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성령의 권면과 책망에 주의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람이 다른 사람과 만났을 때에 예수님의 언행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느냐, 아니면 투쟁하여 분리될 수 있느냐 하는 일에 주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언행을 떠나 세상적인 일들로 하나가 되느냐, 아니면 각자의 이기심으로 분쟁하게 되느냐 하는 일에 주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각기 어떤 부류의 사람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냐에 대해 초미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공감대 형성을 자신이 여태껏 갖고 있는 기존의 공감대보다 더 높은 쪽으로 상향조정하느냐, 아니면 자신의 기존 공감대보다 낮은 쪽으로 하향조정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 영혼의 국적이 결정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혼의 국적보다 육신의 국적에만 심혈을 기우리는 지옥인들이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똑 같은 형질로 태어났다해서 저절로 공감대가 동일하게 형성되는 게 아니라,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에서 선과 악, 그리고 정직과 거짓 중 어느 것을 선택해 살게 되느냐에 따라 스승 같고 친구 같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선과 악, 그리고 정직과 거짓 같은 영혼의 문제보다, 오직 육적인 부강과 쾌락에 관한 문제로 또래급 친구들이 되거나 원수들이 되기도 합니다.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잠언 27:5~6) 하셨고 또,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잠언 27:9) 하셨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거룩한 일들로 이웃이 되려 하지 않고 다만 잡혀 죽을 짐승 같은 이웃들이 되려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부분 또레급 연령층이거나 인성층들로 구성된 친구들과 사귀려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인격이 되는 영혼은 자주 대면해 만나 대화를 많이 하며 즐기는 자들로부터 사람의 됨됨이와 인격과 신분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김일성 일가들 같은 독재자들은 일평생 자기 말만 잘 듣는 장난감 같은 아첨배들을 친구로 삼고, 그 외 보통 사람들은 삶의 목적과 취향이 같으면 쉽게 친구 관계가 되어 어울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평생 동안 무서운 부모님 같고 스승 같이 진리로 책망하고 권면하는 성령을 친구 삼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세 종류의 사람들 중에서 가장 자신에게 유익한 선생과 친구를 지닌 사람은, 오직 삶의 취향과 목적이 세상 만민들보다 숭고한 성령을 모신 사람입니다.
사람이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의 동무가 되면, 일평생 그들의 장남감이나 소모품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이런 자들과 친구가 될 바에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반면에 부모 같고 스승 같은 분과 친구가 되면 일평생 책망과 권면만 듣기 때문에 삶의 재미가 전혀 없는 사람 같지만, 그 실은 천하보다 소중한 자기 영혼과 목숨을 지옥불에서 건져 내어 천국에 들어가게 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어느 한 부류의 사람들과 친구지간이 되어야 하는데, 김일성 일가들 같고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은 항상 자신들의 인성보다 낮고 천한 자들로 하향조정해 동무 삼고, 그 외 보통 사람들은 삶의 취향과 목적이 같은 또레급 사람들을 친구 삼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원수가 되어 영원무궁히 지옥 불꽃 속에서 싸우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김일성 일가들이나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의 동무가 되면, 일평생 그들의 장난감과 소모품이 되어 가룟 유다처럼 자의적으로나 타의적으로 자결의 길을 택하게 됩니다. 북한 주민들은 부모님과 출생지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의 동무가 되어 종 노릇만 하게 되지만, 자유 대한민국에서 출생된 사람들 중에는 어리석은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짐승들만 자원해서 김일성 일가들의 동무가 됩니다. 한반도에는 강압적으로 김일성 일가들의 동무가 된 북한 주민들과 또 공명정대한 부모님과 조국(祖國)의 슬하를 버리고 스스로 타락한 영웅심에 빠져 김일성 일가들의 동무가 되는 자생 빨갱이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반도에는 이런 발갱이 같은 사람들 이외에 부모님 같고 스승 같은 하나님(예수님, 성령)과 친구관계가 되어 일평생 그분들에게 진리의 권면을 듣고 책망만 듣는 학생 신분의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한반도 북쪽에는 이런 숨은 성도들이 많지만, 남쪽 대한민국에는 성령을 스승 삼은 고명한 성도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신학의 믿음으로 삶의 목적과 취향이 같으면 친구 취급해 즐깁니다. 그래서 남쪽 대한민국에는 하나님(예수님, 성령)께 일평생 권면의 말씀과 꾸중과 책망만 듣고 사는 학생 신분의 의인들은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찾아볼 수 없고, 대부분 김일성 일가들 같은 교주 목사들의 종들이 아니면 이웃 사람들과 육적인 일들로 친구들이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여 삶의 목적과 희망이 없는 자들이 바로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의 동무가 되어 노예의 삶을 살거나, 아니면 그들을 맹종하는 대한민국의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입니다. 김일성 일가들의 동무(노예)가 된 사람들은 일평생 그의 장난감과 소모품으로 살아야 하고, 대한민국에서 자생된 종북 반역 세력들 역시 일평생 김일성 일가들의 장난감과 소모품이 된 상태에서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의 암병 노릇을 합니다. 그래서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일가들을 반박하게 되면 최소한 고사포 세례를 받게 되며, 남한의 종북 반역 떨거지들이 반박하게 되면 자살을 강요받거나 불응하게 되면 자살을 위장한 타살로 교묘하게 살해 당합니다.
