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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벅자가 주인공인 이상 앞으로 오프닝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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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7월 27일
중일전쟁은 일본이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군벌을 정리하느라 병력을 분산시킨 국민당군은 곳곳에서 일본군에게 패하며 뒤로 밀려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중화민국 총통 [☆]날개는 충칭으로 수도를 옮기고 결사항전을 천명하였고, 항복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일본 천황과 군부 지도부 전원이 충칭으로 날아와 길거리에서 스트립쇼를 한다면 생각해 보겠다."
독일 제3제국 수도 베를린
Kand : 외무장관, 오스트리아인들과 협상은 어떻게 되었나?
루마 (독일군 장성 & 외무장관) : 아주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들도 우리와의 통합을 열렬히 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통합을 위해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Kand : 하나의 게르만, 대 게르만 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오스트리아와 한 몸이 되는것이 먼저다. 외무장관께서는 끝까지 분투해주기 바란다.
루마 : 지크 하일!
Kand : 그리고... 폴란드로부터 우리의 영토를 되찾기 위한 협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루마 : 새로운 폴란드 정부와 다시 재협상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직접 대통령을 만나고 왔습니다.
Kand : 오오... 그래? 어떻게 되었나?
루마 : 아... 저, 그게... 단호하게 거절하였습니다. 저희가 단치히를 내놓지 않으면 무력사용도 고려하겠다고 하자...
(작가 주 : 죄송합니다. 적당한 스샷이 없어서 잠시 태인배님 스샷 좀 썼습니다;;; 원하신다면 지우겠습니다)
太人輩 : 나의 폴란드는 그냥 폴란드가 아니다? 우리 땅 한 뼘이라도 침범하면 벼와 쌀을 분리해주겠다? 자비를 기대하지 마라?
Kand : (책상을 손으로 내리치며) 저런 건방진 놈을 봤나!!! 감히 우리 옛 식민지 주제에 저 따위로 나가!!!! 당장 폴란드 국경으로 군사배치시켜!!! 요 폴란드 놈들 혼구멍을!!!!
루마 : 진정하십시오, 총통 각하!! 지금 폴란드를 섣불리 건드렸다간 연합국 놈들과 소련이 가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Kand : 으으... 빌어먹을!! 내 언젠가 반드시 폴란드를 박살내버리겠어!
정ㅋ벅ㅋ자 : 이 정도면 최소한 우리 국토 방위는 충분하다. 하지만... 난 이 좁아터진 반도에 만족하지 않아... 반드시 저 드넓은 중원을 정ㅋ벅하고 칭기스칸의 꿈을 이루리라.
Vv아마게돈vV : 각하, 야당의 유력 지도자 후사르 선생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정ㅋ벅ㅋ자 : 야당 총수가 나를?? 들어오라고 해.
후사르 선생은 독립군 장성 출신으로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벌이다 1차대전 패배로 러시아군이 물러간 한국에서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사회주의자들과 민족주의자들을 화해시키고
대한제국 황실을 모시는 입헌군주국을 세우려 하였으나, 좌우 진영의 첨예한 대립으로 실패한 바 있었다. 그는, 갑자기 나타난 정ㅋ벅ㅋ자라는 인물이 순식간에 나라를 안정시키고
군사대국의 꿈을 실현하는 것에는 동조하는 입장이었으나, 결코 정ㅋ벅ㅋ자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정ㅋ벅ㅋ자의 집권 이후 대한민국은 점점 파시즘의 길로 들어서고
대한제국 황실을 폐지한 장본인이 바로 정ㅋ벅ㅋ자이었기 때문이었다.
정ㅋ벅ㅋ자 : 흠흠... 반갑습니다. 여기는 무슨 일로 오셨는지??
후사르 : (수염을 매만지며) 최근 각하께서 우리 정당을 불법 정당으로 규정하셨다는데... 사실입니까?
정ㅋ벅ㅋ자 : 에헴... 뭐 틀린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선생 정당에 그 누구야, 아, 진무공振武公 이었나요,
그 극렬 민족주의자 한 명이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곳곳에서 저를 비방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지 않습니까?
(눈을 가늘게 뜨며) 다른 나라 같았으면 국가원수 모독죄로 벌써 행방불명 되었을지도 모르죠.
그런 자들을 당원으로 두고 어떻게 합법적인 정당으로 보장받을 생각을 하셨습니까? 선생.
후사르 : 허허... 물론 그 친구가 좀 과격합니다만 각하께서 그렇게까지 반응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하는 짓이 어디 각하만 하겠습니까?
