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역에서 11일 24시 20분 출발
후포항 6시쯤 도착하여 안전부장님의 주머니에서 나온 콩나물 북어 해장국먹고 해돋이 보고자 오른 등기산 공원이 아기자기하다
7시30분 승선-출항
후포항에서 8시 30분 출발(4시간 30분소요)
산악회는 3등석 평실 " 아이 차갑잖어~~"
잠시 앉아 있다 추워서 선실 구경, 사진찍고~~
'어머나 노래방도 침대칸도 비즈니석같은 의자칸도 있네요
물론 금액에 따른 등급별 칸아지만요~~ㅠㅠ
드디어
울릉도 사동항이 보입니다.
태풍에 파손된 방파제
도착하여 점심
사고난 거북바위
비가오기 시작한다
멀리서 코끼리 바위 한컷
나리분지에서
저녁 메뉴
이틀째: 13월요일
-새벽 4시에 출발하자/ 6시 출발한다/ 대장님 기침하셨다. "관광팀/ 등산팀으로 출발함 어떠셔유?"
- 아침 8시 식사 후 -관광팀/ 등산팀
그제 첫 눈이 내렸답니다
등산입구
단풍나무 군락/ 고비 군락 초록초록 예쁘다
눈 깊이가 더해간다
조롱대나무인가?
오르고 오르니 2시간만에 정상도착
하산하며 보이는 사동 비행활주로 공사장이 보인다
힐링 만끽 하늘도 감상
하산- 점심은 짭뽕
3시30분 울릉도 출발- 8시 후포항 도착: 회팀/ 각자 입맛팀- 우리는 연탄불에 구워먹는 흙돼지 오겹살, 삼겹살
첫댓글 첫눈도보고 성인봉도찍고 축하축하!!
단풍과 눈과 나무들의 성인봉 오르길이 환상입니다.사진으로 기억이 납니다.안산축하드리고 즐감입니다.
김사하고
즐건 날이였네여
거기다 올해 첫눈까지 보고요
독도 못간맘 아쉽지만
담을 기약하고~~~
그래도 첫눈 밟는 성인봉과
함께였으니 그래도
고맙지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