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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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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돌아오지 않는 강
몸부림 추천 0 조회 421 24.05.06 10:2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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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6 10:50

    첫댓글 와~~ 진짜 미시시피 비스무레하게 가열차게 흐릅니다!
    저는 미시시피는 못 가봤지만요ㅋㅋ
    음이온 엄청 나온다는 설정, 깜찍하고 창의적이고 긍정적이세요.
    이쪽도 지루하게 어제 종일 비가 왔고 오늘도 그래요.
    시원하게 잠깐 쏟아지고 그치면 좋으련만..
    저는 혼자서 어딘가를 거닐고, 혼영, 혼밥하며 48시간만 고독을 즐기고 싶어요.
    저만의 시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제가 날씨에 좌우되지 않던 사람인데 요즘은 비가 오면 아주 울적하네요.
    오늘도 시원한 사진과 글에 대리만족합니다. ^^

  • 작성자 24.05.06 12:08

    저는 눈은 싫은데 비는 참 좋습니다
    비가 오면 마음이 안정됩니다
    바쁘게 사시는 달님
    짬짬이 교장선생님과 행복한 여행 많이 하세요^^

  • 24.05.06 11:00

    물보니 미시시피강이 옮겨온 거 맞네요.
    전국이 촉촉하지만
    마음만은 뽀송뽀송하게 지냅시다.
    어디든 떠날 수있는
    마음을 쬐매 닮고 싶네요.

  • 작성자 24.05.06 12:11

    하루하루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짜증내지말고 비참해하지말고
    만족하면서 삽시다
    한며칠 우울의 강에서 헤엄쳤어요^^

  • 24.05.06 11:07

    흐르는 강물처럼 아름다운 글입니다
    예전에 갔었던 캐나다로키의 보우강에서 촬영한
    마릴린먼로 주연의 돌아오지않는강 올려드립니다

    https://youtu.be/vajCAq5WGTg?si=srT0LoXfq-dSv_65

  • 작성자 24.05.06 12:14

    은근히 외국여행 많이 하신 그산님
    부럽습니다
    나는 왜 외국에 대한 호기심이 이다지도 없을까
    나 스스로도 신기합니다
    마지막 연휴날 좋은시간되세요^^

  • 24.05.06 11:24

    와~~
    개천가의 물 흐름이 너무 좋으네요
    고향 생각 나네요~~

  • 작성자 24.05.06 12:15

    아침 하천에 흐르는 세찬 물살에
    환희를 맛보았습니다
    행복했어요 좋은하루보내세요^^

  • 24.05.06 11:29

    날씨는 꿉꿉해도 마음은 뽀송뽀송한 하루!
    만들어 볼께요. 몸부림 엉아!

  • 작성자 24.05.06 12:16

    엉아?? 그건 지존님 호칭 아닌가요?
    왜 남의 옷을 저에게 입히세요?
    별꼴이 반쪽이세욧!!
    좋은하루되세요 ㅋㅋ

  • 24.05.06 11:43

    물줄기가
    힘차게 흘러갑니다

    밤새 미시시피강이
    이사를
    온것 같다
    빵 터집니다~ㅎㅎ

  • 작성자 24.05.06 12:20

    물살이 무서워서 다리위에서 사진을 못찍겠더라구요 간도 생기다 말았어요 ㅋㅋ

  • 24.05.06 11:45


    우리집도 연휴 3일간을 비에 발목잡혀 쪼까 억울은 하지만
    어린이날 어버이날 하느라 나름 종종였어요
    밤에 안내문자 오더니
    아래지방은 비가 많이온것 같네요
    여기도 안즉 비옵니다

  • 작성자 24.05.06 12:24

    저는 어제 비오는 날 섬공원 걸으니까
    너무 좋더군요 이제부터 꽃축제가 많네요
    더우니까 돌아다니긴 힘들어요

    많이 보려 마시고 죤데 가셔서 편안하게 쉬는
    여행 하세요 저도 이젠 그러려구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보편적으로 인쟈 언제 또 오겠노 하면서 너무 보려고 한데요
    양보다 질을 추구합시다^^

  • 24.05.06 13:10

    미시시피 잘 봤습니다.
    여기도 비가 그친 것 같네요.

