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우원식 뽑은 89명 색출하라”...
강성 당원들 秋 탈락에 격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당선자 우원식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시청광장에 마련된 10·29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참배하고 있다----
< (공동취재) 2024.5.17/뉴스1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이후 민주당 강성 지지층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개딸’이라 불리는 강성
지지층은 추미애 당선자를 국회의장으
로 지지했고, 이재명 대표도 사실상
추 당선자를 후보로 낙점했지만
불발됐다.
그러자 우 의원을 찍은 민주당
당선자 89명을
“색출하라”
는 요구까지 나왔다.
지난 16일 민주당 22대 당선자 총회에서
우 의원은 89표를 얻었다.
이후 민주당 당원 게시판과 친야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원식 지지한 수박들은 나가라”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입당하겠다”
같은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일부는 지난해 이 대표의
‘체포 동의안 가결 사태’와 비교하면서
“(우 의원을 찍은) 89명을 찾아내
걸러내야 한다”
고 하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일부 지지자는
“의원들은 우 의원을 안 뽑은 것을
인증하라”
고도 했다.
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17일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상처받은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미안하다”
며
“지도부는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의
건설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역사는 항상 앞으로만 전진하지는 않는다”
고 했다.
이번 국회의장 후보 경선 결과를
‘역사의 후퇴’
라고 규정한 것으로 해석됐다.
김용민 의원도 페이스북에
“주권자를 배신하지 않는 정치가
정치 개혁의 목적지”
라며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자”
고 썼다.
이에 대해 우원식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총선 당선자들의 판단과 당원을
분리하고 갈라치기하려는 것”
이라며
“수석최고위원으로서 아주
부적절한 발언”
이라고 정 최고위원을 비판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도
“우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이 대표
당선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셨다”
며
“‘명심(明心·이 대표의 의중)’은
추 당선자에게도, 우 의원에게도 있었다”
고 말했다.
그러나 정 최고위원은
“실제 당심(당원들의 마음)과
의심(의원들의 마음)의 차이가 너무
멀었고 거기에 실망하고 분노한 당원들이
실재한다”
며
“그 간극을 메우는 노력을 제가 자임한 것”
이라고 반박했다.
김경화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phoenix117****
이런 뉴스보면 6.25때 붉은 완장차고 시민 죽이던
공산당이 생각나네.
종교인 수천명 죽였는데 이건 왜 묻어두고
빨치산, 제주사건만 시민이 학상되었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이게 지금 공산당이 하는짓이지 민주국가
국회의원이 맞는지 궁금하다.
색출하면 어쩔건데..
분당하면 이 사람들이 더 다수당 되는거야.
색출해서 잘라 내든지 내 보내든지 해라...
편한사람들
개딸들 니들이 정치해라.
목계100
니들 모두 아오지행이다.
Earlybird
민주당은 정당도 아니다.
개딸들의 앞잡이.이런 당이 3분의 2 의석을 갖는
나라 희망이 없다.
부정선거 수사하라.
성익
야, 이 XX들아~~~~
너희들이 무슨 북한의 공산당이나 되냐?
이재명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공산당이라도
되냐?
국민의 너희들을 이제 응징할 것이다.
이재명이 곧 깜빵가게 할 것이다.
친구
우루루 떼로 몰려 다니면서 극단적인 광신적
행동을 한다~~
홍위병이나 사이비 종교 신도와 흡사하다
육구비
옛 말에 미쳐도 곱게 미쳐라,,
이런 말이 있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치는 사람이
곱게 미치면, 그건 미친게 아닌것 같다,,
강물따라핀들꽃
무서운 당이다 겁난다 청래는 아직도 철이
안 들었네
꿈처럼바람처럼
가면놀이도 아니요 꼭두각시 연극도 아닌데
제1야당 돌아가는 꼴이 참...
코메디도 아니고 참 우습다.
이러니 개콘이 망했지.
우리 형님
ㅋ ㅋ 아주 아주 잘하고 있어요 훌륭해요
우리 형님
요줌 살판 났어요 부탁입니다 좌파들 조선에
들어와서 깽판 치지 말아요
폴손
치기 강력민주당 대권후보 추미애를 안뽑고,
ㅇ원식이를 뽑다니~~~
재명조국 보다 훨씬 통큰 정치 잘 할 추미애를
우습게 봐~~~
bench2020
강성당원? 개딸들 온라인에서나 북새통이지 막상
모이면 몇명 안됨. 절반은 조선족이구.
김영석
선거 결과에 승복 안하고 저항하는 것은
민주정치가 아니다 ,
당대표가 지지한 후보를 제치고 우원식 을 지지한
89명 색출 주장은 저질의 정치 행태다
창피함을 알라
환타
지난 총선에서 이해 불가의 공천을 한 보수나..
지금 추미애를 추대 못해
안달난 진보 아이들이나..
똑같은 O들이야..한심 하지..
추미애..??
끔찍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