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이윌로 트레이드라..
그렇다면..
"제이윌+케니토마스or모리스 테일러"
정도를 생각해볼수 있을거 같은데.. (케니토마스 와 모리스테일러는 공존하기 힘들다고 보기 땜시.. )
확실히 구미가 당기는 팩이긴 한데요...
로케츠가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을까요?
그들에게 필요한건 골밑의 높이와 사이즈가 아닐런지요..
케이토가 아무리 성장한다고 하더라도-언제쯤 성장할런지..ㅡㅡ;
야오밍의 존재감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아예 몸싸움이 안되서
밀려나지 않는한..
서부에서 살아남을려면 야오밍을 뽑아서 키우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드림팀이랑 친선경기서 20여득점에 14리바 4블럭
(조 2개 KG2개 ㅡㅡ; 근데 정확한 수치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을 한 야오밍이죠.. 분명 어느정도의 위치는 차지할수 있을겁니다..
그게 릭스미츠 정도이냐 아니면 Z맨 정도냐가 문제이죠..
갠적으로 사보니스가 포틀에서 해줬던 역할..을 기대합니다만
그건 좀 무리일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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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이윌을 받아서 다른 좋은 선수와 트레이드하길 원했는데...
정말 야오밍이 그토록 훌륭한 선수일까요?
왕즈즈만큼 야투 성공률은 좋을런지요?
저는 토드 맥클러프만큼의 활약 정도만 기대했었는데...
과연 리그 포지션 10위 내에 있었던 릭스미츠의 레벨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음...
모르겠습니다... 가드진 넘치는 휴스턴이야 제이윌이 필요없겠지만...
트레이드도 좋은 안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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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확실한건 아니지만
아마도 로케츠는 야오밍을 뽑겠죠??
워리어스가 1픽잡아서 제이윌-리치-재미슨 라인을 꿈꿨는데ㅡ.ㅜ
야오밍의 가능성은..
2m29cm의 신장은 확실히 엄청난 메리트죠..
왕즈즈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왕즈즈는 아시아에서
상대적으로 큰키와 그에 걸맞지않는 운동능력과 슈팅력때문에 가히
언터쳐블이라 불릴만 했지요.. 하지만 nba에선 왕즈즈와
비슷한 신장을 가진 선수들이 많았고 그의 장점인 운동능력은
분명히 상대도 안됩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3점슈터가 된거겠죠..
하지만 야오밍은?? 다릅니다 .. 그의 신장은 엄청납니다..
그리고 슈팅력과 스피드 면에서 ..
뮤레산이나 브래들리와는 차원이 다르죠
예전의 릭스미츠 보다도 더한 위력을 보일수 있다고 보는데요
아직 보완해야 할점은 많지만 나이가 아직 어리기때문에
성장가능성도 대단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신인시절의 샤크나 조 만큼의 위력은 못발휘하겠지만,
올해의 개솔 정도의 .. 그 이상의 위력을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15-10-3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얼마나 리그적응을 빨리 하느냐에 달려있겠지만..
글고 한가지 질문.. 카를로스 부저 말입니다..
왜그렇게 낮게 평가되는걸까요?? 왠지 콜리스 윌리엄슨 같은
분위기가 실실 풍기던데..ㅡㅡ;
한가지더요..
왜 로케츠는 스티비 '프랜차이즈'가 나왔을까요?
다른팀들은 단장들이 나온거 같던데..
이 no.1픽은 스티비의 氣가 이루어낸 작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