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힛힛 ㅋㅋ 안녕하세요 ㅋ
처음으로 올리네요 ^ ^
그냥 수업시간에 심심해서 소설을 써봤는데 ㅋㅋ
친구들 사이에서 반응이 조터라고요 우힜힜 '0' ㅋㅋ
여러분들이 보시긴 어쩔진 모르겠네요 ^ ^ ㅋㅋㅋ
그럼 이제 소설 시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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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보라도리 !! 얼렁 나와 ! "
- - ^ 벌써 아침인 것인가 ㅠ
"초진아 ...우리집으로 들어와 ..."
"시러 ! 나 오늘도 오리걸음 하기 실커덩? 나 먼저 간다 !! "
우이씽 ㅠ 지금 시간 7시 35분 ㅠ 다다다다 화장실로 !
치카치카 우글우글 퉤 ! 웁웁 ←세수하는소리 ㅋ
그리고 내방으로 ! - - ^ 오늘은 시관 관계상 머리못감음 - - ^
교복입고,머리 묶고, 현관문으로 직행 ! 하려고 하는데....
헉 !!!!!!!!!!!!!!!!!!!!!!!!!!!!!!!!!!
우글우글 거리는 나의 배 ㅠㅠ 배고파서가 아니라 ..화장실이 급한데 ㅠ
참자 - - ^
덜컥 어쩔수 없다 ㅠ 나가자 !!
다다다다다 !! 버스 정류장 도착 ! 휴 ~ 아 ㅋ
내 소개를 안했구려 ㅋㅋ
내이름은 유보라♡
그래서 보라도리 라는 깜찍한 - - ^ 별명을 가지고있따
내 나인 풋풋한 (?) 늙은...- -;; 19세 고 3이올시다 ㅋ
난 수원 예고 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따아 ㅋ
끼익 !!!!! 버스가 멈췄따 ㅋㅋ 헉 !! 남자애들만 있잖아 ㅠㅠ 아싸 ㅋ
노약자 석에 사람 없음 ㅋ 비집고 들어가 사뿐하게 착지 ㅋ
근데 내 옆에 손잡이 잡고 서있는놈 차암 잘생겼따 발그레 ㅋ>0< ㅋㅋㅋㅋ
음냐음냐 졸립다 ㅠ 한 5정거장 더 가야되니까 쫌 자야겠따....
음.... 옆으로 몸이 쏠린다...헉 ! 그 잘생긴 놈 허리를 !!
내가 !! 유보라가 !!! 그놈의 허릴 내 팔로 휘감고 말았다 ㅠ
쓰윽 난 위를 올려다봤따...
" - - ^ 얼렁 팔 안푸냐?! "
차암 띄꺼운 표정을 짓는 // - -;
"어어 미안 ㅠ "
얼 ~ 쟤 진짜 잘생겼네 ㅋㅋ 이런 상황에서도 난
이렇게 감탄을 하고 있었따 ㅠ 쟤이름...오 ~ 잔디...?
잔..지? 유..잔..디? 이름 참 특이하다 ...
어 !! 그리고 보니 이 교복 우리학교 옆 체고 교복이다 ! 어 ! 어 !
나 내려야 되는데 ! ㅠㅠ
"아저씨 ~ 내려주세요 ! 으앙 ㅠ"
시선이 모두 나에게 꽂혔다아 ㅠ
웃으시며 뒷문을 열어주시는 아저씨 ㅠㅠ
다다다다 ! 교문앞 ... 쫄아서 슬금슬금 걸어가는데...
" 야 ! 너 일로와 !! "
ㅠㅠ 예 예 갑니다 가요 ㅠ 오늘은 왜 교무부장 께서..ㅠ
"지금이 몇시냐 ! "
"8시 5분입니다 ..ㅠ"
"꿇어 !"
"네 ㅠ"
"시작 !!! "
"지각은 안된다 8시 까지 등교 !! 늦어선 안된다.."
이걸 5분동안 했따 ㅠㅠㅠ
아유 ㅠ 모가지야 ㅠ 교실 앞 , 드르륵 !
"여러분 우리모두 유보라양에게 굿모닝 인사를 !"
"보라도리 안녕 ~ ㅋ"
"꺄 !>0< 언니 안녕 ~"
"보라도리 보구 싶었어 ㅠ "
이 참혹한 쪽팔림 ㅠ 여기서 가만히 있는다면 난 유보라가 아니지 ㅋㅋ
"어우 >0< 여러분 핼로 날 이렇게 반겨주니 너무고마워요 ㅠ "
"- - ^ " " - -;;" " - - "
애들 표정이 장난이 아니구운.... 일단 난 나의 의자에 앉으려고 하는데 !
뿌웅 ~ - - ; 방구풍선... 이게 고 3의 교실이 맞는것이더냐..
"꺄 >0< 보라도리 방구꼈다 ! "
"꺄르르 >0< "
참 - - 아침 부터 이게 모냐 - - ^
"선생님 ! 저 양호실좀 다녀오겠습니다 . "
"그래 ~ "
저벅저벅 양호실로.... 점프 ! 턱 ! ← 침대에 쩜프한 소리 ㅋㅋ
그떄 띵동 !
「언니 ! 오늘 우잔디 만났어?! 」
언니 ? 아 나의 시스터 유노랑 이지요 ㅋㅋ
「아 ㅋ 우잔디? ㅋ 버스에서 - - ^ 걔 체고던데 ~」전송★
「진짜?! ㄱㅒ 우리반 이자너 태권도 되게 잘해 ~」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태권소년 그 놈과 바이올린 소녀 그 녀 ♥♡
했님이최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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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
04.05.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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