내 자식이라는 기쁨 하나로 다 잊습니다 자식이 뭔지 핏줄이 뭔지

  • 작성자 24.05.06 09:55

    애를 직접 낳아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집사람 하는 것을 보면 역시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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