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내내 15점차 내외로 끌려다니다 4쿼터 뜬금없는 엘링턴의 3점슛 연속 3방이 터지면서 역전까지 하고,경기종료 1분전까지 3점차로 리드했는데 어빙의 막판 히어로볼로 결국엔 졌네요
아쉬운건 뉴욕의 해결사 역할을 해줬어야할 랜들이 경기 막판 턴오버 등으로 몇차례의 포제션을 날려먹은 거였습니다. 확실히 1옵션으론 부족한..
하나 긍정적인면은 작년 최악의 효율성을 보여준 낙스가 2경기 29점 3점 7-8 턴오버 1개로 효율왕이 돼서 돌아온게 있겠네요.
내일 홈개막전에서 보스턴은 꼭 이겨주길 바랍니다.
첫댓글 자유투만 다 넣었어도 이길 게임이었죠.. ㅎ
3점이 68%였는데 자유투가 57%였네요... 배럿이 계속 놓친것도 컸고
어빙이 유력한 엠비피인가요?
엠비피 레벨이 된거 같은 모습이네요
렌들 오늘 슛감도 안좋고 턴오버도 많고 어제 밤에 뭐하고 놀았니
오늘은 장점이 안 보였습니다. 장점인 힘마저 감량때매 부족해 보인듯한..
랜들때문에 엄청웃었네여
내년 드래프트 풀 좀 살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