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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눈물이 날까요
풀꽃사랑 추천 0 조회 242 24.06.12 21: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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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3 00:15

    첫댓글 땅끝마을 선배님
    생 이별을 하셨네요
    그래도 남편분이 건강 해 지셔서 좋으네요

    선배님도 퇴임하셔서 고향 찾아가셨잖아요
    맑은공기 마시며 전원생활 하시는데
    다시 수원으로 오시기는 힘드시죠?
    떨어져 계셔도 SOS치시면 한걸음에
    달려 가실 것 같으네요ᆢ!!

    선배님
    혼자계셔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내셔요
    땅끝마을 소식 전해주시면서요ᆢ^^


  • 작성자 24.06.13 10:45

    오랜만이죠이
    여던히 선배님 불러 주시는 정하나님은 참 정이가는 분이셔요
    시골살이 할만큼 했으니
    원하던 대로 선물로 아파트 생활 해봐야겠지요
    좋은일인데 눈물이 나긴 했는데
    걱정이 되서 그런건 아닐까 싶어요

  • 24.06.13 07:01

    오랜만이에요. 거기 갔다 온지가 몇 년이 되었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그때 같이 갔던 부부랑 오늘 백두산 갑니다. 살아 생전 다시 그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그 집을 가볼 수 있을랑가... 떨어져 사시는 연유를 잘 가늠하기가 힘드나 집집마다 다 사연이 있습디다. 뭐니뭐니 해도 자식보단 마누라라 때로는 비굴하게 고개 숙이고 죽은 척 지냅니다요. 젊은 시절 객기도 다 버린 채. ㅋ 이제 지난 달 말일부로 일자리도 그만 두고 잘 놀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6.13 10:42

    아우 백두산 좋은데 가시네요
    저는 가본지가 아득 합니다.
    우리 남편 천식 환자 인데 시골 따라와 살면서 참 고생 많이 했지요
    보상으로 아파트 선물로 원없이 좋아하는 곳에서 살으라구요

  • 24.06.13 18:24

    어머나!
    내가 좋아하는 꽃 💐 다 찍으셨네요.
    꽃 💐 은데 그
    G 랄 없는 세상
    됬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06.13 20:42

    좋아 하시는 꽃이 있으니
    방갑지요
    고맙습니다

  • 24.06.13 20:23

    능소화 피면 장마옵니다
    깨뽁은 소리가 여기까 지 들립니다

  • 작성자 24.06.13 20:43

    ㅎㅎㅎ 아하 제발 장마라도 왔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습하고 찐득 찐득 덥겠지요

  • 24.06.14 08:21

    풀꽃사랑이란 닉을 지으신 뜻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네요. 정말로요.
    사진으로만 봐도 대충 결코 좁지않은 넓은땅에 나무 꽃 채소 등등
    여인의 힘만으로는 버거울것 같은데 잘 일구어나가고 계시는군요 대단 대단 !
    자세함은 모르지만 마음을 바꾸어 수원으로 합류 부부 함께 지내시면 어쩔까요 ?
    물론 사랑하는 최애의 땅을 떠나기는 무척 어렵겠지만 인간의 생명은 유한하고 땅은 무한(?) 하다고 생각된답니다.
    글을 읽으면서 뭔지 아련한 안타까움이.... 용감하게 땅을 놔두고 바래고 기다릴 가족들 속으로 달려 갈 마음의 변심을 추리해 봅니다.

  • 작성자 24.06.14 08:53

    컴 사랑님 지루 하셨을 텐데
    다 읽어 주시고 다독 다독 위안도 너무 감사 합니다.
    저는 요자리에서 꿈쩍도 안하구요
    남편이 왔다리 갔다리 하기로 했네요.
    저도 수원이 제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 오늘도 공원에 핀 꽃들 보내주네요
    아들도 수원 사는데 ㅎㅎ베란다에 꽃 심어서 피었다고 자랑 하구요
    ㅎㅎ재미난 가족이지 않나요
    긴글 읽어주심 감사드리고 편안한 나날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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