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군사적 '월클'도 인격적인 '월클'로만 조성된다.
'월클'이란, '월드클래스(world class)'의 줄임말로, 특정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 사람이나 업적들을 일컬을 때 사용하는 신조어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월클인척'하는, 즉 세계적인 척하는 사람과 일들로 행세하는, 별볼일 없는 사람과 사건으로 스스로 잘난척하는 사람과 사건들도 있습니다. EPL 득점왕으로 뽑힌 축구 선수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이강인으로 인해 '월클'이란 말이 새삼스럽게 사회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격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기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래도 민족과 조국을 염두에 두고 말하고 행동하지만, 북한의 김일성 일가들과 그들을 좇는 종북 반역 세력들만은 가룟 유다처럼 민족과 조국의 이름을 팔아 처분하고 자기 잇속만 챙기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인들 대부분이 국격을 실추시키는 짓들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월클'에 속한 정치인들도 있습니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은 세계적인 반공주의자이시며, 경제 대통령 박정희는 개도국 대통령들의 롤 모델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세계적 수준의 청렴결백한 대통령입니다. 이들을 뒷받침해 도와 준 관리들과 경제인들도 가히 '월드클레스'에 필적한 분들입니다.
'월드클래스(world class)'에 속한 축구 선수가 세계적으로 많으나 그들 중에서도 손흥민만은 유난히 세계 축구 마니아들로부터 각별한 뜻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보수를 많이 주는 팀으로 이적하는 일을 중요시하지 않고, 정들었든 지역 사람들과의 친분관계를 중요시합니다. 이런 선수는 축구 역사상 보기 드문 선수입니다. 황금만능 시대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오늘날 자신을 존재케 한 거민과 장소를 존중히 여기는 사람다운 사람이 된 일이 참된 '월클' 수준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뛰어난 기술력으로 최첨단 소재들을 확보하고 그 여력으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고 고도의 산업 기술력을 갖추어 경제적, 군사적인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어느 민족이나 나라가 세계의 리더가 되려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조건이 바로 인격적으로 '월드클래스(world class)'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출애굽기 19:5~6) 하셨고 또,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여호와께서 오직 네 열조를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 후손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신명기 10:13~15)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라와 민족이 세계적인 리더 곧 제사장(월드클래스world class) 나라가 되려면, 반드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인격국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아무리 골리앗 같은 자들이 전장터에서 세계적 수준의 무기와 무공으로 천하제일을 뽐내고 자랑하여도, 당대의 소년 목동 다윗의 물맷돌에 의해 이마가 뚫립니다. 만물이 다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에 그 중에 어느 한 가지라도 하나님의 뜻과 허락이 없으면, 참새 한 마리라도 땅에 떨어뜨릴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월드클래스(world class)'라는 신조어가 최근에 유행되어도, 그 뜻에 합당한 인격을 먼저 갖추어야만 비로소 온 세상의 주인되신 하나님이 그들을 들어내어 자랑합니다.
사람이 '월드클래스(world class)'에 합당한 인격자가 되어야만 비로소 그에게 소속된 민족과 나라와 땅마저 격(格)이 높아져 세계 위에 우뚝 솟게 됩니다. 이게 바로 민족 이름과 국격을 높이는 근본 원인이 되며, 이로 인해 그 민족과 나라와 국토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는 손흥민이라는 축구 선수 한 사람만 '월드클래스(world class)'에 속한 것이 아니라, 그를 사랑하는 관중 5만여명도 가히 '월드클래스(world class)' 수준의 명관중들이 되어 온 세상에 전파되었습니다. 참으로 그 선수에 걸맞는 국제적 수준의 모범 관중들이 되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세계 위에 드높였습니다.
손흥민이 자신의 아버지 손웅정씨에 대한 효행을 보십시오. 웬만한 축구 선수라면, 무명의 자기 아비지에게 축구 훈련을 받아 축구 종주국 영국에서 유명 선수로 행세할 수 있다는 것은 꿈도 못꿀 짓으로 취급해 버리고, 오직 세계적 명성을 지닌 축구 감독으로부터 훈련 받기 위해 그의 부모님으로부터 삼지 돈마저 빼앗으려고 생떼를 부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아버지의 말씀부터 먼저 순종하는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시키는 비과학적인 훈련 방법, 곧 지옥 훈련을 감수하였습니다. 비록 손웅정씨 자신은 축구 선수로서의 꿈을 펼치지 못하였지만, 그러나 어떻게 하면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 실력을 갖게 된다는 것은 알고 계셨습니다.
