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깡패 브루군디를 제압하고, 끝내 종속국 이였던 프랑스를 합병, 완벽한 제국 포스를 뿜어내며
주변의 자잘한 소국들을 정리, 발칸 반도의 오스만에게도 철퇴를 내리치고,
드디어 유럽의 마지막 패권을 둘러싼
오구리를 모시는 23여 종속국들과 종교의 수호자 브루군디 vs 폴란드&리투아니아&노브고로드 삼형제의 대전에서 승리를 거머쥡니다.
덴마크 아래 쪽에 보시면 퍼-런 세력권은 현 로마의 황제 헤세국입니다 -_- 은근 깡패네요 이자식 세력 키우니깐;
이후에 헤세와 브루군디도 마저 손봐주면 될듯 합니다.
* 그리고 현재 세계 판도입니다!
튜튼기사단의 잉글랜드 본토 침공 , 거기에 땅까지 뺏어먹는 위용을 보여주고 계시며
모스크바는 대륙을 횡단하며 세계 정복의 꿈을 펼치고 있으며,
금새 무너질듯한 페르시아는 되려 북쪽으로 승천하여 모스크바, 바자야나가르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자야나가르가 후덜덜 인데 현 군사력 세계랭킹 1위로 명 제국 조차도 앞선 상황으로
인도를 제패하고 북쪽으로 승천, 또 승천하며 페르시아와 팽팽한 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과 바자야나르 사이의 저 초록색 세력권은 의외의 세력인 네팔국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네팔국이 의외의 번성함을 이루며 영토를 꽤나 넓힌 모습이며
언제까지고 제자리 걸음 일것만 같던 명 제국은 강성한 모스크바와 바자야나가르, 네팔의 세력권이 부담 스러웠는지
남진정책으로 남하, 또 남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조선은 , 만주족에게 남북 분단의 참혹한 . . . . 하앙 . . . . 우쨰 지금의 한국 영토를 보는듯합니다.
기대가 되는것이 과연, 아시아의 패권을 어느 나라가 가져갈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모스크바, 바자나야가르, 페르시아, 네팔, 명 . . . +ㅇ+
( 오?! 바자야나가르가 하두 궁금해서 로드 화면에서 바자야나가르로 클릭해서 인게임에 들어와 봤는데 세계가 보이네요?! 오오 . . . 그래서 한컷 찍어서 글 수정 합니다ㅎ , 명나라가 작아보이는건 착시 효과일까요?! ㅎㄷㄷ )
첫댓글 진격의 오구시 !
승리의 네팔
나라들이 큼직 큼직 하네요 ㅎ 본격 제국주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