    밖에 안 나가니 비가 오는지..
    오면 얼마나 오는지..

    집이 좋아요.^^

  • 작성자 24.05.06 13:29

    그동안 큰사업체 이끌어간다고 지친탓도 있겠지만 성격이 집콕해서 책읽고 영화 음악감상하는거 좋아 하시는것도 같아요 그동안 글을 본 결과

    그게 저는 참 좋다고 생각해요 당장 내일 죽을듯이 싸돌아다니고 뭐 안 배우러 다니면 바보라도 되는 양 설쳐대는거 다 마음이 허한탓같아요

    천천히 즐기면서 사세요
    저도 집 사랑합니다^^

  • 24.05.06 13:27

    비가 많이 내렸네요
    여기는 적당히 그리고 천천히 느리게 오늘까지 내리네요
    감기몸살인데 서늘한게 오한을 느끼네요
    그래도 새벽에 나가 부지런히 일하고 지금 돌아왔습니다
    항상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06 13:32

    저는 그럴때 판피린 한병마시고 한숨자고나면
    보편적으로 낫습니다 너무 무리마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어디든 서서히 몸이 무너지고 있어요 슬픕니다^^

  • 24.05.06 13:42

    ㅎㅎ 흐르는 물보고 미시시피 강 이라고 연상한 깜찍한 발상이 몸부림님답습니다
    오늘은 비가 좀그친듯

  • 작성자 24.05.06 20:26

    제가 본래 쫌 깜찍한 몽타쥬다 아임니까?^^
    비가 오면 이비를 맞으리
    비오고 하천물불고 촌넘 신났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24.05.06 13:53

    ㅎㅎ몸길동이시네요
    어제 비로 저렇게 강물이 콸콸 흐르다니 ...
    몸님 조심하세요 물보니 무섭다요
    이제 바람이 선들선들 불어오니 집이 시원하니 제일이네요

  • 작성자 24.05.06 20:28

    내마음이 편안하면 내집이 천국이요
    내마음이 불편하면 내집이 지옥입니다
    편안한 집에서 아프지말고 천년만년 행복하게 삽시다 건강하세요^^

  • 24.05.06 17:15

    여기는 낮에 비가 그쳤더니
    지금 다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행사가 늦게 끝나서 화순에
    늦게 돌아왔고, 시합 방송이 새벽 2시에서
    4시까지 방영 하는 바람에 5시나 되어서 잠들어
    늦는 시간까지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어제는 모두 6게임이 있었는데, 4게임이 KO로
    승부가 났는데 3개 타이틀 매치는 모두 12라운드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12회 30초를 남기고 KO되어서
    밤 9시 40분 경에 모든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어린이 날이라 계획된 야외 행사가 비바람으로 취소되어
    고흥에서 힘(?)좀 쓰시는 어른들이 모두 체육관으로 오는 바람에
    좌석 배열도 새로하고 시합도 서로 바꿔서 하는 등 엉망 이었습니다.

    군수님이 폼 잡고 인사말도 하고 시상도 했는데, 그런 장면들은
    하나도 나오지 않고 중계가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사진에 나오는 장면만 그나마 볼 만 했습니다..

  • 작성자 24.05.06 20:35

    큰행사 기획하고 산애님의 이미지는 참 잘어울리십니다 저도 한때는 행사기획과 예산집행업무도 했는데 요즘 생각하니 얼빵한 내가 어떻게 했나 싶기도 합니다 비서실 섭외도 받았구요

    유명우는 곱상하게 생겨서 악착같이 잘했고
    부산 아미동 달동네 출신 장정구도 깡복싱했던 기억납니다 아웃복싱하면서 세계챔피언했던 복서 한명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그이가 염동균이었나?

    암튼 일부러 부산 대영극장 옆 대영다방에서 부산 또라이들하고 중계보던 추억이 살아납니다
    거기서 보면 더재밌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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