말이 나온 김에 하는 이야기인데, 이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건국된 나라에요,
그런데 지금 이 나라에서는 그 자유를 빼앗으려 하는 자들이 득세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지금 우리 한국인들의 자유를 짓밟고 있습니다.
경찰과 결탁한 정치깡패들이 야당 사무실들을 툭하면 때려부수고,
그리고 군사력을 증강시키겠다는 명목으로 길거리에서 지나가던 남자들을 강제로 군대로 끌고가고
반정부 유인물을 운반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학생이 고문실에 끌려가 병신이 되어 나오고... 심지어 죽기까지 합니다!
정ㅋ벅ㅋ자 : .......
후사르 : (흥분한 얼굴로) 각하는 취임 연설 때 우리나라의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라의 상황은 뭡니까?? 마치, 이웃 나라 일본을 보는 듯 합니다!
정ㅋ벅ㅋ자 :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봐!! 그 잘난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면 먼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나?? 먼저 나라에 힘이 있어야 해!
난 그 힘을 기르기 위해 잠시 국민들에게 자유란 것을 앗아간 것이고!! 바이마르 공화국을 봤어??
한 때, 세계에서 가장 민주적인 헌법을 가진 나라였지만 결국 경제적 정치적 혼란을 견디지 못하고 당신이 그렇게 혐오하는 파시스트들이 득실대는 독일 제3제국으로 탈바꿈해버렸지...
나의 자유 민주주의는 바로, 힘을 통한 질서. 그것이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 질서. 그것이 없는 자유는 방종에 불과해, 모두 파멸해버린다고!!! 좋아,
만약 내가 사라지고 당신이 이 나라를 맡는다고 쳐보자. 막장된 나라에서 자유 민주주의인지 뭐시깽이인지 해먹던 말던 난 책임못져. 아니, 안 져.
후사르 : 역시... 당신은 파시스트였군. 좋아, 그러나 국민들은 언젠가 깨닫게 될 거요. 당신의 그 잘난 질서 속에서 노예처럼 사느니 차라리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그럼 이만.
정ㅋ벅ㅋ자 : 선생 운 좋은 줄 아시오, 지금이 징기스칸 시대였으면 지금쯤 당신의 목이 길거리에 전시되어 있었을테니 말이야... 흐흐흐...
자유민주당 당사
후사르 : 후우... 찜통이구먼... (지나가던 급사를 부르며) 얘야 물 좀 다오.
급사 : 네, 선생님...
진무공振武公 : 아, 선생님!!! 어떻게 된 겁니까?? 대통령 그 놈과 담판을 지러 가셨다는데...
후사르 : 아, 뭐 별 거 아닐세...
진무공振武公 : 어쨌든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정벅자 그 잔인한 놈이 어떻게 선생님을 살려보냈는지...
후사르 : 허허, 자네는 내가 죽기라도 바란 모양인가? 섭섭하네..
진무공振武公 : 죄, 죄송합니다... 제가 그만 실언을...
후사르 : 농담일세, 농담. 그나저나, 진무공振武公군. 이렇게 불법정당으로 낙인찍힌 마당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투쟁 뿐일세. 투쟁.
진무공振武公 : 맞습니다. 그 근본도 알 수 없는 놈한테 우리 조국을 함부로 맡겨서는 안됩니다. 제가 몰래 뒷조사를 해보니, 뭔가 뒤가 구린 거 같더군요.
아무래도,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했다는 그 시기를 조사해 봐야겠습니다. 선생께서 아는 독립운동가 중에 정벅자라는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후사르 : 그래... 그건 뭔가 좀 수상해... 내가 십 수년을 독립운동에 매진해왔지만... 지금 대통령 관저의 주인의 얼굴을 본 적이 없어... 한 번 신중하게 조사해보게.
진무공振武公 : 알겠습니다. 선생님, 만약 제 예상이 맞다면 정벅자 그 놈은 이제 그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소련 시베리아 극동사령부
반장 : 상부에서 중국으로 계속해서 물자를 지원하겠다고?
[☆]요키멍아빠 : 그렇다네. 아무래도 생각보다 중국인들이 빨리 밀려나가고 있어. 일본군의 기세가 그토록 무섭다는 이야기지.
반장 : 허허... 우리 말고도 미국에게도 지원을 받는다더니 도대체 중국군이 이토록 약하단 말이었나...
[☆]요키멍아빠 : 아무튼 계속 상황을 주시해봐야겠네. 일본이 중국을 물리친다면 우리 소련에게 있어서도 큰 위협이 될테니 말이야...
소련군 병사 : 사령관 각하!!! 사령관 각하!!!
반장 : 이 자식!! 아무리 급해도 노크는 하고 들어와야지!!
소련군 병사 : 죄..죄송합니다!! 각하.