부모보다 더욱 자상한 성령을 친구 삼은 사람들의 신분은 신(神)의 자녀들이며,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리는 왕이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최측근입니다.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요한복음 10:34~35) 하셨고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세기 1:28) 하셨고 또,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한복음 15:13~14)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과 성품마저 닮은 사람들의 지위와 신분을 이 정도로 취급하시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런 지위와 신분에 이르려면, 반드시 하나님 보시기에 학생과 자녀 같은 지위에서 일평생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령으로 세상에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개인 교수가 되시어 일평생 저들의 부모 노릇하며 충성된 친구 노릇만 합니다. 인생의 때는 하나님의 자녀된 신의 성품을 배우는 시간대일 뿐, 들짐승 뱀(사단)과 같이 부모급에 속한 하나님을 반역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리나 나라에 동상을 세우려 하거나, 또 삶의 취향과 목적이 같은 자들 끼리끼리 모여 떼창과 떼춤을 즐기다 잡혀 죽을 짐승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무튼 인생은 살아생전에 어떤 공감대를 지닌 자들과 친구가 되느냐 하는 선택의 기로입니다. 자신의 기존 공감대를 하나님의 공감대와 맞도록 상향 조정하게 되면, 일평생 하나님 앞에서 학생과 자녀 신분으로 살게 됩니다. 그러나 이 일을 버리고 자신의 공감대와 동일한 친구만 찾게 되면 육신은 쾌락할 수 있으나, 세상 끝날에는 짐승 떼들 중에 하나가 되어 멸망하게 됩니다. 자신의 공감대를 낮은 쪽으로 하향 조정하게 되면, 김일성 일가들이나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철부지 어리석은 것들만 유혹해 자신의 장난감이나 소모품 삼아 악용하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사포 세례를 퍼붓거나 또는 가룟 유다처럼 자살자들로 만들어 소리 없이 제거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친구지간의 관계가 가장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관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드실 때 그들로부터 경배받고 숭상받는 부모 같고 스승 같은 하나님이 되는 일보다, 사람들의 성품을 하나님 자신의 성품 수준에까지 이끌어 올려 지기(知己)와 같은 친구관계로 영원히 지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기주의 육신의 육감에 사로 잡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보다 못한 장남감이 되거나 쾌락의 소모품 정도로 취급해 영원히 이웃 사람들을 사육(飼育)시켜 약육강식의 격투장에 투입시켜 관전해 즐기려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거룩한 사람들을 이토록 하대해 타락시키는 자들은 모두 지옥불에 던져져 고통당하게 됩니다.
마귀에게 세뇌 당한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들로 원상 복귀하려면, 하나님은 그들을 일평생 데리고 다니며 꾸짖고 책망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의 주된 역사가 사람들을 책망하는 일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한복음 16:7~8) 하셨습니다. 사람은 일평생 자신을 진리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책망하는 개인 교수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항상 성령의 권면과 책망을 듣고 회개를 이룩해 나가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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