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얀 소띠의 해, 신축년(辛丑年)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2022년 검은 호랑이 띠의 해, 임인년(壬寅年)으로 천간(天干)이 '임(壬)이고 지지(地支)가 '인(寅)인 육십간 지 중 39번째인 '검은 호랑이(黑虎)'띠의 해로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호랑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로 옛날에는 왕실 권위를 상징하기도 했다 합니다. 호랑이는 리더십과 독립성이 강한 성격이며 가장 용맹스런 동물로 새해(2022년)은 지난해(2021년)의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를 합니다. 그렇게 말 할 때의 복은 만사형통의 근원입니다. 나 자신도 새해에 가장 많이 듣고 많이 한, 인사말은 다름아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입니다. 지난 2021 신축년의 일년을 돌아보면, 세월은 가고 오는 흐름 속에서도, 시대는 밝게 변하지 않고 국민이 원하는 평화와 번영,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 우울한 심경입니다. 웃음과 안심보다는 한숨과 걱정이 많았던, 2021년 신축년은 이제 저물었으니, 올해는 지난해의 삶과 상황 가운데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들 이제 산등성에서 불어오는 새해의 맑은 바람에 실어 저 산 너머로 날려 보내고, 살기 좋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올해는 새벽 동트면, 매일 무릎 꿇고 어제 일을 돌아보며 반성하며 내일의 소망을 기원하리라. 우리 모두, 새해에는 복을 많이 받으시어서 국가의 앞날과 우리의 일상과 일터, 가정의 앞길이 활짝 열리고유 뜻하신 바가 이루어지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년 새해가 열리는 첫 길목에서....
첫댓글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 그리고 추구하고자 계획하신 모든일들이 이루어지길 빌며
수고에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