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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9회 재구 동기 관암 류덕환 교수가 카톡으로 보내준 노래
이재명이 형님부부에게 쌍욕 눈물의 사과 의미?
도형 김민상 2022. 1. 26. 12:23
이재명이 형님부부에게 쌍욕한 것에 대해 아픈 가족사 그만 헤집으라며 악어의 눈물?
이재명이 형님부부에게 쌍욕한 것에 대해 성남시를 찾아서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도 떠나셨고 형님도 떠나셨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라며 “제가 잘못했다. 이제 이런 문제로 우리 가족들 아픈 상처 그만 좀
헤집으십시오”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재명이 형님에게 쌍욕을 하고 형님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키려고 했던 것을 설명하는 것에는
분명히 ‘굿바이, 이재명’ 책에 실린 내용과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으니 어떤 것이 진실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굿바이, 이재명’이란 책에 실린 내용이 거짓이라면 이재명은 장영하 변호사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를 해야 할 것이다. 이재명은 말 바꾸기의 달인이니 누가 이재명의 말을 믿어주겠는가? 그러니 고소를 하여 진실을 가려내야 할 것이다.
필자는 여기서 이재명이 진실로 형님부부에게 욕설한 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고
가증하게 입으로만 국민을 현혹하기 위해 잘못을 했다고 사과를 하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재명이 형님부부에게 욕설한 것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한다면 먼저 형님부부를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 것이 먼저이다. 형수에게 용서를 받고 그 다음에 국민에게 잘못됐다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순서가
아니겠는가?
형님부부와는 원수 관계를 유지하면서 말로만 대중들을 상대로 잘못했다고 하는 것은 진정성이 있는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니다. 사과를 했다고 하고서 이재명이 또 내가 눈물 흘리며 용서를 구하니 진짜인 줄 알더라며 말을 바꾸면 그만 아닌가?
이재명이 형님부부에게 쌍욕을 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잘못되었다고 사과를 하는 발언을 보면 자기가
형님부부에게 쌍욕을 할 수밖에 없었던 변명으로 형님이 자기 어머니에게 잘못을 해서 쌍욕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는 것이며 억울하다며 하소연하는 것이지 진정한 사과가 아니다.
형님의 잘못을 부각 시키는 짓을 하면서 이제 형님도 죽어 없으니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며 잘못했다는 것이 이게 사과라고 하는 것인가? 이것은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형님 부부에게 쌍욕을 한 것이 정당했음을
변명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 형님이 자신에게 욕설을 하게끔 유도했다는 것도 ‘굿바이, 이재명’ 책하고는 정반대로 이재명이 변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은 형님부부에게 쌍욕을 한 것을 사과한 것이 아니라 형님이 정상적인 분이 아니었다는 것을
선전한 것이다.
혹자들은 이재명의 눈물을 악어의 눈물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형님부부에게 잘못을 했다고 사과를 하면서 형님을
정신병자로 모는 행위가 제대로 된 사과라고 할 사람이 어디 있는가? 이것은 이재명이 즐겨 찾는
‘눈물 흘리며 사과를 하니 진짜인 줄 알더라’ 사과가 아니겠는가?
필자는 이재명이 형님부부에게 쌍욕을 한 것은 패륜아 그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본다. 아무리 형님이 잘못을
했어도 형수 19멍을 찢겠다고 하고, 형님이 옆에 있었으면 죽여버렸을 것이라는 말까지 하는 이재명이
제대로 된 사과를 할리가 만무하지 않는가?
사과를 하려면 자신이 형님부부에게 뭘 잘못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지금 이재명은 형님을 정신병자로 몰고 어머니에게 패륜아 짓을 해서 쌍욕을 했다면서 무슨 사과를 하겠다는 것인가? 형님과 형수에게 쌍욕을 한 것이 전혀 잘못된 것이 없다고 항변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벌써 더불한당 의원들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 송영길은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토닥토닥”이라고 하고, 이재명 수행비서인 한준호 의원은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그러나 군중들은 죄 지은 여인에게 아무도 돌을 던지지 못했다”라고 성경을 잘못 인용했다.