[☆]요키멍아빠 : 무슨 일이야??
소련군 병사 : 왠 동양인이 자신을 핵 물리 과학자라고 주장하며 망명을 받아달라고 몇시간째 난리를 피우고 있습니다.
반장 : 뭐야? 별 미친 놈을 다봤네. 당장 쫒아버려.
[☆]요키멍아빠 : 잠깐, 핵 과학자라고??? 한 번 그 자의 신원을 알 수 있겠나?
소련군 병사 : 네, 자기 말로는 자신이 1년 전 멸망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핵 물리 연구를 하다가 나라가 망하고 포로 신세로 있다 요 근래에 탈출에 성공,
그저 미친듯이 소련쪽으로 달려왔다고 합니다. 그 쪽(한국)에서 협조만 해주면 엄청난 대우를 해주겠다는 유혹을 몇 번이나 뿌리치고 사회주의 국가로 가야겠다는 신념으로
달려왔다고...
[☆]요키멍아빠 : 서...설마... 인간시장?? 그 사람이... 아...아무튼 들어오라고 해. 한 번 만나볼테니까.
연합국 수뇌부
히알포스 : 뭐야? 프랑코 군대가 인민전선을 몰아내고 스페인을 장악하기 직전이라고??
알비스 : 아, 이렇게 되면 사방으로 파시스트 놈들과 국경을 맞대게 되잖아! 으으...
히알포스 : 제길, 그냥 인민전선을 지원해줄걸 그랬나... 우리의 미래의 동맹이 될지도 모를 나라를 그냥 보내버리다니...
알비스 : 흥, 도와줘도 어차피 폭도는 폭도입니다. 별 도움 안되겠죠...
히알포스 : 이거 유럽에서는 우리가 크게 한 방 먹었는걸... 그건 그렇고 아시아에서도 일본이 그렇게 날아다닌다면서요?
알비스 : 중국이 속절없이 밀리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이대로 가다가는 아시아는 일본의 것이 되겠군요.
히알포스 : 글쎄... 맞아, 그 중국이랑 일본 사이에 있는 그 무슨 나라더라?? 한국인가??? 그 나라는 요새 어떻습니까? 중일전쟁 때 중립을 선언했다던데요?
알비스 : 뭐, 조용합니다. 그들의 군사력으로는 중국과 일본 모두에 위협적이지도 않고 특별히 중국과 일본과도 적대적인 관계도 아닙니다.
다만, 최근 우리 연합국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더군요. 아무래도 지들도 혼자서 살아남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히알포스 : 흐음... 한 번 한국과 접촉을 시도해봐?? 사실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한반도는 아시아를 장악하기 위한 요충지 중의 요충지니까.
한반도가 우리 연합국에 들어오면 일본 역시 강력하게 견제받게 되겠지요.
알비스 : 하지만, 한국의 군사력으로 과연 일본을 상대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자칫 잘못하면 우리까지 전쟁의 소용돌이에...
히알포스 : 일본군은 곧 중국을 정복하고 곧바로 우리 아시아의 식민지들을 노릴 겁니다. 그 전쟁에 미친 일본의 군부 꼴통들이라면 그러고도 남죠. 이럴 땐 고기방패 하나라도 아쉬운 법이랍니다.
알비스 : 흐음... 한국의 연합국 가입란에 대해서는 한 번 더 고려해 봅시다.
히알포스 : 그럽시다.
루마 : 지크 하일! 총통 각하, 우리 콘도르 군단이 승리의 귀환을...!!!
Kand : 으하하하하!!! 이로써 파시스트 동지가 또 하나 늘었군. 아주 좋은 소식이야.
카가미네 렌☆ : 우리 위대한 파스타 요리사들도 스페인에서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제 스페인 사람들도 파스타를 좋아하게 될거야. 이제 어느 나라에 파스타를 수출해볼까? 음...
루마 : 그리고, 총통 각하. 일본 친구들과의 약속도 이제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Kand : 아아아, 맞아. 깜빡했네. 흐흐, 어서 연락해서 돌아오라고 해. 그리고 만주국 승인건도 이 기회에 한꺼번에 처리하지.
[☆]날개 : 안돼!!!!!!!!!!!!! 팔켄아!!!!!!!!! 가지마!!!!!!!!!!!!!!!!!
정ㅋ벅ㅋ자 : 영국과의 접촉은 어떻게 되가고 있나?
마우스깡: 우리 외교관들의 활약상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도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입니다.
정ㅋ벅ㅋ자 : 좋다. 그럼 한 번 가보자.
정ㅋ벅ㅋ자 : 으... 가입 가능성이 14퍼센트밖에 안돼??