손흥민이 만일 이 시대에 만연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유명 제일주의 사고방식에 빠졌더라면, 결코 그는 세계 축구인들이 괄목할만한 축구 실력을 갖출 수 없었을 것입니다. 손흥민은 세상에 알려진 유명인들보다 아버지를 더욱 공경하는 미풍양속을 지녔습니다. 하나님이 어찌 이런 효행스러운 자식을 방치해 묻어 버리겠습니까? 그를 일으켜 세워 등잔 위에 올려 빛을 발하게 한 것이 바로 '월드클래스(world class)' 축구 실력입니다. 하나님이 '월드클래스(world class)'의 근본 실체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속한 분들은 자동적으로 '월드클래스'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압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치인들만은 그 좁고 험한 길을 걸어가지 않습니다.
사람이 누구로부터 태어난 것을 중요시하면, 반드시 태어나게 한 부모와 민족과 나라와 땅으로부터 받은 정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반도의 정치인들은 이런 고유독특한 사람의 인성을 가룟 유다처럼 다 팔아 처분해 팔고, 오직 마귀가 탐하는 육적 부강으로 유명하고자 합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지금 세상에서 행세하고 있는 악의 축들, 곧 중공의 시진핑과 북한의 김일성 일가들과 대한민국의 종북 반역 세력들과 이들의 아비 노릇하는 문재인 역도(逆徒)입니다. 이들이 악한 까닭은, 가장 먼저 자신들을 존재케 한 부모와 부모에게 속한 민족과 나라와 땅으로부터 받은 정을 가룟 유다처럼 다 팔아 처분하고 자기 개인의 잇속만 챙깁니다.
이들이 부모에게 속한 민족과 나라와 땅을 헐값으로 팔아 처분해 가진 재물과 권력으로 아방궁 같은 곳에서 천상천하 유아독존하려 하나, 그 실은 그 모든 것들이 자신의 영혼과 육신을 파먹고 들어오는 독충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이런 흉악한 자들만큼 자기 부모와 민족과 나라와 국토의 격(格)을 지옥 나락으로 떨어뜨려 망가뜨리는 자들은 세상에 없습니다. 사람이 남들이 피땀흘려 이룩해 놓은 기업체에 들어가면, 하나님과 국법 다음으로 기업주에게 충성을 다해 일하는 것이 백의민족의 본분입니다. 그런데 백의민족의 본분은 다 망각해 버리고 또 자신을 떠 바쳐 주고 있는 땅마저 다 망각해 버리고 오로지 자신의 잇속만 챙깁니다.
사람이 자신을 존재케 한 부모와 민족과 나라와 국토를 온 세상 만민 위에 드러내어 높이 자랑하려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만 물려 받을 수 있는 '월드클래스(world class)'의 안목을 지녀야 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구미 선진국 식자층 지식인들에게는 이런 '월드클래스(world class)'의 안목을 지닌 분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한글을 유심히 살펴보고서 하는 말들을 보십시오. 즉 한글이야 말로 온 인류가 공용어로 사용되어야 할 '월드클래스(world class)'급 문자라고 실토합니다. 저는 그들의 솔직한 고백에 대해 감동 받습니다. 그러나 일본인들이나 중국인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김일성 일가들처럼 자국의 문자보다 한글을 더욱 높이 평가한 일에 대해 무엄한(?) 짓이라고 길길이 날뜁니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 대왕의 마음은 자신의 잇속만 챙기는 들짐승 뱀 같은 문재인의 마음이 아니라, 바로 천하만민 누구든지 쉽게 말뜻을 터득할 수 있는 글을 만들어 주셨으니 이 글이 바로 온 세계인들이 공용어로 사용할 수 있는 '월드클래스(world class)' 수준의 '한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또 이 땅 이 민족으로 하여금 영혼의 훈민정음과 같은 내용의 복음서를 등장케 하여 허가난 이단 신학자들이 무한대로 어지럽혀 놓은 복음의 글 뜻을 쉽게 깨달아 믿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가짜 기득권 신앙인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입지가 흔들릴 것을 두려워해 이런 훈민정음과 같은 내용의 복음서를 무시합니다. 무시하는 자들에게 무시당할 정도의 훈민정음과 같은 내용의 복음서를 하나님이 지금 이 시점에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 만민들은 '한글'을 통하여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새롭게 깨달아 재림하실 예수님을 반갑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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