여기 여인은 이재명과는 신분과 모든 여건에서 비교할 수 없는 불쌍한 여인이다. 성경에서 지도자의 도덕성을 엄격하게 묻는 구절들은 보지 못했는가? 사울이 잘못하는 것을 보면서 왕을 세움을 한탄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또 예수님은 불결한 여인도 구해주셨지만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멍청이)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2)’고 하셨다. 죄 있는 자를 돌로 치는 자는 없어도 형제에 대해서 노하거나 멍청이 미련한 놈이라고만 해도 지옥불과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형수 19멍 찢겠다고 하는 놈과 형님에게 10SGG, 미친놈이라고 하고 죽이겠다고 한 이재명에게는 지옥불이 아닌 더한 형벌이 준비되어 있을 것인데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옹호하는가?
더불한당 우원식 의원은 이재명의 변명만 듣고 “이재명 욕설 그 자체는 잘못이다”며 “그런데 입장을 바꿔서 만약에 내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동생이 내 요구를 듣게 하라고 강요하다 안 되니 폭력을 행사하고 천하에 못쓸 욕까지 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만약 나라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면 나 같은 사람도 욕설만으로 끝낼 수 있었을까”라고 이재명이 형님부부에게 쌍욕을 한 것을 두둔하고 나오고 있지 않는가?
이렇게 죽은 형님을 끝까지 패륜아로 만들고 정신병자로 몰면서 이재명이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한 것이 진짜 사과라고 믿을 국민은 아마 더불한당들과 이재명 지지자들과 좌익들 밖에 없을 것이다. 이재명의 눈물 쇼는 악어의 눈물 쇼에 불과할 뿐이다.
※ 악어의 눈물(crocodile tears)은 위정자를 빗대어 말하는 통속어이다. 악어가 먹이를 씹으며 먹히는 동물의
죽음을 애도해 눈물을 흘린다는 이야기에서 전래된 것으로, 패배한 정적 앞에서 흘리는 위선적 눈물을 가리킬 때
쓰인다.
율리시스 S. 그랜트를 묘사한 베른하르트 길람(Bernhard Gillam)의 그림.
실제로 악어는 장기간 물 밖에 나와있을 때 눈이 건조해져 상하지 않도록 눈물을 흘리며, 눈물샘을 관장하는 신경과 턱의 저작행위를 관장하는 신경이 동일하기 때문에 먹이를 씹어삼킬 때에도 눈물을 흘린다. 눈물을 흘려서 체내의 염분 농도를 조절하기도 한다.
최근 정국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악어의 눈물, 코스프레 이야기가 나온다.
악어의 눈물은 위정자를 빗대어 말하는
통속어로 사용되고 있다.
악어가 먹이를 잡아먹고
먹히는 동물의 죽음을 애도해 눈물을 흘린다는
위선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집트 나일강(江)에 사는 악어는
사람을 보면 잡아먹고 난 뒤에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린다는 고대 서양전설에서 유래하였다.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도
『햄릿』, 『오셀로』,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등
여러 작품에서 이 전설을 인용하고 있다.
악어의 눈물은 14세기 초, 존 맨더빌(John Mandeville)의 여행기에 의하여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는 '악어의 눈물'이라는 개념을 자주 사용하였다.
If that the earth could teem with woman's tears,
Each drop she falls would prove a crocodile.
'오셀로'의 4막 1장 - O devil, devil!
지구가 여자의 눈물로 가득 찰 수 있다면,
여자가 눈물을 떨어뜨릴 때마다 악어가 되겠지.
악어를 의미하는 단어는 엘리게이터(aligator)와 크로커다일(crocodile)이 있다. 크로커다일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총칭하는 악어로, 바다 등지에서 서식한다고 한다. 반면 엘리게이터는 미국이나 중국 등에 서식하는데, 주로 담수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처럼 먹이를 잡아먹고 거짓으로 흘리는
악어의 눈물을 거짓 눈물에 빗대어 쓰기
시작하면서 위선자의 거짓 눈물과
교활한 위정자(爲政者)의 거짓 눈물 등을
뜻하는 말로 굳어졌다.
즉 악어의 눈물 뜻은
거짓 눈물 또는 위선적인 행위를
일컫는 용어라 생각하면 된다.
옮겨온 글 편집