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보니 운영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다.
머 이런일이 이곳에만 벌어지는것은 아니고 과거 다른 정치인 동호회에서도 이와 유사한 일들이 반복되어 벌어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의 변화를 바래서 분란이 일어나는 비교적 긍정적일이 아닌 대부분 단순히 운영의 일로 일어나곤 한다.
재미잇는것은 평회원입장에서보면 눈쌀 찌푸릴행동을 서슴치 않던 운영진도 자신이 그러한 행위에 처하면 쌍심지를 치쳐든다는 것이다.
오늘 모 운영진이 강퇴와 관련하여 나라사랑님에게 행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자신의 발언이 사실임을 공개하며 민형사처벌 운운하는 것을 보았다.
누군지 다들 아시겠지만 그분에게 묻는다.
당신이 박사모에서 한 일이 무엇인지?
그저 박근혜, 박사모 화팅 정도만 외치고 다니며 신격화하려고 노력만 했지 일반 국민의 비판적 견지는 그동안 수용했는지 하는 것이다.
과거 노사모가 순수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잇다면 아직 정치를 모르는 국민이다.
또한 이곳 박사모가 100%순수하다고 믿고 운영진에 참가한다면 말리고 싶다.
정치는 절대 순수한 매체가 아니며 동시에 지지하는 동호회도 마찬가지의 경우로 보면 된다.
이런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누가 돈을 찾아오고 그돈을 개인용도로 유용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개인의 이해태산에 의해 반정부 사이트를 지지하는 경우가 이해 해당될 것이다.
그렇다면 순수성이나 동기를 논하는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왜? 대통령은 박근혜뿐이다? 웃기는 소리다.
박근혜는 현 대안이고 우리를 좀더 편하고 잘살게 할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하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결국 박근혜를 지지하라고 요구하지전에 필요한것은 동기충족이 되는 것이다.
그 동기충족이라는것이 일단 박근혜 대통령되면 잘살수 잇어요 하는 추상적인것이 아닌 회원 개개인 또는 일반국민이 의심하지 않고 지지할수 있는 직접적 대안을 요구받는 것이고 이곳에서 그러한 내용은 비판이라도 수용할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비판과 비난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운영을 맡아서도 안될뿐만 아니라.
정치동호회의 속설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우는 아이모습을 보이는꼴도 꼴같잖다.
하도 징징되는 소위 운영진이라는 꼬리를 단 사람들이 잇는것 같아서 예를 하나 든다.
노무현의 지지률이 80% 만점에 20%이하의 지지률을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국정운영에 대해 40%이상의 국민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렇다면 노무현에 대해 비판적 지지를 가진 한 유권자가 노사모나 노하를 찾아 노무현의 정책이 이러이러한것이 잘못되어 잇거나 이러이러한 정책으로 바꾸어 주셨음하고 조언을 한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사이트내에서 이런 박사모같은놈하고 내쫓거나 당신같은 사람은 노사모에필요없어요 하고 엄포를 놓는다면..
이런 미친놈들 소리밖에는 안듣고..
나아가 한명의 박사모가 더 탄생하는 셈이다.
실제로 이러한 게시판 분란을 정치적 전술로 이용하기도 한다.
그럼묻는다.
민형사상 운운한 당신이 이런짓을 하지 않앗나 하는 것이다.
반성해라.
첫댓글 지금 일어나는일은 박사모의 정체성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니 이런 글 올리지 마십시오. 갑자기 웬 정체성, 정치적인게 나옵니까? 그리고 이런소리할라믄 다른데 가서 하세요, 여긴 박근혜님을 사랑하는 곳입니다. 제가 볼때, 님은 쫌 특이하군요. 노무현대통령 국정운영지지율이 40%이상이라,,쯧,, 얼릉가세요,,
아니, 또? 이젠 이런글들 신경쓰고 싶지 않네요,운영진여러분 수고하세요
아 정말 짜증나네..왜 이런 시잘때기업는 글들을 올려서 분란을 일어키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 정말. 기냥 서로가 공유할수있는 정보나 좋은글들을 읽을수 잇게 좀 뉘두면 어디가 덧나나.... 아 정말 짱나....
바보나라님 얼릉 가세요에 한표던집니다.
적절한(?) 때만 나타나는군요..
바보 나라님 여짓껏 안갔나요 ..언능 저쪽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