Vv아마게돈vV : 이거 힘들겠는데요.
정ㅋ벅ㅋ자 : 좋다. 난 프롤로그 때 치트 안쓴다고 했으니 될때까지 세이브로드 신공이다!!!!!!!!!!!!!!!!!!
Vv아마게돈vV : 세이브로드신공도 될때 안될때 구분을...
히알포스 :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좋다, 대한민국의 연합국 가입을 승인한다!
정ㅋ벅ㅋ자 : 오오.. 딱 5번만에 됐어!!! 굳굳!!!!!!!!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비스 : 왠지 들어오자마자 사고칠 나라 같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히알포스 : 사고 한 번 쳐보라고 하세요. 설마 일본만큼 정신나간 나라일려고...
정ㅋ벅ㅋ자 : (나 그렇게 물로 보면 후회한다 이 친구들아 흐흐흐흐... 이제 연합 가입도 되었으니, 이제 오랫동안 벌려 왔던 그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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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동안 재미없으셨을텐데 다음 화부터 드디어 본격적인 古土回復에 나섭니다!!!!
그리고 지구를 지켜라는 지금 러시아로 진행하던 셉파가 날아가서 다시해야 합니다;;;;
좀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정ㅋ벅ㅋ자 - 대한민국 대통령
Vv아마게돈vV - 대통령 비서관 & 국방연구소 소속 과학자
[☆]BarBaSin - 기아그룹 회장
진무공振武公 - 극렬 민족주의 단체 회장
후사르 - 야당 유력인사
인간시장 - 북한 핵과학자
여명 - 북한군 장군
Amelie - 한국군 1사단 중사
아베 타카카즈 - 한국군 장성
주연의오라 - 한국군 장성 (훗날 해군 최초의 항모전단 제독)
채리 - 한국군 장성
순둥이 - 한국군 장성
Turtle - 한국군 장성
콘스탄틱 - 한국군 최초의 기갑부대 사단장
김밥말이 - 한국군 장교
Flak 88 - 일본 천황
천년삼 - 일본 외교관
야쿠모유카리 - 미합중국 대통령
우주제국독일 - 일본군 장군
[☆]날개 - 중화민국 총통
반장 - 소련군 장성
[☆]요키멍아빠 - 소련 극동사령부 소속 장교
Kand - 독일제3제국 총통
알비스 - 프랑스 대통령
히알포스 - 영국 수상
Heart Of Iron - 소련 서기장
월터 - 대한민국 해군 제독 & Goja
타르 - 만주국 황제
Arenham - 한국군 공군 파일럿
콜듸 - 독일육군사령관
푸우형님 - 대한민국 첩보국장
MARIN - 미합중국 부통령
루마 - 독일군 장성
1리터 - 국제 무기상
太人輩 - 폴란드 대통령
Kestrel - 미군 장군
한국사람 - 미정
서기장 - 소련군 간부
키로프 - 소련 외무장관
독일국방군 - 중국군 장성
마우스깡 - 대한민국 외무장관
곰돌이♡ - 일본 연합함대 제독
오필승꼬레아 - 미국 장성 or 장관
카가미네 렌☆ - 이탈리아 총통
★☆★특별출연★☆★
미하일 - 탄누투바 서기장
정희두 - 알바니아 국왕
Metternich - 오만 술탄
똥싼바지 - 예멘 국왕
p.s
1. 빠진 분 있으면 반드시 말씀하세요 일부러 누락하는 거 아닙니다;;;
2. 출연진 계속 받습니다. (다만, 희망국가에 따라 출연빈도가 현저하게 다릅니다)
3. 앞으로 저의 또 다른 AAR 지구를 지켜라 와 동시연재합니다.
첫댓글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아지익~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에
이러다 민주화운동 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아아아!!!!
아싸 나 총통이군하 아
오오 좋은 글 연재 굽신굽신
나 한국아무자리나주세요 굽신굽신
안나온 최종보스.
그래도 재미있네요...
특별게스트들이 화려하다!
어익후 프랑스는 먹게 해줍메 ㄷㄷ
음..언제 나올까-,.-?
오오 내 자리 마음에 든다! 乃
오프닝이 예술이다~
그냥 AAR지구를 지켜라로 만족해야되나...
이제 일본과의 전쟁?!
지구를 지켜라 설마 처음부터 다시???
러시아로 한 부분만 날아갔슴다 어쨌든 지금 죧ㅋ망
허허.. 한국군 장성들은 언제 나오는건가요..
회장은 언제나오는걸까요..ㅠㅠ
ㅋㅋㅋㅋ
오오 연합 한국!!
지구를 지켜라가 날아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